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얼굴복원3

과학이 복원한 7만5천년 전 네안데르탈인 얼굴 Scientists reveal the face of a Neanderthal who lived 75,000 years ago Katie Hunt By Katie Hunt, CNN Updated 9:02 AM EDT, Thu May 2, 2024 고고학 현장에서 널리 활용하기 시작한 이 얼굴복원 기술이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활발히 도입된 곳 중 하나가 대한민국이다. 물론 이 기술은 뿌리가 구미권이지만, 그 잽싼 적용에서 한국은 결코 남들보다 뒤지지 않았다. 얼굴 뼈를 토대로 실제 그 뼈 주인공 얼굴이 이러했을 것이라는 facial reconstruction, 곧 얼굴 복원 기술을 탑재한 고고과학이 이번에는 네안데르탈인 얼굴까지 복원해 내기에 이르렀다 해서 외신이 떠들썩하니 보도하기 시작한다. 개중 C.. 2024. 5. 3.
나주 영동리고분 인골 얼굴복원 일화 이 블로그 탑재 글 중 하나로 아래가 있으니 해골로 남은 나주 영동리의 고대인들 2020. 6. 14. 21:05 해골로 남은 나주 영동리의 고대인들 천오백년전 지금의 전남 나주 일대 토호들이 해골이 되어 우리 앞에 나타났다. 반남고분 인근 나주 영동리 고분군에서 동신대박물관이 조사한 백제고분에서 드러났다. 지금은 동신대 산학협력 historylibrary.net 맨 뒤에 보면 본래 원고 작성일자가 2016. 6. 10로 찍혔다. 저때는 내가 아마 해직시절이고 《직설 무령왕릉》을 출간한 직후라 겸사겸사 전국을 목적없이 유람할 때이며 아마 그 무렵에 저쪽에서 강연이 있지 않았나 기억하는데 암튼 이 나주 영동리 고분에 얽힌 일화도 하나 얘기해둬야겠다. 그곳 출토 저들 인골을 전시 중인 나주 복암리전시관은 이.. 2022. 6. 10.
포렌식 기술이 살린 8천년전 석기시대 남자 Live Science 보도에 따르면 오스카 닐손 Oscar Nilsson 이라는 포렌식 전문가가 3-D로 약 8천년전 석기시대 Mesolithic 남성얼굴을 복원했다고. 그의 두개골은 열명 남짓한 다른 성인과 어린아이 유골 1개체와 함께 스워덴 중부 동쪽에서 한때 호수였던 데서 발견됐다. 개중 오직 하나만이 턱을 갖춘 상태였으니, 갈색곰과 멧돼지, 늙은사슴, 사슴 종류들인 무스moose 와 roe deer 뼈와 함께 수습됐다. 두 두개골은 호수 표면으로 솟은 말뚝에 걸친 상태였다. 가슴을 복원하고자 Nilsson은 먼저 이 남자의 두개골을 CT 스캔한 자료를 얻어 3-D 로 복원하고, 이어 포렌식 기술을 응용해 체중과 키, 그리고 나이를 추정했다. 사라진 턱은 두개골 측량을 통해 추정했다. 복원 결과 .. 2020. 7. 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