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17665 [202405 경덕진景德鎭 풍경] (3) 경덕진도계천景德鎭陶溪川 청백자박물관靑白瓷博物館 by 장남원 청백자박물관靑白瓷博物館은 2022년 새로 출범했으며 도계천 문화산업 기지에 속한다. 도계천은 거대한 도자관련 공원이라 할 수 있는데 글로벌 작가들의 레지던스, 도자기 상점들, 교육시설, 각종 전시장, 옛 공장터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심지어 저명한 건축가들이 설계한 메리어트나 하얏트 같은 호텔들도 입점시켰다. (마침 도계천 건설과정 다큐와 도계천 호텔 홍보영상이 있어 올려 봄) 주말에는 도자기 플리마켓이 열린다. 낡은 옛 시설들을 리뉴얼하여 경덕진에 새 바람을 불러오고 있는 랜드마크다. 청백자에는 ‘영청影靑’이라는 별칭이 있다. 백자 태토를 감싼 오묘한 청색 유약 때문이다. 이때 청색은 유역 성분 중 철분이 완전히 제거되지 않아 생긴 결과다. 경덕진은 고령산 백토로 만든 백자로 유명하지만 당나라.. 2024. 7. 5. 완서浣西 이조연李祖淵(1843-1884)의 글씨 한국 근현대사를 보다 보면, 기회가 없지 않았고 그걸 붙잡을 인재가 없는 것도 아니었는데 스스로 그 기회를 걷어차고 인재를 허무하게 날리는 일을 여럿 접하게 된다. 결과론이지만, 적어도 그렇게 사라지지 않았던들 조선이라는 나라의 마지막이 그랬을까 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 이 이조연이라는 사람도 그 반열에 들 만 하지 않을까. 명문 연안이씨였지만 서얼 출신이었던 그는 개화에 일찍 눈뜬 인사였다. 개항이 갓 이루어진 1880년대, 일본과 청나라를 두 차례씩이나 다녀왔고 친군영좌감독親軍營左監督(左營使), 참의교섭통상사무參議交涉通商事務, 기계국총판機械局總辦, 혜상공국총판惠商公局總辦, 이조참의, 함경북도병마절도사 같은 요직을 두루 거친 인물이었다. 시에도 능했던 이조연은 시회에서 세 살 아래 김가진(1846-19.. 2024. 7. 5. 젊음에 대하여 아름답지 않은가? 젊어서 돌아다니는 그 가치는 늙어서의 열배, 백배에 해당한다. 시간을 쪼개고 쪼개서 나가라. 내일이라도 짐 싸서 나가라. 내가 요즘 대학생이었으면나는 인도에서 발굴이 아니라 아프리카 올두바이 협곡에서 땅을 팠을 것이다. 당신들보다도 나가본 적이 없는 불쌍한 노친네들 말. 믿지 말고 당신들 스스로의 눈으로 나가서 확인해라. 한국이 좋다면 어떤 면에서 좋은지 지금까지 들은 한국사가 구라뻥이라면 어떤 면에서 구라인지 당신들 눈으로 직접 확인해라. 내일이라도 짐싸서 나가라.한국에서 어정거리지 말고. 2024. 7. 4. 코끼리 상아로 만든 3천년 전 은상 시대 사치품 터키석 상감한 은상殷商시대 상아컵(기원전 1200년), 중국 컵 손잡이는 양식화한 용 모양이다. 1976년 하남성 안양시 은허 부호묘婦好墓 발굴품이다. 이로 보아 당시 아이보리가 사치품이었음을 안다. 안양에서는 코끼리 뼈가 발견되기도 했다. 3000년 전 중국 기후는 따뜻했으므로 그 당시 코끼리는 지금보다 훨씬 더 북쪽까지 살았을 것으로 본다. 높이 30.5cm, 깊이 10.5-11.3cm 북경 국가박물관 Ivory Cup Inlaid with Turquoise (1200 BC), China : The handle of the cup is in the shape of a KUI - a stylized dragon. it was unearthed in 1976 from one of the only inta.. 2024. 