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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THESIS

항아리 질그릇에 긁어쓴 글자 府瓦부와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24.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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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주천리 1160-2번지 유적 출토 대호 명문

府瓦

당시 와소에서 제작한 도기인가?

두류문화연구원, 2024, 2022년도 국비53 영월 주천리 1160-2번지 유적 - 2022년도 소규모 발굴조사 보고서, 한국문화재재단.


***


이상 차순철 선생 소개라 사진 설명을 참조하면 저 유적 통일신라시대 3호 수혈 출토품으로 조사단에서는 대호大壺로 그릇 명칭을 부여했다. 

대형 항아리다. 스케일 바 감안하면 1미터에 육박하지 않나 한다. 

이 항아리 글자는 첫째 부와府瓦라는 판독이 정확한가?

둘째 그렇다면 그 의미는 무엇인가?

두 가지로 모아지겠거니와

저 글자가 瓦인지 여부를 나로서는 단안을 아직을 못하겠고,

그것이 맞다고 하면 瓦라는 글자는 질그릇 일반을 말한다는 점에서 기와로 국한해서 접근할 수만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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