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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저녁 11시 23분 발생한 아오모리현 강진과 그에 따른 쓰나미 여파는 그 발생 지점이 태평양과 동해를 걸치는 본주 최북단 아오모리 현 중에서도 태평양 바다라,
쓰나미 피해가 있거나 우려되는 해변을 표시한 지도를 보면 일단 한반도 동해안 쪽 피해는 상대적으로 미미하거나 적을 것으로 본다.
이 환태평양 화산대를 보면 동북아시아의 경우 언제나 저처럼 태평양 쪽, 일본 열도 기준으로는 동쪽 지점이라 일본 열도가 온몸으로 막아주는 형국이지만, 언제까지 저럴러는지 알 수도 없는 노릇이다.

직전 7월 말 캄차카발 강진과 쓰나미 또한 캄차카 반도와 일본열도가 막아주어 동해안 쪽 영향은 미미했다.
이번 강진과 쓰나미 여파는 또 어찌될지 모르겠다.
볼수록 저런 악조건을 이기면서 일본 문명이 살아남아 지금에 이른다는 사실이 경이롭기만 하다.

일본 열도가 온몸으로 막아설 캄차카발 쓰나미
https://historylibrary.net/entry/2-65
일본 열도가 온몸으로 막아설 캄차카발 쓰나미
지진이 8.7이면 내가 들은 강도 중에선 가장 센 편이라일본 동해안 쪽으로는 저 캄차가 반도 발 강진에 따른 쓰나미 경보가 발령하는 모양이라 저 지도 보면 왜 일본이 특히 민감할지 한 눈에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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