7. 4. [백수일기] 지키고 싶었고 지킨 일 원칙이라 하면 너무 나를 속박하는 듯해서 뭐하고 대신 이리 하고 싶다는 생각 정도라 말해둔다.제발로 저쪽을 뛰쳐나오면서 첫째 옛 직장 근처는 되도록 가지 말자 했으니 지난 8개월을 돌아보니 거의 그리헀다.저쪽에 대한 호오 때문이 아니라 얼쩡대는 듯한 모습으로 비치는 일이 싫어서였다.둘째 당분간 사람은 되도록 만나지 않는다. 특히 저쪽 업무와 연관될 법한 기관 장이나 부서장은 따로 만나지 않는다 했으니 이 역시 바람대로 됐다고 본다.추하게 보이는 모습 증오한다.이 흐름은 당분간은 갈 것이다.그러고 보면 내가 남 눈치 많이 보는 듯하지만 그렇다고 아주 안 본다면 거짓말일 테고 그닥 신경은 쓰지 않는 편이다.관두면서 집사람한테야 딱 1년은 아무일 안하고 논다 했지만 실은 어딘가 적을 두고 무슨 일을 할 생각은.. 2024. 7. 4. 중국에서 바라보는 요녕 호로도 동대장자东大杖子 무덤 全国十大考古新发现之辽宁建昌东大杖子战国墓地 点击量:2287 时间:2022-05-11 13:42 저 글에 그 시각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예상한 대로 중국에서는 연나라 유적으로 보며, 구체로는 진개에 의한 동쪽 정벌, 그리고 그에 따른 5군 설치라는 기록에 쑤셔박고 있다. 맞는 거 같아? 전문을 번역한다. 요녕辽宁 건창현建昌縣 동대장자东大杖子 전국묘지战国墓地는 호로도시葫芦岛市 건창현建昌县 감창향碱厂乡 동대장자촌东大杖子村에 위치하며, 2000년 이래 여러 차례 구제 발굴이 진행되어 총 47개 무덤을 조사한 결과 1,000점 다양한 유물을 수습했다. 수장품随葬品은 다종풍부한데, 개중 금잘검격金质剑格과 병단 침상기 감광 柄端枕状器嵌框 청동단검, 쌍호과双胡戈, 제량쌍련호提梁双联壶, 방청동채회도예기仿青铜彩绘陶礼器, 왜.. 2024. 7. 4. [그림의 떡 마야] 정글을 박찬 욱스말 Uxmal A truly fascinating aerial photograph of the ancient Maya city of Uxmal. 저리 요란스레 선전하는데, 진짜로 저런가 봐야 면장을 할 게 아닌가? 마야 고대 도시 욱스말 이라는데 봐야지... 춘배보다 먼저 가야는데.... 언제쯤 현장은 볼 수 있으려나 침만 흘린다. 2024. 7. 4. [그림의 떡 마야] 연접한 두 피라미드 도시 칼락물Calakmul 칼락물Calakmul은 페텐 분지 Petén Basin 정글 깊은 곳에 있는 멕시코 캄페체 Campeche 주 마야 고고학 유적이다.과테말라 국경에서 35km 떨어져 있다.칼락물은 마야 저지대에서 발견된 가장 크고 강력한 고대 도시 중 하나다. 이곳은 "인접한 두 피라미드의 도시 City of the Two Adjacent Pyramids"다.고대에 도시 중심부는 "세 개의 돌"을 의미하는 옥스 테 툰 Ox Te' Tuun으로 알려졌다.이 도시는 기원전 550년부터 서기 900년까지 12세기 동안 존재했다고. 춘배가 먼저 가기 전에 내가 먼저 가야는데... 2024. 7. 4. 요녕성 호로도에서 재림한 맨마지막 단계 비파형 동검, 어찌 볼 것인가? 