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내친 김에 다른 인골도...
김해 예안리 고분군 77호분(위) 99호분(아래) 출토다.
99호품은 편두가 완연하다.
(2014. 8. 15)
***
당시 이렇다 할 의문없이 부산대박물관 설명문 보고 이리 옮겼으나, 편두扁頭 자체를 의심한다.
앞에서 소개한 늑도유적 출토 인골들과 더불어 이들 두개골을 감정한 이른바 이 분야 전문가 중에서 명백한 편두는 1분인가 라는 글을 본 적은 있는 듯 하나, 의심한다.
그것이 설혹 편두가 맞다 해도, 삼국지 한전韓傳에서 말하는 그 편두가 맞는지 판단은 전연 보류한다.
어거지로 한전에 맞춘 느낌이 짙은 까닭이다.
반응형
'역사문화 이모저모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측천武則天이 명당을 신궁으로 바꾼 이유 (0) | 2020.08.19 |
---|---|
신라 신궁神宮의 실체(재론) (1) | 2020.08.18 |
해골이 전하는 광복데이 인사 (1) | 2020.08.15 |
인절미 삼키기보다 쉬운 왕조 교체, 웃대가리 하나 따는 걸로 (0) | 2020.08.15 |
나정蘿井은 왜 신궁神宮이며, 그곳은 왜 국모묘國母廟인가? (2) | 2020.08.1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