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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THESIS

태풍 힌남노에 만신창이 난 굴불사 부처님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22.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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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모조리 오세윤 제공

 

만신창이가 났다. 그래도 이 굴불사지 사면 부처님 크게 다치진 않은 듯해서 그나마 다행이랄까?

 

이 위쪽 대략 100~200미터 지점에 백률사 요사채가 있으니, 그것이 이번 태풍에 붕괴하고 토사와 더불어 쏟아져 내리면서 이 꼴이 벌어졌다. 

 

이 부처님 사방으로 연등을 달아놨는데, 이게 실은 평소엔 나로서는 거슬렸다. 

 

이 역시 모조리 오세윤 작가 제공

 

평소 멀쩡할 때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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