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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세티 1세 파라오의 무덤방 뭐 꼭 파라오 무덤이 아니래도 이집트 옛날 무덤이 으레 화려하기는 하지만 이 세티Seti 1세라는 분 무덤은 더 눈부시다. 람세스Ramses 1세와 시트라Sitra 아들인 그는 19세 왕조 두 번째 파라오로 약 15년(기원전 1294-1279)간 통치했다. 그의 왕들의 계곡에서 가장 큰 무덤 중 하나이며 가장 아름다운 무덤 중 하나로 꼽힌다. 1817년 10월 16일에 발견되었다. 우리 단군 할배는 이럼 무덤 안 남겨주시고 뭐하셨데? 조셨냐? 같은 조상인데 저짝은 저런 유산도 주셨는데... 2024. 7. 10.
[202405 경덕진景德鎭 풍경] (4) 경덕진도자대학 박물관景德鎭陶瓷大學博物館 by 장남원   예정에 없었다.https://www.jcu.edu.cn/home.htm 网站首页-景德镇陶瓷大学官方网站 www.jcu.edu.cn  동갑내기인 도자대학 조건문曹建文 교수는 대학박물관을 꼭 보았으면 했다.사실 경덕진이 건재할 수 있었던 동력 중 하나가 경덕진 도자대학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지만오래전 보았던 캠퍼스와 전시장이 떠올라 의아했다.   하지만 새 캠퍼스로 들어서면서 환호로 바뀌었다. 가마의 붉은 벽돌을 연상케 하는 조적조 건물들이 현대식으로 늘어서 있었다. 넓고 깨끗했다. 그 역사는 100년이 넘는다. 1910년 강서성 파양鄱陽에 들어선 중국도업학당中国陶业学堂이 그 시작이니  지금 같은 대학으로 승격한 것은 1948년이고 학부생 2만2천 명에 석박사생 2천400명에 이른다.홈페이지.. 2024. 7. 10.
3만년 전 구석기인들의 예술 경연장 퀴삭 동굴 Cussac Cave Grotte de Cussac · D28, 24480 Le Buisson-de-Cadouin, 프랑스박물관www.google.com 위치는 대강 저쯤이다 봐두면 되겠다. 어차피 갈 일 없을 테니 말이다. 퀴삭 동굴 Cussac Cave, 프랑스어 그로트 더 퀴삭 Grotte de Cussac 은 프랑스 아키텐Aquitaine 주 도르도뉴Dordogne 르뷔송드카두앵Le Buisson-de-Cadouin 도르도뉴Dordogne 강 계곡에 위치한다. [저 표기를 어찌해야는지 모르겠다. 뀨샥이라는 말도 보이고, 그냥 로마나이즈드 발음대로는 쿠샥이라 해야 하는지] 여기에는 들소bison, 말, 매머드, 코뿔소rhinoceroses, 아이벡스ibex, 새, 수수께끼 같은 인물 조각을 포함하여 150개가 넘는 구석.. 2024. 7. 10.
코끼리 등을 올라탄 힌두사원 입구의 사자는? 사자가 코끼리를 사냥할 때는 오직 새끼다. 성체 코끼리는 어찌할 도리가 없다. 이 장면이 어떤 의미를 담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언뜻 보면 새끼로 보이는 코끼리를 짓밟고 의기양양한 사자를 묘사하는 듯하다. 하지만 코끼리 혹은 사자 상징으로 볼 적에 그네들이 신이나 왕을 수호하는 존재가 될지언정 저런 식으로 상하 관계가 되기는 어렵다고 본다. 따라서 코끼리를 짓누르는 사자가 아니라 다른 의미에서 접근해야 한다.  인도 오디샤Odisha 주 푸리Puri 지역 해안선 따라 정좌한 도시로 푸리Puri 라는 데가 있다 하며, 그 북동쪽으로 약 35km 떨어진 지점에 코나르크Konark 라 일컫는 고장이 있고, 그곳에 13세기에 들어선 힌두교 사원이 있어 코나르크 태양 사원 Konark Sun Temple 이라 일컫는.. 2024. 7. 10.
