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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ta bambina di 12 anni di Coronavirus: più giovane vittima in Europa
Di Fabio - 31 Marzo 2020 ULTIMO AGGIORNAMENTO 12:03
벨기에서 일어난 일이라 한다. 벨기에 보건당국은 이런 사실을 공개하면서 "이는 우리를 놀라게 한 매우 드문 사건"이라 말했다. 이는 현재까지 유럽에서 확인된 가장 어린 희생자다.
벨기에선 현재까지 확진자 1만2천775명이며 사망자는 705명이다. 확진자 9천명 수준에 사망 163명인 한국에만 견준다면 치사율이 엄청나게 높다.
라틴어족 계열에서 자주 보이는 mort 어쩌고 하는 말은 모조리 death와 관련한다. 인간은 죽는다 할 때 mortal이 바로 이에서 유래한다. 이태리 언론인데 AI라서인지 한국광고가 붙는다.
그에 앞서 저번 주에는 파리에서 16살 Julie 라는 소녀가 같은 사유로 목숨을 잃었다. 포르투갈에선 14살 사내아이가 유명을 달리했다.
코로나바이러스 희생자가 주로 노년층, 기저질환과 같은 질병에 시달리는 사람들한테 치명적이라 알려졌고 그것이 이번 희생자 분석에서도 여실한 것은 부인할 수 없지만, 10대도 제단에 바쳐질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한 것이다.
한데 왜 나한테 시시각각 날아드는 뉴스는 이태리어 버전인가? 뭔가 옛날에 잘못 눌러놔서 그쪽에서 계속 스팟 뉴스를 띄워주나 보다.
Boy, 13, becomes youngest person to die from coronavirus in 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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