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오귀스탱 보디에Augustin Baudier, CNRS

200년 동안 연구한 이구아노돈 목Iguanodontia group에 새로운 종이 추가됐다.
이구아노돈은 이전 공룡에서 볼 수 없던 특징을 지닌 가시spikes를 지닌 최초 공룡이다.
CNRS1 소속 과학자들과 국제 연구진이 중국에서 매우 잘 보존된 어린 이구아노돈의 화석화한 피부 조각을 발굴했다.
연구진은 X선 촬영과 고해상도 조직학적 단면 분석을 통해 1억 2500만 년 동안 보존된 피부 세포를 관찰하여, 이 동물 몸 대부분을 덮은 속이 빈 가시 구조를 발견했다.
과학자들은 이 새로운 종에 중국 고생물학 선구자인 둥즈밍Dong Zhiming을 기리기 위해 '하오룽둥이(Haolong dongi)'라는 이름을 붙였다.
이 가시투성이 공룡은 초식성이었으며, 작은 육식 공룡들의 포식 압력 아래 살았다.
고슴도치의 가시처럼 방어 기능을 하는 이 공룡의 가시는 독특한 진화적 혁신을 보여준다.
또한 체온 조절이나 감각 인지에도 관여했을 가능성이 있다.

지금까지 공룡한테 이런 스파이크가 존재했다는 증거는 없었다.
하오롱동기 화석은 어린 개체 것이기 때문에 성체도 이러한 가시가 있었는지는 추가 연구를 통해 밝혀져야 한다.
이 전례 없는 발견은 2026년 2월 6일 네이처 생태학 & 진화(Nature Ecology & Evolution)에 발표되었다.
Publication details
Jiandong Huang, Cellular-level preservation of cutaneous spikes in an Early Cretaceous iguanodontian dinosaur, Nature Ecology & Evolution (2026). DOI: 10.1038/s41559-025-02960-9. http://www.nature.com/articles/s41559-025-02960-9
Journal information: Nature Ecology & Evolution
있는 집은 뭐 하든 돈이 된다. 중국? 부러울 수밖에 없는 저짝이 자연사도 쓸어담는다. 빈약하기 짝이 없는 이 땅은 대체 무얼 먹고 살아야 하는가?
그래서 k-컬처에 환장하며 매달리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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