알렉산더 추앙해 머리스타일도 따라간 로마 장군 폼페이우스 로마의 유명한 장군이자 정치가인 그나이우스 폼페이우스 마그누스 Gnaeus Pompeius Magnus[기원전 106~기원전 48. 9. 28)는 로마 공화정 말기의 위대한 장군이자 정치인이었다. [Pompeius는 라틴어 발음이 폼페이유스 아닌가 모르겠다.] 삼두정치를 개막하며 마르쿠스 리키니우스 크라수스, 그리고 가이유스 율리우스 카이사르와 함께 로마 권력을 삼분했다가 훗날 카이사르에 패하고 도망지 이집트에서 살해되기는 했지만, 나름 장대한 삶을 살았다 할 만하다. 그는 마케도니아 알렉산드로스 3세, 흔히 우리가 알렉산더대왕이라 일컫는 이를 너무 존경한 나머지 실제로 알렉산드로스 트레이드 마크라 할 흐트러진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에게 알렉산더는 아이돌이었던 셈이다. 로마 역사가 플루타르코스Pl.. 2024. 7. 10.
Special Exhibition East Asian Lacquerware to be Held The special exhibition Lacquerware of East Asia is a collabo-ration of the National Museum of Korea, the Tokyo National Museum of Japan, and the National Museum of China in connection with the director’s meeting of each museum. To promote friendship and appreciate each culture of these three neighboring countries, the exhibition takes place every two years with the institutions hosting in rotati.. 2024. 7. 10.
야요이 연대 상승과 청동기시대 오늘 아까 소개한 책을 보면 흥미로운 부분이 있다. 필자가 아는 한 이 책을 쓴 후지오라는 양반은 신중하기 보다는 과감한 주장을 많이 한 양반으로 아는데, 소위 야요이시대 연대를 끌어올리는데 주도적 역할을 한 것으로 안다. 이번에 새로 나온 책을 보면, 야요이 연대를 끌어올리다 보니, 금속기와 연대차이가 발생하는데 이렇게 비어 있는 금속기 없는 시대에다가 한국의 청동기시대의 예를 따라 청동기시대란 이름을 붙이겠다는 주장을 하고 있는 것 같다. 어차피 한국도 청동기시대 앞쪽은 청동기 없는 청동기 시대니 피차 일반 청동기 좀 없는 시대라고 해서 야요이시대 앞쪽에도청동기시대라는 이름 우리도 좀 붙여 본들 어쩌겠냐는 주장으로 보인다.역시 과감하긴 한데 이렇게 이름을 붙여도 될 일인가 싶은것도 사실이다. 한반도의.. 2024. 7. 10.
인더스문명이 출토한 암석과 광물질들 인더스문명 하라파Harappa가 선사하는 암석 혹은 광물 유물은 품종이 다양하다. 인더스문명 고고학도 랜들 로 Randall Law 의 저서 '지역간 상호작용과 고대 인더스 계곡의 도시주의 Inter-Regional Interaction and Urbanism in the Ancient Indus Valley'에서는 온라인으로 그 전체 집합체를 범주화, 정량화, 주기화 및 공간적 맥락화를 시도한다. 이에서 말하는 하라파는 인더스문명 주요 도시이면서, 그 문명을 지칭할 때 쓰는 대명사이기도 하거니와, 주제로 볼 때 그가 말하는 하라파는 아마도 후자일 듯하다. 자동번역에 기초하며, 일부는 손질하지만 그에 따른 오역은 있을 수 있다. 쓰는 말이 좀 어려운 편인데, 말하고자 하는 바는 간단해서 하라파문명, 곧 .. 2024. 7. 10.
