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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탕카멘황금가면3

투탕카멘 마스크는 본래는 마누라 네페르티티한테 쌔빈 것? 투트Tut 왕 무덤에서 발견된 5천 점의 유물 중 3천 3백 년 된 이 가면은 가장 유명한 고대 유물 중 하나다. 그렇다면 이 가면은 실제로 투트 왕 자신의 것이었을까? 1922년 영국의 고고학자 하워드 카터 Howard Carter는 이집트 룩소르Luxor 왕들의 계곡 Valley of the Kings에서 투탕카멘 왕의 무덤을 발견했다. 카터의 끈기는 무덤이 모두 발견됐다는 믿음에도 불구하고 3천300년 된 유명한 장례 가면을 비롯해 5천여 점의 유물이 가득한 투탕카멘의 무덤을 발굴하게 했다. 비교적 존재감 없는 파라오인 투탕카멘 왕은 이 놀라운 발견으로 사후에 유명해졌다. 고대 이집트인들은 사후 세계를 위한 물건들과 함께 죽은 사람들을 묻었고, 투탕카멘 무덤은 수천 년 동안 손대지 않은 그러한 물건.. 2024. 7. 8.
투탕카멘 황금가면, 그 어제와 오늘 1922년 하워드 카터 Howard Carter가 발굴할 당시 투탕카멘 황금가면 Tutankhamun’s burial mask이다. 매장 시점 기준 3천200년이 흐름 시점이다. 황금이니 저만큼 버틴 것이다. 황금을 기본으로 각종 보석을 박았다. 저 시절 칼라로 박지는 않았을 것으로 보는데 모르겠다. 그것이 칼라 전환을 했던 아니했건 암튼 저랬단다. 저 흑백 원본이 이거다. 그 지금 모습은 어떠한가? 앞면과 뒷면이라 지금은 덕지덕지한 보석은 분리해서 따로 전시한다. 보존처리를 어찌했는지 모르겠지만 맨질맨질 때 확 벗겨낸 모습이며 저것이 이집트 파라오라 선전된다. 사람도 그렇고 그 장식도 알고 보면 다 연출 뽀샵의 소산이다. 2024. 6. 18.
투탕카멘, 인류사 최고의 빈깡통 뭐 이런 유물 잔뜩 나오니 저런 유물로 떡칠한 투탕카멘이나 그 이집트 왕국이 대단했을 거 같은 착각을 유발하나 빈깡통이 소리가 요란한 법이다.jot도 아니다.비실비실 앓았는지 아니면 반란에 갔는지 파라오 노릇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18,9세에 훅 갔다.화려한 유물을 그 권력 국력과 동일시해서는 안된다.저 황금가면 뒤집어쓴 투탕카멘.실은 불쌍하기 짝이 없다.저 마스크인지 이런 말이 있다 한다.“권력은 그걸 누릴 자격이 있는 사람들한테 날개를 펼친다. 죽음은 모든 겁장이한테 그 날개를 펼친다. Power opens its wings to those who deserve it, and death spreads its wings to every coward.”빈깡통이다.그가 오로지 하는 일이라곤 후손들 관광수익.. 2024.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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