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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르르 쿵'…여자 탈의실 천장에서 훔쳐보던 남성의 최후
2021-02-01 15:04
천장에서 추락한 후 여성들에 붙잡혀 철창행
경찰 SNS에 범인 얼굴 공개돼 망신
'와르르 쿵'…여자 탈의실 천장에서 훔쳐보던 남성의 최후 | 연합뉴스
'와르르 쿵'…여자 탈의실 천장에서 훔쳐보던 남성의 최후, 이영섭기자, 국제뉴스 (송고시간 2021-02-01 15:04)
www.yna.co.kr
목욕탕 집 주인 아들놈이 친구들 불러다가 오백원식 받고는 개구멍으로 여탕을 구경시켜 주는 놈이 있다는 말을 대략 사십년에서 조금 모자란 그때 들은 적이 있다. 나를 의심하겠지만 난 돈이 없는 고학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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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보니 한 덩치할 듯한 이 친구 개망신이라 올해 마흔하나라 하니 나이도 수월차니 먹은 친구가 천장 개구멍이 뭐냐?
하긴 국내에선 드론으로 아파트 신혼집만 촬영하다 드론이 곤두박질하는 일이 있었다는 소식이 얼마전에 전해졌거니와 이놈의 peeping Tom은 본능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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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이 어떤 구조였기에 저런 일이 있었으며 무슨 탈의장 높이가 삼미터나 되는지 방앗간을 개조했나?
저리 높으니 허술할 수밖에 더 있겠는가?
천장은 오르는 데지 내려보는 데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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