때깔을 입힌 모헨조다로 사제왕 인더스문명 중심 중 하나인 모헨조다로Mohenjo-daro에서 발견된 소위 사제왕상Priest-King을 실물 토대로 복제하면서 고고학 분석에 기초한 색상을 가미해 본 것이라 한다. 오른쪽이 출토 실물이다. 인더스문명 아이콘 중 한 분인 이 털보님은 일전에 소개한 적이 있다. 인더스문명의 아이콘 Priest-King, 결론은 nothing 허망하게 저 분이 무슨 일을 하시던 분이며 저런 조각을 왜 만들었는지는 단 하나도 명쾌히 밝혀내지 못했지만 저 강렬한 인상은 인더스문명을 각인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수천년이 흘러 채색은 바랬지만 저 분이 무채색일 리는 없을 테고 비주얼 살려 봤더니 저렇댄다. 때깔이라는 말이 있다. 굶어죽어도 때깔이 고와야 한다 할 때 그 때깔이다. 그 때깔이 있냐 없냐에 따라 같은 분.. 2024. 7. 10.
하회탈 쓰고 장난치는 2천년 전 로마 아이? 사티로스? 이 유물을 본 기억은 없다. 로마의 빌라 루도비시 Villa Ludovisi에서 발견된 서기 1세기 무렵 대리석 조각상 marble statue이라는데 이를 설명하기를 Statue of a young child playing with a theatre mask, 1st century AD, Villa Ludovisi 라 했으니 극장 공연에서 쓰는 가면을 뒤집어 쓰고는 노는 아이라고 한다. 그러고 보니 애가 하회탈 같은 큰 가면 뒤집어 쓰고선 손가락 내밀고 장난치는 듯한 모습이다. 한데 이를 소장(?)한 박물관에서는 조금 다른 설명을 한다. 이것이 아마도 소더비 경매에 나왔다가 지금은 미국 시카고 아트 연구소 Art Institute of Chicago 라는 데 가 있는 모양인 듯 Statue of a Y.. 2024. 7. 9.
야요이인의 기원에 대한 최신 출판물 일본에 나왔다가 야요이인의 기원에 대한 최신 출판물을 입수했다. 올해 2월에 나왔으니 최신 출판물이라 할 수 있을 텐데 저자는 후지오 신이치로藤尾愼一郞, 알 만한 사람은 다 아는 일본 고고학자-야요이시대 기원과 관련한 주장을 하는 학자다. 책을 사서 보니, 그동안 한 이야기가 다 들어 있는데 최근에 수정된 부분이 많다. 필자가 이 블로그에서도 가끔 다룬 유전학적 부분에 대한 언급도 있고, 야요이인의 기원에 대한 이야기로 채워져 있는데 그간 알고 있던 이 양반 주장과 달라진 것도 있고, 우리 쪽에서 뭔가 대답을 해야 할 이야기도 있어 보인다. 일독 후 이 블로그에 쓰도록 하겠다. 2024. 7. 9.
미국, 제국 그 팽창의 현재 역사 멀리 볼 필요없다.제국이 태동 성장 팽창하는 과정 찾겠다고 저 먼 페르시아 마케도니아 로마 진한 몽골제국까지 갈 필요도 없다.그 전형하는 보기가 미국이라는 제국이라 단 저 제국은 쇠퇴 멸망하는 기미가 아직은 없으니 그 힘은 강력한 라이벌의 등장이라이전엔 소련이었으나 지금은 중국이라는 또 하나의 제국이라이런 라이벌의 존재는 그 제국의 힘을 더욱 공고하게 하는데 역사를 보면 그 제국은 라이벌이 쓰러지면서 잠깐의 평화를 유지하다 픽 쓰러져 사라진다.저 팽창엔 당연히 훗날 미 제국에 합류하는 알래스카와 몇 개 도서가 빠졌다. #미국의팽창 #미국의영토확장 2024. 7. 9.
