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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경궁 명정문 지붕이다.
취두라고 표현한 저 지붕마루 양쪽 끝장식 대따시 기와는 치미라고도 한다. 용두는 등골을 타고 내리는 가운데다가 설치하는 장식기와이며 잡상은 그 끄터머리에 놓는 손오공 저팔계 사오정까라 장식물이다.
토수는 그 끝에다가 대는 동물 대가리모양 불뚝이 장식기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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