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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현장

포석정, 버닝썬에서 종묘로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19.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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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남산 기슭 포석정鮑石亭은 유흥주점 버닝썬으로 한동안 통용했으나, 당당한 신라의 종묘였다. 

그 정식한 이름은 포석사鮑石祀, 약칭 포사鮑祀였으며

그것이 등장한 시기는 법흥왕 이전 신라 중고기 혹은 상고기였고 

그것은 신라라는 왕조의 통합성을 버무려낸 국가사당이요 국가보혼시설이었다. 

그곳은 현충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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