차순철 선생이 소개한 자료인데, 저 금병청동단검金柄靑銅短劍, 곧 자루는 금으로 만들고 나머지는 청동으로 제작한 칼은 저 책자에 의하면 金柄青铜短剑 Bronze Dagger with a Gold Handle and Anfractuous Blade 战国 Warring Statcs Period 长31.8、柄宽14.4厘米 建昌东大杖子墓地11号墓出土 辽宁省文物考古研究所藏 이라 소개하거니와, 이른바 비파형동검이라, 저짝에서는 곡인청동단검曲刃青铜短剑이라 흔히 부르는 것이니와, 저 책자 이전 저들이 소개한 자료를 보면 감금 곡인 청동 단검 嵌金曲刃青铜短剑 이라 했던 것을 저리 새로 용어를 저리 정립했는지는 모르겠다. 암튼, 전국시대 유물이라 소개했으니, 기원전 403~기원전 221년 무렵 유물로 봤으며, 길이 31.8.. 2024. 7. 4. Day Bleeds Into Nightfall와 우키요에 보카시 루이스 카팔디라는 가수가 부른 노래, Someone you loved라는 노래를 보면 그 가사에, day bleeds into nightfall 라는 표현이 나온다. 가사를 쓴 가수도 이 가사가 마음에 들었는지 이 부분은 노래에 여러 번 나온다. https://youtu.be/zABLecsR5UE?si=U81GdAjEd-QE-XQt이 가사에 대한 설명을 보면, 낮에서 밤으로 명확한 경계가 없이 이행하는 모양 이라는 설명이 가장 적당한 것 같다. 인터넷에 이 글귀에 적당한 이미지를 고르자면 다음과 같다. 일본의 우키요에에 보면, 보카시[暈し, ぼかし]라고 하는 기법이 있다. 이 우키요에 아래쪽에 보면 파란색이 번진 것 같은 표현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이 "보카시"다. 우키요에서는 밤으로 들어가는 어스름한 .. 2024. 7. 4. 인더스문명 최초의 부부합장묘와 Archaeology Magazine - A Plot of Their Own - Archaeology Magazine - July/August 2019At a 4,500-year-old necropolis in northern India, archaeologists discovered a grave containing the remains of […]archaeology.org 인도 데칸대학 신데Shinde 교수와 함께 우리가 조사한 인더스 문명 무덤인데 Archaeology Magazine에 나간 사실조차 모르고 있었다. 늦긴 했지만 블로그에 스크랩 해둔다. 믿거나 말거나 이 무덤이 지금까지 인더스문명 무덤에서 발견된 최초의 부부합장묘였다. 관련 논문은: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61.. 2024. 7. 4. 요녕성 호로도시 동대장자東大杖子 무덤에서 튀어나온 잠자리 눈깔 7개 이는 4년 전인 2020년 무렵에 신화사 보도를 인용하면서 알려진 것이라, 국내 고고학도들도 비교적 익숙한 유물이다. 당시 보도를 보면요녕성문물고고연구원遼寧省文物考古研究院에서 당시 호로도시葫芦島市 소재 동대장자묘지東大杖子墓地라는 그네들 표현대로는 전국시대, 내 기준으로는 중국 고고학 편년으로는 전국시대에 해당하는 무덤에서 발굴한 7점 청정안蜻蜓眼이라는 약간 요상한 구슬류 유물 분석 결과라는 것을 내어 놓았으니 저 무덤 떼는 호로도시 건창현建昌県 감창향鹸廠郷이라는 고을 동대장자촌東大杖子村に이라는 마을에 위치한다.해당 유물은 저 연구원이 다른 지역 기관과 합동 발굴조사 결과 2003년 수습했다. 그렇담 저 유물을 지칭하는 청정蜻蜓이란 무엇인가? 간단히 잠자리다. 그러니 청정안蜻蜓眼이란 그 모습이 흡사 잠자리.. 2024. 7. 4. 