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본국 미호박물관 이란 사립박물관이 소장 전시 중인 이 향로는 그 전시대와는 여러 모로 달라진 모습이 짙다.
이전 나라시대나 통일신라를 보면 재질 청동에 사자를 장식하곤 하지만 이 친구는 무엇보다 몸통이 어떤 재질인지는 찾아봐야겠으나 청동은 아니다.
이를 안내판에선 이리 설명한다.
연화형 병향로蓮華形柄香炉
가마쿠라시대 鎌倉時代 13世紀
Lotus-Shaped Incense Burner with Handle
Kamakura period, 13th century
반응형
'문화재현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 [2022 베를린 풍경(17) 함부르크(Hamburg)行①] 몽블랑 하우스 by 장남원 (0) | 2022.11.12 |
|---|---|
| 인천 센트럴파크에서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을 놓아 보낸다 (9) | 2022.11.03 |
| 17년 만에 조우한 고야산高野山 부동당不動堂 (0) | 2022.10.31 |
| 미호박물관(1) 비와호를 품은 산중 뮤지엄 팰리스 (0) | 2022.10.30 |
| 셀피와 인상파 (0) | 2022.10.2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