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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안쓰고 까불다 마누라한테 얻어터진 남편 Easyjet passenger refusing to wear mask gets slapped by his wife EXCLUSIVE: Shocking footage shows a man going on a rant against face coverings and calling his wife an 'imbecile' during a flight from Manchester to Tenerife on September 6. www.dailymail.co.uk Moment an Easyjet passenger is slapped by his WIFE after going on an anti-mask tirade and causing a mass bust-up with other holidaymakers E.. 2020. 10. 20.
[독설고고학] 팽개친 피안彼岸 고고학도들은 증거를 입에 달고 다닌다. 비단 고고학도만이 아니라 거개 모든 학문종사자가 이 따우 말이 무슨 성전이냐 되는양 뇌까리고 다닌다. 이 고고학의 증거제일주의가 지닌 함정으로 흔히 거론하는 저명한 발굴이 1965년 부천 신앙촌 쓰레기장 발굴조사를 든다. 당시 김원룡이 자신이 봉직하던 서울대 고고인류학과 학생들을 데불꼬 시도한 부천 신앙촌인가 현대 쓰레기장 발굴이었거니와, 조사 결과 고고학적 증거로 드러난 한국민의 식생활 양태는 라면이 주식이었다. 그럴 수밖에 없지 않은가? 라면 봉다리만 잔뜩 나올 수밖에 없는 환경 때문이다. 내가 이 따우 얘기를 하고자 함이 아니다. 이 함정이 실은 광범위하다는 점이다. 조선시대 고문서...이거 각 집안마다 거의 다 뒤졌다. 거기서 나오는 책을 보고 조선시대 양반.. 2020. 10. 20.
쇄미록, 나라가 어찌되건 처자식만 중요했던 전쟁 임진왜란 겪은 양반 오희문이 기록한 16세기 조선 송고시간 2020-10-19 20:46 임동근 기자 국립진주박물관 특별전 '오희문의 난중일기 쇄미록' 임진왜란 겪은 양반 오희문이 기록한 16세기 조선 | 연합뉴스 임진왜란 겪은 양반 오희문이 기록한 16세기 조선, 임동근기자, 문화뉴스 (송고시간 2020-10-19 20:46) www.yna.co.kr 아침 휴대폰이 울리면서 찍히는 이름 S모. 우짠 일이지? "단장님!" "오잉? 우짠 일이고? 요새는 어데서 일하노?" "저 진주에 있자나요." 한데 목소리가 영 안 좋다. 뭔가 얻어터질 듯한 기운이 쏴 날아든다. "단장님! 우리 쇄미록瑣尾錄 왜 기사 안 써 주세요?" "잉? 나 문화부장 아냐. 나 한류단장이야." "그래도 담당기자한테 말씀해주실 순 있자나.. 2020. 10. 20.
언론은 올마이티 원이 아니다 언론을 향한 우리 사회 전반의 질타 중에 비판만 있지 대안이 없다는 말을 자주한다. 논한다. 어느 정도 타당하면서 어느만큼은 잘못된 생각이다. 언론의 주된 기능은 비판이다. 이것이 전부가 아님은 물론이지만 가장 중요한 기능이다.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는 모 언론매체는 그 기능이 부조리의 폭로다. 언론에는 검경 혹은 안기부나 감사원 기능이 없다. 수사권이 없다. 감사권이 없다. 그리고 행정권도 없고 판결권도 없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겠지만 내 보기엔 언론의 기능은 비판에서 머물러야 한다. 대안 제시는 또 다른 논란을 부른다. 언론이 어떤 대안을 제시한단 말인가? 수사권 행정권 입법권 감사권이 없는 언론더러 올마이티 원 almighty one 을 주문하지 마라. (2013. 10. 19) 2020. 10. 20.
국화 핀 조계사는 발광發狂 꽃도 향기가 진동하면 골이 지끈하는 법이다. 지금 조계사는 국화향 진동이다. 부처님도 국화 가사 걸쳤다. 국화가 자란다. 온동네가 국화 마약이다. 누군가 웃통을 벗어제꼈는데 저 향에 취해서라 생각해본다. 공룡도 국화에 물들었으니 국화 피는 계절 조계사는 모두가 발광發狂한다. 2020. 10. 20.
