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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침과 이를 극복하는 생존인가?
만약 이것을 이야기하고 싶다면 지난 수천년처럼 살면 된다.
그 이상을 이야기하려 한다면 마땅히 한국사의 설법 자체를 바꿔야 한다.
도전과 응전, 외침과 생존이라는 키워드 외에는 마땅히 생각나는 것이 없는 것이 현재의 한국사 줄거리인데,
이 이상의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면 이 패러다임 자체를 깨야 한다는 말이다.
물론 다 귀찮다. 지금처럼 살겠다고 한다면 그럴 필요 없고, 지금처럼 역사를 읽어나가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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