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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THESIS

OANA 서울총회 개막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19.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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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뉴스통신사기구 서울총회 막 올라…"전례없는 도전 직면"(종합)

2019-11-07 10:49

연합뉴스, 새 의장사로 3년간 '미디어 외교' 주도

정부·재계와도 소통…청와대 예방·주요 기업인 오찬



(서울=연합뉴스) 이웅 조성미 김동현 기자 = 아시아·태평양 지역 뉴스통신사들의 교류협력체인 '아태뉴스통신사기구(OANA·Organization of Asia-Pacific News Agencies)' 17차 총회가 7일 서울에서 개막했다.





대회장이다. 주최사를 대표해 조성부 연합뉴스 사장이 환영사를 하고,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축사를 했다.  




통신사 관련 언론업무 주무부처는 문화체육관광부. 따라서 이 자리를 대표해 정부에서는 박양우 장관이 참석했다. 


소공동 롯데호텔 대회장에는 오아나 각국 회원 통신사들이 그간 찍은 사진들을 이쁘게 꾸며서 전시 중이다. 


이 자리를 우리 공장 조성부 사장과 박 장관, 그리고 아슬란 아슬라노프 OANA 현 회장이 함께 둘러봤다. 


나는 뒤에서 쫄래쫄래 따라다니며 혹 부여 설명이 필요한 부분을 설명했다. 


이 사진들은 대회 폐막하고는 수송동 연합뉴스 사옥 1층 로비에 옮겨 전시할 예정이니, 혹 관심있는 분들을 관람 추천한다. 





개막 직전 대회장 풍경이다. 


대회장이 이만하면 썩 볼품이 있다고 본다. 





하나하나 이른바 명작들인데, 나로서는 이 매사냥 관련 장면을 포착한 두 장과 벽돌을 이면서 먼지를 수북히 덮어쓴 저 남성 사진이 무척이나 임프레시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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