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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현장

카르타고에 남은 로마의 원형경기장(1) by 박영우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23.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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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호텔을 나서 200여km 떨어진 엘젬에 갔다.

이번에 튀니지로 나를 이끌었던 대부분이 이 콜로세움에 있었다.

이 나라 사람들이 주로 타는 미니버스 터미널에 가서 표를 끊고 2시간여를 달리면 엘젬이다.

도시 입구에서도 저 원형경기장이 훤히 보였다. 날씨는 더웠지만 관중석 그늘에 한참 앉아 있었다.

이 경기장에 대한 설명 하나,

https://m.youtube.com/watch?fbclid=IwAR38CHQlUKYVTF4ckJneUGecR9vzEKURoTBYzClMyXkj6UeiEHPWXOtNfoM&v=fW4SP0ukd2w&feature=youtu.be



그리고 에티오피아 암울한 시절 밤이면 숙소에 누워 튀니지를 눈여겨 보게 했던, 2016년 렌트카로 여행한 한상기 기자님의 영상 하나(오늘 느꼈는데 도로도 잘되어 있어 다음엔 렌트카 생각이),


https://m.youtube.com/watch?fbclid=IwAR3KqPoG_mLMhuN_N3ju0HOEUIh_lDhA741_232pJQ6-JTd-z6_G_XtHDDI&v=nw-IuvaWNl0&feature=youtu.be




그리고 최근 다시 튀니지로 마음을 굳히게 한 아흘라미 님 영상 하나는 댓글에 링크 걸어 놓을 것이다.


https://m.youtube.com/watch?fbclid=IwAR26sVY2MPw-1viempxwcl9C7ZjOdekDIKCSQyvIw932TiehUosH4PK-Iyc&v=OufrT0-82D0&feature=youtu.be




***

친구 박영우 선생 글이다.

이 튀니지가 한때 로마와 지중해 패권을 두고 쟁패하다 종국엣 그 식민지가 되고만 카르타고 본거지라

우리한테는 한니발로 각인하지만 지금 남은 흔적은 그것을 도륙한 로마제국 흔적이라

나 역시 봤음 하는 데였지만 연말쯤엔 기어이 결행할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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