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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키아14

2천300년 무덤을 박차고 나온 트라키아 세우테스 3세(Seuthes III) 기원전 4세기 경 유물이다. 고고학도 게오르기 키토프 Georgi Kitov 가 2004년 불가리아 카잔락 Kazanlak 근처 골랴마타 코스마트카Golyamata Kosmatka 소재 세우테스 3세(Seuthes III) 무덤에서 발굴한 트라키아Thracia 청동 두상이다. 현재 불가리아 소피아 국립고고학박물관 National Archaeological Museum 이 소장 중이다. 이 청동 두상은 실물 크기 성인 남자 조각상이다. 표정이 풍부한 눈은 흰 돌 white stone (알라바스타alabaster 로 추정)과 연한 녹색, 갈색, 검정색 유리 페이스트 glass paste 로 만들었다. 방치한 듯한 머리카락과 턱수염, 매부리코, 이마와 눈가 주름, 왼쪽 광대뼈에 난 작은 사마귀 등은 이 조각이.. 2024. 6. 14.
불가리아 땅 바바리안 트라키아가 남긴 황금문화 이 파나규리슈테 Panagyurishte 보물은 유럽 대륙에서 발견된 트라키아 Thracia 보물 중 가장 정교한 것으로 평가된다.센타우르 centaur 모양 손잡이가 있고, 와인을 따르는 입구는 네그로 Negro 머리를 상징한다. 헤라클레스가 뱀과 싸우는 장면을 장식했다.1949년 12월 8일 불가리아 파나규리슈테 마을 인근에서 우연히 발견됐다.이 의식용 용기 세트는 트라키아 통치자 집에서 사용되었을 가능성이 크다.암포라 라이톤 amphora rhyton, 암컷 머리 모양 리톤 컵 3개, 전면에 동물 머리가 묘사된 리톤 3개, 피알레 1개 등 9개 그릇으로 구성된다. 총 무게는 6.164kg이며 기원전 4세기 말에서 3세기 초에 만들었다.가장 흥미로운 그릇 중 하나는 의심할 여지 없이 무게가 1695... 2024.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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