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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THESIS

호수물 빠지면서 침수된 고대 유적 드러나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25.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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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사카리아 대학교

 
터키 사판차 호수Lake Sapanca 물이 빠지면서 모자이크 바닥이 있는 고대 유적이 드러났다.

사판차Sapanca 시장 니하트 아르다 샤힌Nihat Arda Şahin은 "수년간 사판차 호수에 있는 유적에 대한 여러 가지 소문이 돌았다"고 말했다.

사카리아Sakarya 대학교 미술사학과 고고학자들은 이 유적이 고대 후기에 지은 작은 예배당이나 초기 기독교 교회일 가능성이 높다고 추정한다.

이 유적을 조사한 연구 조수 괴르켐 이식Görkem Işık 박사는 "4세기에서 6세기 사이로 추정된다. 모자이크의 건축 기법과 장식적 특징 모두 이 시기를 시사한다"고 말했다.

노출된 유적은 직사각형 모양이며, 다듬은 돌과 대리석으로 만든 벽으로 구분된다.

내부에는 파편이 나 있지만 여전히 알아볼 수 있는 모자이크와 대리석 상감 바닥이 있다.
 

이미지 출처: 사카리아 대학교

 
표면은 밝은 색조의 테세라tesserae와 기하학적 패치로 배열된 큰 대리석 조각으로 이루어져 있어, 순전히 기능적인 바닥이라기보다는 의도적인 장식적 구성을 보여준다.

이즈니크 호수Lake Iznik에서 발견된 또 다른 수몰 유적과 주목할 만한 비교가 이루어졌다.

이쉬크Işık는 위치와 구조의 유사성을 강조하며 사판차 유적이 종교적 기능을 수행했을 가능성을 시사했다.

그는 수세기에 걸쳐 호수 수위 변동이 이 구조물 침수로 이어졌을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이 구조물들이 건설되었을 당시 사판차 호수의 수위는 낮았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수위가 상승하면서 구조물이 침수되었습니다. 이는 자연스러운 과정입니다."

이 구조물이 인근 다른 비잔틴 시대 정착지, 특히 쿠르트쾨이Kurtköy의 비잔틴 성과 연관되어 있을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한편, 계절적 비와 습한 지형으로 인해 구조 발굴 작업이 일시적으로 중단되었다.

수위에 따라 작업은 봄이나 여름에 재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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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거 보면 반구대는 애교 수준이다.

이런 데가 쌔고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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