배배 꼬아 내려가는 콤 옴보 우물은 수표水標? 이집트 콤옴보 신전 Temple of Kom Ombo 이라는데, 저런 데가 있었나? 어디였지? 공개하나? 비공개 구역 아닌가? 난 왜 기억에 없지? 다른 델 갔나? 가고도 기억에 안 나나? 늦게 간 춘배는 본 거 같은데? 각중에 배가 아프다. 사원 단지 안에 저런 우물이 있다는데 이 우물은 홍수 기간 동안 나일강 수위를 측정하는 데 필수적인 도구이자 농업 활동을 계획하는 데 중요한 나일로미터Nilometer 역할을 했다고. 그렇담 우리가 조선시대 청계천에다 설치했다는 수표水標구만? 또한 악어 숭배와 관련한 계단은 아마도 악어 신에게 바치는 의식이나 의식을 나타내는 깊은 종교적 의미를 암시한다는데... 실용성과 영성의 이러한 통합은 고대 이집트 문화의 복잡성과 복잡한 건축 디자인을 강조한다고 해설하는데 뭐.. 2024. 7. 9.
타니트Tanit, 그리스가 빨아들인 페니키아 그리스 델로스Delos 고고학 유적에 있는 소위 돌고래의 집[House of Dolphins] 복도에는 페니키아 신 타니트Tanit 상징을 새긴 모자이크 바닥(테셀라툼essellatum]이 있다.  티니트Tinnit라고도 하는 이 상징은 사악한 방문객들으로부터 집을 보호하고자 하는 하는 아포트로픽apotropaic 기능을 담았다.  이 모자이크는 제작 시기가 헬레니즘 후기 Late Hellenistic period 다. 페니키아와 카르타고 문화에서 존경받는 신 타니트의 상징은 단순하면서도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종종 원형 디스크와 수평선으로 덮인 사다리꼴 모양으로 묘사된다.  이 도상은 양식화한 인간 모습이나 도식화한 나무를 나타내는 것으로 여겨지며 다산, 번영, 보호를 상징한다.  타니트는 특히 달.. 2024. 7. 9.
게르만 총공세에 이집트만은 지킨 5세기 동로마 비잔틴 제국 서기 5세기 동로마 제국(비잔틴 제국) 판도를 보여주는 지도다. 이미 이 무렵이면 콘스탄티누스 대제에 의한 콘스탄티노플 천도로 동로마 비잔틴제국 시대로 접어든 로마는 그 본토이자 모국인 이탈리아를 비롯해 동쪽 지역은 다 물밀듯이 북쪽에서 밀려든 게르만족에 옛 안방은 다 내 준 상황이었다. 그런 상황에서 비잔틴은 그 새로운 심장이라 할 옛 그리스 지역을 필두로 하는 발칸반도는 어케든 북방에서 밀려드는 게르만족을 밀어내는 방식으로 지켜야 하는 한편 지금의 아나톨리아반도를 넘어 동쪽 진출을 가속화할 수밖에 없었고 그러면서도 북아프리카에서는 이미 옛 카르타고 땅까지 게르만족에 내준 마당에 곡창지대인 이집트만큼은 지켜야 했다. 수도 방비 차원에서 발칸반도 북쪽에서 단단히 친 방벽은 그쪽을 돌파하려는 게르만족을 서.. 2024. 7. 9.
sky goddess 누트Nut는 낮 하늘도 지배했나? 람세스 6세 무덤에 있는 인간을 감싼 하늘의 여신 누트와 그 안에 포진한 인간들 형상. 누트 몸엔 별 표시가 촘촘히 박혀 있어 그가 하늘을 지배하는 신임을 암시한다. 이로써 보면 흔히 누트를 고대 이집트 하늘의 여신 sky goddess 이라 하지만, 구체적으로 그가 지배하는 하늘은 밤하늘이 혹 아닐까? 음양설에 익숙한 우리네 관념에 의하면 태양이 이글거리는 낮 하늘은 남성신이 지배해야 한다. 이집트 하늘도 밤과 낮에 따라 분할지배가 있지 않았을까? 짧게 살핀 누트는 대개 밤과 연동해서다. 이 분야는 깊이 파보지 아니하고서 일단 던져서 대가의 질정을 기다린다. 2024. 7. 9.
