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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위원회21

가야고분군의 세계유산 동기동창들(1) 아래는 이번 Riyadh, Kingdom of Saudi Arabia에서 개최된 the World Heritage Committee의 Extended 45th session에서 새로이 세계유산에 등재한 목록들이다. New Inscribed Properties Cultural properties 중국 징마이산 차밭 경관 Cultural Landscape of Old Tea Forests of the Jingmai Mountain in Pu’er China Criteria: (ii)(v) 로케이션은 Jingmai Mountain in southwestern China다. 이 문화경관 cultural landscape 은 10세기 이래 지난 천년 간 Blang and Dai 족이 계승 발전한 것이다. 구체로는.. 2023. 9. 18.
[photo news]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from Eugene Jo in Riyad, Saudi Arabia 2023. 9. 17.
2023년 제45차 세계유산위원회 회의 관련 사항 정리 2023년 제45차 세계유산위원회 World Heritage Committee 회의 session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Riyadh에서 10일 개막해 25일까지 열린다. 이번 회의에서 가야고분군이 등재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 반드시 숙지해야 하는 몇 가지 사항을 정리한다. 1. 대회 장소 Conference Venue Al-Faisaliah Hotel, Riyadh, Kingdom of Saudi Arabia. 알 파이살리아 호텔 · King Fahd Rd, Al Olaya, Riyadh 12212 사우디아라비아 ★★★★☆ · 호텔 www.google.com 2. 생방송 All participants as well as the general public can follow the daily workin.. 2023. 9. 9.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는 파리서 결단날 듯 [우크라 침공] 6월 세계유산위 개최지, 러시아 카잔서 바뀔까 박상현 / 2022-03-02 14:11:35 "유네스코 중시하는 '평화'에 어긋나"…국내서도 러시아 문화재 교류 '신중'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6월 19일 러시아 카잔에서 개막할 예정인 제45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회의를 앞두고 문화유산계에서도 보이콧이나 장소 변경과 관련된 움직임이 일고 있다. 세계 문화·스포츠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를 비난하며 러시아 예술인의 공연을 취소하거나 러시아와 경기를 거부하는 상황에서 세계유산 회의를 러시아에서 여는 것이 세계평화를 중시하는 유네스코 지향점과 배치된다는 지적이 나온다. [우크라 침공] 6월 세계유산위 개최지, 러시아 카잔서 바뀔까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6월 19.. 2022. 3. 2.
33rd WHC at Seville, Spain, 2009, where Joseon Royal Tombs inscribed on the World Heritage List The 33rd WHC (World Heritage Committee) held at Seville, Spain, 26 June 2009, where Royal Tombs of the Joseon Dynasty were inscribed on the World Heritage List 2009년 6월, 스페인 세비야에서 열린 제33차 세계유산위원회 회의에서 조선왕릉이 세계유산에 등재되었다. 올해로 조선왕릉 등재 10년. 이를 기념하는 여러 행사가 문화재청 주최로 열리는 모양이다. 당시 한국기자로는 유일하게 내가 참가했다. 당시엔 문화재청이나 외교부에서도 이에 즈음한 별도 사진촬영이나 동영상 자료를 남기지 않을 때라 이 당시 회의장 전경과 등재 순간 모습을 포착한 사진은 나밖에 촬영하지 않았다. 지금 첨부.. 2019. 6. 10.
Statement by the Chinese Delegation at the 39th Session of the World Heritage Committee on the "Sites of Japan's Meiji Industrial Revolution" 2015년 7월 4일인지 5일, 독일 본에서 열린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제39차 회의에서 일본 메이지시대 산업혁명 유산군(Sites of Japan's Meiji Industrial Revolution)이 질긴 줄다리기 끝에 세계유산에 등재되자마자, 이 회의를 지켜본 중국대표단이 회의장 각국 대표단에 뿌린 유인물이다. 서명도 없고, 대표자 명단도 없으며, 날짜도 없으니, 공문서로서의 그 어떤 효력도 지니지 못한다. 본국 외교부에서 훈령도 받지 못했으므로, 이런 식으로 중국 대표단이 분풀이를 했을지도 모르겠다. 그 막강한 중국도 당시 세계유산위 21개 위원국이 아닌 까닭에 그 어떤 발언권도 없어 분통만 터뜨리면서 일부 대표단원은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 유인물은 당시 내가 폰카로 촬영한 자료만 남고 실.. 2019.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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