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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현장

피렌체 좃또 카페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20.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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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 Giotto i n Firenze

피렌체는 좃또다.

저 위대한 건축가 미술가 본향이다.

좃또 없는 피렌체는 세종 없는 한글이다.

피렌체를 가면 이리 외쳐야 한다.

좃또




***

이태리어 이중모음은 우리처럼 단모음화한다

그리하여 Gio는 죠가 된다.

이태리어 복자음은 둘다 발음한다.

조토가 아니라 좃토다.

피렌체는 좃또 맞다.

다만 저 좆가튼 현행외래어 규정상 임시방편으로 조토라 표기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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