안데스 산맥을 넘지 않은 잉카제국 마지막 판도 The Inca Empire at its greatest extent in 1532 곧 1532년 현재 잉카제국 최대 판도라 해서 소개하는 지도인데 위선 지도가 참 예쁘다는 말을 해 둔다. 저 지도에는 잉카 제국 간선도로가 아울러 표시된다. 1532년이 왜 중요한가 하면, 그 이듬해 잉카제국은 그 마지막 왕 아타후알파Atahualpa가 끝까지 스페인 군대에 저항하다 사로잡혀 사형당하면서 종말을 고하는 까닭이다. 저 지도를 존중한다면 잉카제국은 태평양을 접한 안데스산맥 동쪽 연안을 따라 분포했으며 저 혐준한 안데스는 결코 넘지 못했다. 아니 정확히는 넘을 필요가 없다 생각했을 것이다. 하긴 넘고 싶다 해도 어디를 어떻게 뚫을 것인가? 이문도 남지 않을 뿐더러 저 너머 세계엔 뭐가 있는지도 몰랐을 가능성이 .. 2024. 7. 9.
[독설고고학] 고고학도가 문화재학도가 아니다 고고학과 문화재는 이렇다. 흔히 합집합 부분집합이라 생각하겠지만 틀렸다. 문화재학은 정치학이요 행정학이요 법학이며 문학이고 사회학이고 무엇보다 철학이다. 나는 고고학도인지 문화재학도인가? 이걸 이제는 물어야 한다. 내가 보고 만나 대화 나눈 고고학도 중에 저 빗금에 들어가는 고고학도 몇 명 되지 않는다. 대부분은 그 바깥에 위치한다. 간단히 말해 내가 본 고고학도는 모조리 문화재 비전문가다. 문외한이다. 다른 여타 문화재학으로 분류하는 학문도 하등 다를 바 없다. 한데 모든 고고학도가 문화재를 한다 말한다. 틀렸다. 이는 흔히 문화재학으로 분류하는 여타 학문도 마찬가지라 미술사학 건축학 동식물학 고생물학 지질학 등등 다 해당한다. 고고학도가 미술사학도가 문화재 전문가인양 행세하는 데서 무수한 패착이 발생.. 2024. 7. 9.
[이집트고고학] 왕들의 계곡 모든 것은 이곳으로 https://thebanmappingproject.com/valley-kings 2024. 7. 9.
야니폼janiform한 칼로스kalos가 있는 아리발로스aryballos 이게 뭔가 하겠는데 그 명세서를 추리면 이렇다. Janiform aryballos (520–510 BC), with kalos inscription Artist/Maker Skythes (?), potter & Epilykos Class Ethiopian's head and female head, with a kalos inscription. Attic janiform red-figure aryballos, ca. 520–510 BC. From Greece. Dimensions H. 11.3 cm (4 ¼ in.) Credit line Purchase, 1898 Location Department of Greek, Etruscan and Roman Antiquities, Denon, Sully, firs.. 2024. 7. 8.
꿀이 된 태양신 Ra의 눈물 고대 이집트 신화를 보면 태양신 라Ra가 눈물을 흘렸고, 그의 눈물이 땅에 떨어져 벌로 변했다고 한다. 고대 이집트 신화에 따르면 이러한 맥락에서 벌은 어떤 비밀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땅(그리고 인간)을 향해 눈물처럼 떨어지는 신들의 사자로 여겨졌다. 벌들은 벌집을 만들고 꿀과 밀랍을 생산했다. 이러한 이유로 꿀벌은 이집트 사회의 경제와 복지에 대한 생산에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꿀벌에게 귀중한 측면을 준 Ra 자신의 신성한 선물로 간주되었다. 앞 사진은 고대에는 우자트Udjat라고 불렀다. 보통은 라의 눈[Eye of Ra] 또는 호루스의 눈[Eye of Horus]으로 불리며 이집트 매의 신 호루스의 오른쪽 눈을 나타내며 태양신 라와도 연관된다. 아마도 눈물 또는 벌이 나온 곳일 터다. 또 다른 전설.. 2024.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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