초콜릿이 되어 세계를 정복한 신대륙 코코아 고대 올멕인Olmecs, 마야인Mayans, 아즈텍인Aztecs이 코코아cocoa를 신성하고 권위 있는 음료로 소중히 여겼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20세기 들어 초콜릿chocolate은 Joseph Storrs Fry와 같은 기업가가 재창조되고 특허를 받아 시장성 있는 상품으로 변모시켰다.코코넛이 초콜렛으로 변화하고 그것이 무한급성장한 산업화 과정도 거대한 인류사 드라마다. 2024. 7. 4. 헤르쿨라네움 넵튠 모자이크 집 폼페이 말고도 헤라쿨라네움Herculaneum 마을도 서기 79년 베수비오 산 Mount Vesuvius 폭발로 파괴되어 66피트 화산재 아래에 묻혔다. 헤라쿨라네움에서 가장 유명한 집 중 하나는 넵튠 모자이크 집 House of the Neptune Mosaic이다. 이 집은 꽤 작지만 잘 꾸몄고 부유한 집안의 것처럼 보인다. 2024. 7. 4. 몬테 테스타치오 Monte Testaccio, 로마의 난지도 로마에는 남다른 언덕이 있다. 5천300만 개 올리브 오일 암포라 olive oil amphorae 가 퇴적한 쓰레기 언덕 말이다. 몬테 테스타치오 Monte Testaccio 라는 쓰레기장이 그것이다. 이 인공 언덕은 좋은 샐러드 드레싱과 같은 삶의 더 나은 것들에 대한 로마의 사랑과 일상 쓰레기를 역사적 랜드마크로 바꾸는 탁월한 능력을 보여주는 증거라 할 만하다. 옛날의 쓰레기장이 또 다른 문명의 보물, 즉 관광 명소가 되고 있는 것이다. 위치는 아래 https://en.wikipedia.org/wiki/Monte_Testaccio#/map/0 Monte Testaccio - WikipediaWaste mound made from broken Roman pottery Monte Testaccio (I.. 2024. 7. 4. 시체 머리맡 신라 약절구 파는 게 능사가 아니다. 시체 머리맡 약절구를 보고선 이 사람이 생전에 병을 많이 앓아서.. 이 딴 헛소리나 싸지르는 언필칭 고대사 대가가 있었다. (2023. 7. 5) 모르면 모른다 하고 모르는 데는 아예 나서지를 말며 정 나서야거든 이에 대해선 선학의 이런 연구가 있다 소개해야지 않겠는가? 무슨 헛소리란 말인가? 2024. 7. 4. DNA가 바꾼 혁명, 이집트 미라의 경우 고대 이집트 왕비 티예Tiye 라는 분 미라시다. 이 미라는 파라오 아멘호테프 2세 Amenhotep II 무덤 두 번째 측면 방 side chamber 에서 발견됐다. 발견 시점은 아주 일러 1898년으로 거슬러 간다. 빅터 로레 Victor Loret 라는 이가 발견한 아멘호테프 2세 무덤은 나중에는 고대 이집트 성직자들이 18왕조와 19왕조에 걸쳐 많은 왕실 미라를 보관하는 창고로 썼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티예의 긴 머리카락은 이 미라의 아주 분명한 특징이다. 아울러 이 미라 정체를 증명해 준 것이 바로 이 머리카락이다. 왕비 이름이 표시된 4개 미니어처 석관 중 하나가 투탕카멘 왕묘에서 발굴됐다. 그 미니어처 관에는 투탕카멘한테는 할머니인 티예의 머리카락 다발이 있었다. 이 머리카락 분석을 통해 .. 2024. 7. 4. 흑요석 거울을 박은 폼페이 저택 이게 뭔가 하겠지만 서기 79년 베수비오 화산 폭발로 장렬하게 산화한 폼페이 중에서도 황금 큐피드의 집 House of the Golden Cupids 이라고 명명한 저택 비름빡에 박아 놓은 흑요석이라 그 기능은 거울이었다. 이 흑요석 거울 obsidian mirror은 이 저택만 해도 하나가 아니라 여러 비름빡 중에도 페리스타일 벽 peristyle wall 에서 나왔다. 