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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못 간 아쉬움에…" 전국 관광지로 나들이객 발길
2021-02-11 15:52
제주공항 여행객으로 북적…유명 산·해변에도 인파 몰려
주요 관광지 대형 리조트·호텔 사실상 만실
https://m.yna.co.kr/view/AKR20210211044200057?section=society/index&site=topnews04
우리 공장 기산데 제목이 뭔가 좀 이상하다. 안다. 그 고심을.
글타고 고향 안 가는 즐거움이라 쓸 순 없지 않겠는가?
못 가서? 안 가서? 단순 희화화가 아님을 모든 마누라가 증명한다.
하다 못해 시금치도 시 자 들어간다 해서 안 먹는다지 않는가?
세상이 타락해서인가? 인류 역사 이래 동서고금 죽 그랬다.
고부간 사이가 좋다는 건 가뭄에 나는 콩 같으니 것도 주고 받음이 클수록 전자의 후자에 대한 지배통제권이 크기 마련이라 물려줄 게 많으면 오지 말라 해도 문턱이 닳기 마련이다.
코로나가 얼마나 큰 축복이겠는가? 계좌 이체하고 나머진 룰루랄라 이때다 해서 놀러 날라버리니 아마도 이 팬데믹이 적어도 설 추석명절만큼은 터졌으면 할지도 모른다.
코로나 핑계대는 그 논리가 관광지에선 무용지물이니
하긴 뭐 주둥이만 열면 거짓말해대는 정치꾼 놈들이 공정보도 이룩하겠다며 가짜뉴스처벌법 추진하는 논리 뇌구조랑 뭐가 다르겠는가?
날마다 가짜뉴스 입으로 양산하는 놈들이 다른 사람 거짓말은 참기 힘든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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