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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학예연구회25

[전국학예연구회]문화재보호법,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 개정안 발의 전국학예연구회는 '19년 12월 출범 이후 지자체 소속 학예연구직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성명서 발표, 언론 보도자료 배포, 관계기관 면담, 입법청원을 위한 온라인 서명 활동 등 문화재보호법과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 개정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 지자체 학예연구직 전문인력을 해당 업무에 법정 배치할 수 있도록 과 내에 전문인력 자격과 기준을 포함하도록 개정 요구 ❍ 공립박물관 유물 수량과 면적에 따라 학예인력 배치를 늘리고 관장에 학예직을 배치하도록 개정 요구 ❍ 지자체 지정문화재 수량과 면적에 비례하여 학예인력을 필수 배치할 수 있도록 개정 요구 그동안 전국학예연구회는 문화재청과 소통하며 국회의원실 면담을 통해 개정안이 발의될 수 있도록 노력하였고, 드디어 성명서 요구사항이 포함된 개정안이 다음과 같이.. 2021. 10. 1.
<문화재보호법>,<박미법> 개정 입법 청원 온라인 서명 [학예연구직 처우개선을 위한 , 개정 입법 청원 온라인 서명] 안녕하세요. 전국학예연구회는 지자체 학예연구직들로 구성된 단체로, 작년에 성명서 발표 후 언론보도, 관계기관 면담 등을 통해 지자체 학예연구직 처우개선을 위한 문화재보호법과 박미법 개정을 요청해 왔습니다. 어느 정도 공감대를 형성한 긍정적인 성과가 있었지만, 실제로 입법과정까지는 아직 많은 절차와 시간이 필요할 걸로보입니다. 지금까지는 전국학예연구회 집행부를 통해 입장을 표명해 왔습니다만, 입법화에 좀 더 추진력과 명분을 얻기 위해서는 이제는 많은 사람들의 목소리를 담아 좀 더 강하게 요청하고자 합니다. 이에 학예연구직 처우개선을 위한 , 개정 입법 청원 온라인 서명부를 작성하여 국회의원실, 문화재청, 문체부 등에 공식적으로 제출하려 합니다... 2021. 6. 10.
지방학예연구사가 하는 일(걸어다니는 백과사전?!) 지방학예연구사가 하는 일은 참말로 다양하다. ‘연구직’인데 업무에 ‘연구’는 없다. 서산시에서 8년 7개월, 예산군에서 7년 2개월, 학예연구사 16년차 베테랑인 예산군 이강열 학예연구사님이 어제 페이스북에 이런 글을 올리셨다. 오늘 내가 하는 업무가 많다는 생각이 든 하루였다. 전통사찰 보수정비업무 5개소와 방재시스템 민간보조금 지원 10개소 생생문화재활용 3군데 국가지정문화재보수정비(수덕사만 4건) 문화재 개발행위 협의(태양광발전, 건축인허가,현상변경) 도지정문화재보수(가야사지,예산성당) 비지정문화재 관리(제초) 예산산성 주차장 공사 문화재 지정업무 종교관련 민원 문화재 관련 각종 민원 전부 대충 이정도는 하는데 내가 학예사이긴 한가! 내가 휴직을 하거나 그만두면 문화재는 뒤도 안돌아 볼거다. 여기에.. 2021. 4. 23.
전국학예연구회, 문화재청과 간담회 실시 전국 지자체에서 문화재와 박물관 업무를 하는 학예연구직 공무원 단체인 전국학예연구회가 2021년 3월 23일(화) 문화재청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문화재청 강경환 차장, 김지성 정책총괄과장 등이 참석했으며, 전국학예연구회는 엄원식 회장(문경시청)을 비롯해 김대종(동해시청), 홍원의(안성시청), 이서현(용인시청), 김은정(천안시청) 등 5인의 집행부 임원진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앞서 김현모 문화재청장은 “문화재 업무를 수행하는 지자체의 노고를 잘 알고 있으며, 특히 학예연구직이 임기제, 계약직이 많은 현실도 잘 알고 있다. 앞으로 지자체 학예연구직의 처우 개선을 위해 문화재청에서도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강경환 차장은 “문화재 행정이 중앙과 지자체가 공조하며 발전이 이뤄졌어야 하는데, 그.. 2021. 3. 24.
전국학예연구회 출범 1주년 전국 지자체에서 문화재, 박물관, 미술관 업무를 떠나서 학예연구사라는 공통분모를 갖고 모였습니다. 말을 꺼낸 책임을 지기 위해서, 오늘 이 자리를 만들게 되었고, 다행스럽고 감사하게도 전국에서 많은 선배, 동료, 후배 학예연구사들이 모였습니다. 오늘 선출된 엄원식 회장님을 비롯해서, 홍원의 부회장님, 김대종 부회장님과 함께 우리 모임이 즐겁고, 활기차고, 또 우리 학예연구직들의 입장을 대변할 수 있는 단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전국학예연구회가 나아가는 방향은 어떤 사람들이 참여하느냐에 달렸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로 좋은 방향으로 달려나가면 좋겠습니다. (2019. 12. 14) 오늘 전국학예연구회 출범 1주년 이런 날이 올까 싶었는데, 정신없이 1년이 지났다. 코로나 상황을 나름.. 2020. 12. 14.
[학술대회 소식]해안읍성의 역사적 의미와 보존정비 방안 학술대회 예로부터 읍성은 지방 거점도시를 중심으로 군사적 방어기능과 함께 행정적 기능을 담당하는 중요 시설이었으며, 특히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우리나라는 바다를 효과적으로 방어하고 주민을 보호하기 위해 해안가 읍성의 역할이 중요시 되었습니다. 전국학예연구회는 해안가 읍성의 역사문화자원으로서의 가치와 정비, 복원 활용에 대해 종합적으로 살펴보기 위해 〈해안읍성의 역사적 의미와 보존정비 방안〉이란 주제로 포항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합니다. 국내 해안 읍성 문화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새로운 활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오니 바쁘시겠지만 부디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11월 전국학예연구회 회장 엄원식 o. 학술대회명 : 해안읍성의 역사적 의미와 보존정비 방안 o. 일시/장소 :.. 2020.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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