이 페리스타일이 뭔가 궁금하겠거니와 아래 사진에서 보듯이 건물이나 안뜰을 둘러싼 현관을 말한다. 기둥이 죽 둘러친다. 저 비름빡에 박았으니, 지나는 사람들이 얼굴 보며 혹 밥띠끼 얼굴에, 혹은 고춧가루 이빨에 찡기지 않았나 보란 배려다. 흑요석 여러 기능 중 하나에 거울이 있다. 이 점이 한국고고학에서는 거의 고려하지 않는데, 이것도.. 2024. 7. 4. 클럽문화가 없던 조선시대, 출근시간을 당겼다 전기도 없고 드라마도 없던 조선시대 사람들은 밥만 먹고 잤다 사극을 보면, 퇴청하는 조선시대 고관대작들이 한잔 빨자 하며 기생집 행차해서는 밤새워 퍼마시는 장면을 드물지 않게 만난다. 사실인가? 새빨간 거짓말이다. 그렇게 올나이트로 영업하는 기생집이 조선시대엔 없었다. 그렇다고 조선시대 관리라 해서 거나하게 밤새워 한 잔 빨지 않는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저 정도로 조선시대 한양이라는 도시가 향락 문화가 번성했을 것 같은가? 조선시대 문집 같은 데서 등장하는 기생은 모조리 관기라 준 국가공무원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강남 클럽들이 아니다. 그런 향락 문화가 없으니 출근시간이 저처럼 빨라도 대과가 없었다. 그 무수한 조선시대 사람들이 남긴 글을 보노라면 단 한 명도 아이고 오늘을 출근을 안 했음 좋겠다거나,.. 2024. 7. 4. 사냥으로 육고기 충당은 조선시대까지도 그랬다 흔히 신석기시대는 초보적 농경(?)으로 잡곡이나 좀 짓다가, 먹거리가 모자라니 산에 들에 멧돼지 잡고 꿩 잡고 돌아다니며 살았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필자가 보기엔 그게 아니다. 육고기 충당을 사냥으로 하고 돌아다닌 건 우리나라 삼국시대 고려시대는 물론이고 조선시대 후기까지도 그랬다. 우리나라는 농가에서 가축을 키워 그것을 잡아 먹으면서 단백질을 보충한 그런 나라가 아니다. 조선시대 후기까지도 닭보다 꿩을 훨씬 많이 먹었고, 우리나라 발굴 현장에서 사슴뼈가 사라지고 돼지뼈가 더 많아지는 것이 생각보다 무지하게 늦다. 육고기를 사냥으로 충당한다고 해서 그것이 "수렵사회"는 아니라는 말이다. 조선후기가 "수렵사회"여서 될 말인가? 신석기시대도 마찬가지다. *** previous article *** 신석기시대 .. 2024. 7. 4. 투탕카멘 엄마 키는 158센티미터 공식적으로 투탕카멘 왕의 어머니이자 KV55(몇몇 연구자는 아케나톤Akhenaten이라 하지만 공식화하지는 않았다)로 알려진 미라의 완전한 친누이로 확인된 이 “젊은 부인 Younger Lady” 미라는 아멘호테프 3세 왕과 그의 위대한 왕비 티예Tiye 사이에서 난 딸이다. 이 “젊은 부인”에 대한 현대적인 분석에 따르면 그녀가 죽었을 때 나이는 25~35세 사이였고, 키는 158cm였다.최근의 CT 스캔은 또한 아들 투탕카멘과 마찬가지로 이 “젊은 부인”이 사랑니가 나지 않았음을 보여주었는데, 이 또한 그녀가 젊은 나이에 죽었다는 또 다른 지표이기도 하다. 이에 대한 좀 더 자세한 소식은 다음 참조. https://egypt-museum.com/tutankhamuns-mother-the-young.. 2024. 7. 4. 이전 1 ··· 74 75 76 77 78 79 80 ··· 84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