장서가 기승한祁承㸁의 장서인藏書印 명나라 장서가 기승한祁承㸁의 장서인藏書印 澹生堂中儲經 籍主人手校無 朝夕讀之欣然 忘飮食典衣市 書恒不給後人 但念阿翁癖子 孫益之守弗失 曠翁銘 2020. 10. 20.
Cheomseongdae, observatory? altar? Cheomseongdae, built in the era of Queen Seondeok in Silla, has a lot of controversy over its function. It is regarded as an astronomical observatory, considering the record that it was a star-observing place, but to me it is an astrological altar. photo by seyun oh 2020. 10. 20.
[기사]단체행동 나선 지자체 학예연구사 단체행동 나선 지자체 학예연구사 [관가 인사이드] "계약직 절반 넘어 고용 불안.. 대부분 나홀로 업무" [서울신문]지자체마다 1~2명… 많으면 10명 안팎 배치 법 규정없어 처우·지위 제각각 일반 행정직이 담당 전문성 인식 부족 “문화재 비례해 학예인력 배치” 주장 조계종·문화재청 “법령 개정위해 노력” 대대로 이어져 온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활용 가치를 높이는 문화재 행정의 중요성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하지만 일선 현장에서 정책을 실행하는 전문 학예연구 인력에 대한 인식과 처우는 여전히 낮다는 불만이 끊이지 않는다. 지방자치단체에서 문화재·박물관 업무를 담당하는 학예연구직 공무원 연합단체인 전국학예연구회가 최근 처우 개선을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하는 등 본격적인 단체행동에 나섰다. 연구회는 지자체 학.. 2020. 10. 20.
서봉사지, 모름지기 이승을 하직하고픈 사람들한테 바치는 헌사 죽어야겠다는 사람들은 이곳으로 가라 언제부터라고는 기억을 하지 못 하나, 꼭 이맘쯤이면 나는 언제나 서봉사지에 들른다. 째질 만큼 기분이 좋으면 좋아서, 아니면 마음 달랠 일 있으면 그럴 적에 언제나 가 보고 싶은 곳 첫손에 꼽히는 데가 이곳 서봉사지다. 왜 그럴까? 올해는 여유가 좀 있다 해서 그런지, 아니면 째질 일도 달랠 일도 없는 그저 그런 날이 계속해서인지 그러지는 못했지만, 이맘쯤 서봉사지 중턱에 올라 우두커니 앉아있노라면 그 전면에 병풍처럼 둘러친 앞산 광교산 중턱을 띠처럼 두른 낙엽송 단풍이 그리 아름다울 수 없다. 낙엽송은 단풍나무와는 사뭇 다른 단풍과 그것이 주변 산림과 어우러져 오묘한 색채를 내는데, 내가 화가라면 그에서 무슨 새로운 미술 흐름을 바꿀 만한 단초를 찾지 않았을까 할 정.. 2020. 10. 20.
단양 도담삼봉 아침에 포토바이오가 이 사진을 카톡으로 투척한다. 경주 독거노인도 가을 심하게 탄다. 한데 낙조인지 일출인지 모르겠다. 2020. 10. 20.
구구단 조선후기 구구단을 구구법九九法이라고 하고, 구구팔십일부터 거꾸로 외었나보다. 2020. 10. 20.
돈은 많고 볼 일, 곤장도 돈맛대로 조선 형벌은 그 형량이 대단히 가혹했다. 회초리 같은 것으로 볼기를 치는 태형笞刑, 장(杖)이나 곤(棍)으로 볼기를 치는 장형(杖刑), 징역형에 해당하는 도형徒刑, 멀리 귀양보내는 유배流配가 있었다. 물론 그 죄형이 강상죄(綱常罪)냐 잡범이냐에 따라 장(杖)이나 곤(棍)도 그 치수가 달라 세 등급이 있었다. 죄인에게는 속전贖錢을 받고 그 형을 감면하는 제도가 있었으니 수속收贖이라고 한다. 돈만 많다면 어지간한 범죄로 형벌은 모면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 금액이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이었다. 또 조사할 때 죄인을 때리며 죄를 묻는데, 이를 형추刑推라고 한다. 이때에도 어지간한 죄를 지었다면 돈으로 고통을 면할 수도 있었다. 가벼운 범죄에 대해서는 수속보다는 저렴하게 ‘매품팔이’를 사서 대신 맞게 할 수도 있.. 2020. 10. 20.
