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동훈의 사람, 질병, 그리고 역사

AI가 한시를 해석하고 떠오르는 정경을 그리다

by 초야잠필 2023. 2. 24.
반응형

간단하게 고문진보에 있는 유명한 시: 

위응물의 夕次盱眙縣를 해석케 해 보았다. 노란색이 필자의 질문이다. 

Can you help translating the poem of classic Chinese? 

Sure, I'd be happy to help! Please provide the original Chinese poem and let me know which language you would like it translated into.



신동훈
For English first 

Great! Please provide the Chinese poem you would like translated, and I'll do my best to translate it into English for you.


신동훈
落帆逗淮鎭
停舫臨孤驛
浩浩風起波
冥冥日沈夕
人歸山郭暗
雁下蘆洲白
獨夜憶秦關
聽鍾未眠客

Here's my English translation of the poem:

Dropping sail, the boat idles at Huai Zhen,
Mooring by the lonely inn by the river's bend.
The wind whips up waves in a mighty flow,
As the sun descends in the darkening glow.

People return to their mountain homes in the night,
Geese alight on reed banks, gleaming white.
Alone, I recall the Qin Pass till dawn,
Listening to the bell, the restless guest goes on.

사람마다 판단은 다르겠지만, 거의 해석을 완벽하게 해 낸 것 같다. 

다음에는 이 한시를 AI에 넣어 떠오르는 정경을 그려보게 했다. 

AI는 아마 직접 그림을 그려 보여주지는 못하는지 떠오르는 정경을 다음과 같이 묘사했다. 

Can you draw the picture using this poem? 

Certainly, here's a possible depiction of the scene described in the poem:

The sun is setting in the west, casting a warm glow on the river. A small boat with a white sail is slowly drifting towards a dock by a lonely inn, which sits by the river's bend. The wind is picking up, creating ripples and waves on the water, and the boat is gently bobbing up and down. In the distance, mountains rise up, and the sky is painted in shades of orange and purple.

As darkness falls, people are heading home to their mountain villages, and flocks of geese are descending onto the reed banks by the river, their white feathers glistening in the fading light. The speaker of the poem is left alone, lost in thought about the past, listening to the sound of a bell in the distance, as a restless traveler nearby struggles to sleep.

지금 다른 AI사이트에서는 이렇게 정경을 주고 그림을 그려 보게 하면 아웃풋을 내는 곳이 있으니, 

그곳에 시의 연상 정경 중 앞부분 (회색)을 입력하고 각각 네 개 그림을 받아 보았다. 


대단하지 않은가? 

이것이 위응물의 한시를 읽고 AI가 인식하는 정경이 될 것이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