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재현장

한탄강 옥녀폭포 엉겅퀴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19. 5. 5.
반응형


가는 날이 장날이라 재인폭포는 출입을 차단했으니, 관람로 안전에 이상이 생겼다나 어쨌다나 해서 위에서만 내리 꼬나봤다.


애꿎은 화풀이 군남홍수조절댐에서 푼다.
바람이 거센 날이라 아들놈 모자는 재인폭포 아래로 날려먹었다.


백의리층인지 뭔지 하는 안내판 따라 한탄강 내려가니 무슨 소수력댐이 있어 풍광 그런대로 괜찮더라.



백의리층 찾아보니 나름 독특한 지질이라 햇니 이리 이름 붙인듯

옥녀폭포 이름 요상터라.


한탄강변으로 엉겅퀴 남발한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