논문은 사륙변려문으로 논문은 문학이어야 한다. 각주 달린 사륙변려문이어야 한다. .. .. 이에 대해선 많은 연구가 있다. .. 이렇게 시작하는 논문, 난 찢어버린다. (2013. 10. 19) *** 그제 글쓰기에 대한 중구난방 생방 강연을 했다. 그에서 나는 우리 학술논문이 지닌 문제점을 이야기했다. 문체의 중요성을 논했다. 그 단초다. 나는 에세이건 논문에서 첫줄을 생명처럼 보는 사람이다. 그것을 여하히 쓰느냐에 따라 그 글은 생명력을 죽이느냐 살리느냐를 결정한다고 본다. 그 글이 무엇이건 이 첫줄로 모든 것이 결판난다. 2020. 10. 20.
한국체질인류학에서 보는 일본 야요이시대의 의미 2020년 10월 16일, 대한해부학회에서 "체질인류학에서 바라본 한일 관계사: 야요이시대의 개막과 전개" 라는 제목으로 심포지움이 개최되었습니다. 이 문제는 일본사 뿐 아니라 한국사에도 매우 중요한 내용으로 앞으로 우리 연구실이 계속 다룰 연구주제입니다. 모두 다섯편의 내용이 발표되었는데 그 중 제가 발표한 부분만 업로드 해 소개합니다. 한국 체질인류학에서 보는 일본 야요이 시대의 의미 (Academic significance of Yayoi Period in physical anthropology of Korea)신동훈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해부학교실 그 외 아래 발표도 있었습니다. How our ancestors were formed: From the morphology of the ancient.. 2020. 10. 19.
"제발 돈 좀 주세요" 사바틴의 대한제국 러시아공사관 대금 지불요청서 1. 치오고 작성 최초 견적서(번역문) 2. 사바틴 작성 견적서(번역문) 3. 사바틴의 청원서3(번역문) 대한제국 러시아공사관을 신축하면서 그 설계건축가 사바틴이 1898년 3월, 중국 텐진에 머물면서 본국 러시아에 대금 지불을 요청하는 문건 번역이다. 1898년 3월 11일 가운데 직인: 제4930호, 인사경리국, 1898년 7월 3일 표시: 참조 수신자 K. I. 베베르 하단 수신인: A. K. 바질리 귀하 알렉산드르 콘스탄티노비치 귀하 톈진에 거주 중인 러시아 국민 아파니시 세레딘 사바틴이 자신이 받아야 할 대한제국 주재 공사관 건축 수당을 지급하여 줄 것을 자신을 대신하여 외무부에 청원하여 달라는 요청을 저에게 해 왔습니다. 이와 관련한 내용이 담긴 세레딘 사바틴의 청원서 원본을 동봉하여 간청 드.. 2020. 10. 19.
한국근대를 건축으로 설계한 사바틴 명성황후 시해 목격한 러시아 건축가 사바틴을 만난다 송고시간2020-10-19 09:00 임동근 기자 한러 수교 30주년 기념 '1883 러시아 청년 사바틴, 조선에 오다' 특별전 명성황후 시해 목격한 러시아 건축가 사바틴을 만난다 | 연합뉴스명성황후 시해 목격한 러시아 건축가 사바틴을 만난다, 임동근기자, 문화뉴스 (송고시간 2020-10-19 09:00)www.yna.co.kr 사바틴이라는 이름은 한국근대사에서는 빠뜨릴 수 없다. 곳곳에서 그를 만나는데, 아파나시이 이바노비치 세레딘-사바틴(1860~1921)은 1883년, 인천해관 직원이라는 신분으로 조선에 들어와 1904년 출국할 때까지 제물포항 부두를 만들고 조선 궁궐 건축과 정동 일대 근대 건축물을 설계하고 공사한 인물이다. 이 사바틴이 주목받.. 2020. 10. 19.
