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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프로포폴 정식재판 회부 된서리 맞은 하정우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21.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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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포폴 불법 투약' 하정우 정식 재판에 회부

 

′프로포폴 불법 투약′ 하정우 정식 재판에 회부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하정우가 약식 명령이 아닌 정식 재판을 받게 됐다.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7단독 신세아 판사는 전날 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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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가 죄가 비교적 가볍다 해서 벌금만 때리겠다고 한 하정우를 판사가 정식재판에 회부해 버렸다.

검사가 제출한 서류를 본 판사가 간단히 말해 야마간 돈 것이다.

이렇게 나쁜 놈을 벌금만 때려서 봐줄 수는 없다. 중범죄다. 이런 친구는 정식 재판에 붙여서 제대로 된 법의 심판을 받게 해야 한다고 해서 저리 결판낸 것이다.

 

김용건 아들 하정우 



벌금만 내고는 조금 자숙하는 모습만 연출하고는 조용히 넘어가려 한 하정우로서는 그야말로 된서리다.

그가 불법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검찰에 의해 벌금 천만원짜리 약식재판에 넘겨질 적에 그 소식을 전하면서 나는 이런 경우 정식재판으로 가는 방법으로 그조차 받아들이기 힘든 본인의 선택만 들었으나 이처럼 판사가 용납하지 못한다 해서 정식재판에 넘기기도 한다.

더불어 나는 검사가 벌금 천만원이나 때릴 걸 보면 죄가 가볍지 않다면서, 그럼에도 약식기소한 이유로 한류스타라는 점을 고려한 특혜라는 말도 덧붙였다.

정식재판에 넘어간 걸 보면 내 예상이 맞다. 죄가 가볍지 않다.

그렇다면 꼭 그것만이 판사가 저리한 이유일까?

 

프로포폴



이야 판사만이 알겠지만, 약식기소에 즈음한 하정우 변명도 혹 영향을 끼치지 않았을까 소심스럽게 추단해 본다.

그 변명에서 하정우는 시종일관 프로포폴 투여가 정당한 절차에 따른 여드럼 치료용 수술 때문이었다고 주장했다.

그 변명은 아래 첨부 글에서 확인하기로 하고 그 어디에도 내가 잘못했다는 구절이 없다.

물론 여러 사정에서 저와 같이 썼겠지만 혹 그 변명이 악영향을 주진 않았을까?

졸피뎀 보아, 프로포폴 하정우, 변명이 궁색하기 짝이 없다

 

졸피뎀 보아, 프로포폴 하정우, 변명이 궁색하기 짝이 없다

근자 저 두 친구가 뭐라 이름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암튼 약물 파동에 휘말려 다시금 인구에 회자했으니, 다시금이라 하는 까닭은 저 발단이 된 사건 공개 무렵에 이미 한바탕 소동이 있었고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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