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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츠·브로드웨이42번가·맘마미아!…뮤지컬 흥행작 귀환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20.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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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츠·브로드웨이42번가·맘마미아!…뮤지컬 흥행작 귀환

송고시간 | 2020-01-02 11:26

워호스·더 그레이트 코멧 등 국내 초연



2020년 경자년은 뮤지컬 대작이 유난히 많이 상륙하는 한 해가 되지 않나 한다. '오페라의 유령'은 이미 지난달 부산에 상륙해 북상 채비를 갖추었으니, 2월 9일 부산을 떠나 3월 14일∼6월 26일에는 서울 블루스퀘어에서 공연하고, 이어 다시 남하해 7∼8월에는 대구 계명아트센터로 간다. 


이를 시발로 '캣츠'(7월 드림씨어터, 8∼11월 샤롯데씨어터), '브로드웨이 42번가'(6∼8월 샤롯데씨어터), '맘마미아!'(3월 8일∼5월 31일 디큐브아트센터)가 찾는다. 




이들이 명관을 약속한 구관이라면 새로이 오르는 신작으로는 공연 제작사 쇼노트가 내놓을 3편이 눈길을 끈다는데 


우선 '워호스'(6월 드림씨어터, 7월 3일∼8월 9일 블루스퀘어) 월드투어가 최대 관심이고, 이머시브 뮤지컬 '더 그레이트 코멧'(9월 15일∼11월 29일 유니버설아트센터)과 웨스트엔드 신작 '제이미'(7월 7일∼9월 11일 LG아트센터)도 각각 국내 초연으로 관심을 둘 만하다고 한다. 


내가 이쪽 문외한이라 좀 더 재미있는 이야기로 소개하지 못함을 혜량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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