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xford-AstraZeneca vaccine boss warns against delaying immunisation rollout in Australia
By Europe bureau chief Samantha Hawley
Posted 12hhours ago, updated 11hhours ago
https://www.abc.net.au/news/2021-01-15/oxford-vaccine-lead-scientist-warns-against-delaying-vaccination/13059734
아스트라제네카백신은 물뽕이니 접종해선 안된다는 논란이 호주 면역학자들한테서 쏟아져나오자 AZ 회장이란 사람이 AZ백신 변호에 나서며 미루면 안된다 일단 주삿바늘 꽂아라 촉구하고 나섰는데 그 말이 가관이다.
저 보도가 인용한 이 제약회사 회장 앤드루 폴라드 Andrew Pollard가 말하기를
the impact of vaccines was not determined by efficacy during clinical trials, but "when they're in people's arms".
백신의 영향력은 중대한 시기엔 효능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언제 팔뚝에다 주삿바늘 꽂느냐로 결정된다.
했다는데 저게 과학자가, 제약회사 대표가 할 말인가 어안이 벙벙하다. 간단히 말해 효능이 얼만지 따질 시간에 우선 꽂아란 뜻이다.
꽂고나서 효능이 어떤지 보잰다. 다른 잡다한 그의 말은 다 음미할 필요도 없다. 일단 맞고 봐라 한다.
열라 웃기는 놈이다.
결국 AZ백신이 얼만큼 효능이 있는지 제시하는데 실패한 것인데 문제는 대한민국이다.
저 백신 물뽕 뻥카일 가능성 내치지 못한다. 나아가 왜 미국 연방정부가 자기네 막대한 예산까지 댄 저 백신을 승인 못하는지도 이젠 분명해졌다. 자격미달 함럄미달이다.
저딴 걸 계약했다며 대대적으로 선전한 대한민국 정부가 어찌 나올지 두고 볼 일이다. 이 정부 초지일관 백신은 확보가 아니라 안전성이 우선이라고 받아치곤 했으니 그런 자세에 의하면 AZ백신은 자격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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