건축 사진의 거장 ‘가브리엘레 바질리코’ 한국 첫 개인전 건축 사진의 거장 ‘가브리엘레 바질리코’ 한국 첫 개인전 KF, 내일(20일)《가브리엘레 바질리코, 이탈리아 사진전》온․오프라인 개막 깊은 여운을 남기는 흑백의 사진 예술을 통해 이탈리아 도시 정취를 만끽해보자 KF(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이근), 주한이탈리아대사관(페데리코 파일라, 주한이탈리아대사), 주한이탈리아문화원은 10.20(화)부터 12.2(수)까지 서울 중구 수하동 소재 KF갤러리에서《가브리엘레 바질리코, 이탈리아 사진전 (Gabriele Basilico, Photographs of Italy)》을 공동으로 개최한다. 동 전시는 다큐멘터리 사진계의 세계적 거장, 가브리엘레 바질리코(Gabriele Basilico, 1944~2013, 밀라노 출생)가 1985년부터 2010년까지 촬영한 이탈리.. 2020. 10. 19.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2021학년도 일반전형 신입생 모집”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2021학년도 일반전형 신입생 모집” - 1980년 설립된 인문 사회 문화 예술 분야 정부출연 연구 중심 대학원 - 교수 1명에 학생 5명의 비율로 소수 정예 교육 실시 - 저렴한 기숙사비 및 수업료 외에 다양한 학생 복지 제도 운영 □ 한국학중앙연구원(원장 안병욱) 한국학대학원은 2021학년도 일반전형 전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 2021학년도 신입생 원서 접수는 10월 19일부터 29일까지인데, 인문 사회 전 분야에서 석사과정 35명, 박사과정 25명을 모집한다. □ 한국학대학원은 한국학중앙연구원 부설 대학원으로서, 교수 1명에 학생 5명의 비율로 소수 정예 교육을 실시하며, 전공 강의 및 학제간 협동강의, 개별 주제연구의 현장학습 등 다양한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 2020. 10. 19.
Drastic Changes of the Han River The Han River, which runs through the central part of the Korean peninsula, especially the capital city of Seoul, has undergone drastic changes in the process of modernization. Before the 1960s, there were several islands along the Han River that runs through Seoul, but since the 1970s, almost all of them have been lost in the development process whereas Yeouido Island has remained. Jamsildo, Je.. 2020. 10. 19.
역사학도로서의 박창화 남당 박창화....나는 그를 20세기 역사학자로 자리매김해야 한다고 목청껏 외쳤다. 그는 화랑세기 필사자이기 이전에 역사학도다. 하지만 화랑세기에 매몰되는 바람에 화랑세기 신빙론자들은 그를 역사학의 문외한으로 만들었고(왜냐하면 그래야 화랑세기처럼 위대한 역사서를 조작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 반대편 위서론자들은 그를 천재역인 역사학자로 만들었다.(왜냐하면 그래야 화랑세기처럼 참으로 '교묘한' 역사서를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나는 졸저 《화랑세기 또 하나의 신라》, 그리고 2003년 《역사비평》 투고 논문을 통해, 이 양쪽을 싸잡아 비난했다. 덕분에 그 전부터 웬수였던 위서론자들과는 여전히 웬수였지만, 그 전부터 우호적이었던 신빙론자들과도 갈라섰다. 내가 양쪽을 모두 비난한 이유는 간단했다. 화랑세기를 어떻.. 2020. 10. 19.
사뮈엘 파티는 또 생겨날 것이다 "우리는 두렵지 않다"…참수 교사 기리며 광장에 모인 프랑스인 2020-10-19 00:30 파리 등 전국에서 사뮈엘 파티 연대 집회 동시다발적으로 열려 "우리는 두렵지 않다"…참수 교사 기리며 광장에 모인 프랑스인 | 연합뉴스 "우리는 두렵지 않다"…참수 교사 기리며 광장에 모인 프랑스인, 현혜란기자, 사건사고뉴스 (송고시간 2020-10-19 00:30) www.yna.co.kr 신념엔 백약이 무효하다. 제아무리 네 행동은 명백한 잘못이라 한들 그가 용납하겠는가? 죽어가면서도 알라를 외쳤을 그가 죽어 알라 품에 안겼는지 모르겠으나 그는 간다 확신했을 터이고 실제 갔을지도 모른다. 이것이 저네말로 순교인지 알 수는 없으나 그리 여길 사람이 적지 아니할 것이라는 데 비극이 있지 않겠는가? 21세기에 일어.. 2020. 10.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