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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전령 버들솜 지금은 버드나무 버들솜 날리는 시즌이다. 천지사방 목면 가루 휘날리는데 그 정체가 버들솜이다. 물가에서 자라는 속성 활엽수인 버드나무는 지금은 아무짝에도 쓸모없어 고작 이쑤시개 만드는 재료가 전부이나 예로부터 이별의 상징이었다. 버드나무 어디에 그런 맛이 있는지 알지 못하나 그에 해당하는 柳는 흔히 같은 발음인 留와 연동해서 떠나지 말고 머물러 달란 뜻으로 혼용하기도 하지만 별리別離없는 留가 가당키나 하겠는가? 그래서 떠나는 사람한텐 버드나무 가지를 꺾어 다시 만나잔 기약하곤 했다. 그걸 받은 사람이 그 버드나무 가지를 어찌 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이내 패대기치지 아니했겠는가? 혹 머리 갓끈에 꽂았을 수도 있으나 이내 버려지는 신세는 마찬가지다. 꽃다발도 이내 시들고 마는데 그 하늘하늘한 버들가지야 버들.. 2020. 5. 3.
여차하면 재털이 날릴 채비 김정은 두릅을 많이 무서 그런지 볼살은 더 뿔어서 조만간 터질 듯한 볼때기, 오동통하니 살이 잔뜩 오른 모습이지만, 어디 아팠던 듯한 흔적이라고는 눈 씻고 찾아볼 수도 없다. 저 친구 무슨 담배를 피우는지, 한대 농가주 봐라. 담배는 열라 피우는구만. 자넨 좋겠다. 담배 끊어라는 마누라 혹은 주변 사람 없을 테니 말이다. 전자 담배로 안바꾸나? 2020. 5. 2.
한국 미라 연구의 2막이 열립니다.. 제 연구실에서 저와함께 우리나라 미라 연구의 첫장을 열기 위해 부지런히 뛰었던 오창석 군이 박사학위를 받고 나서 마침내 을지대학교에 교수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다행스러운것은 오 교수가 을지대학교에서 계속 해서 조선시대 미라 연구를 이어갈수 있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새로 근무하는 학교에서 미라에 대한 과학적 조사를 독자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여건이 준비 되어 정말 다행입니다. 오 교수가 조선시대 미라 연구를 독자 수행할수 있게 됨으로써 우리나라 미라 연구는 이제 2막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발굴현장에서 새로이 발굴되는 조선시대 미라는 을지대학교 오창석 교수에게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오창석 교수 연락처는: 010-4148-0395 입니다. 이메일 주소는: oxman@eulji.ac.kr 입니다. 2.. 2020. 5. 2.
혼자서 비단 자른 김정은 죽었네 살았네 식물인간이네 어쩌네 저쩌네 하다가 20일만에 뿅 하고 나타나서는 니들 놀랐제? 를 외친 김정은이가 그 두문불출 끝내고 대외에 공식 공개한 첫 행사가 이것이다.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멘 정은이는 노동절인 5월 1일 순천인비료공장 준공식에 참석했다면서 이러고로 테이프커팅을 했다면서 컬러사진 잔뜩 배포했다. 나는 언제나 이런 이벤트에 드러나는 의식 ritual 을 주목하거니와, 그 리추얼만큼 그 사회 혹은 행사가 지닌 상징을 잘 드러내주는 일이 없다고 보는 까닭이다. 북한은 최고지도자가 참석하는 테이프커팅이 언제나 이런 양식인데 무엇인가? 오직 최고지도자 혼차만 가시개질을 한다는 점이다. 가시개질을 혼차 하느냐 아니면 그에 관련되는 주요한 인사들이 함께하느냐 아니냐 여부에 따라 그 사회가 독재주의 .. 2020. 5. 2.
당분간 휴재합니다 김기자님 블로그에 연재 해오던 내용이 있었는데 다 마무리 하지 못하고 잠시 휴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일단 코로나 바이러스 관계로 미루어 오던 대면강의가 5월 초부터 의학 실습 위주로 재개 되어 새로운 스케줄 덕에 제가 학기말까지 연재에 신경을 쓸 상황이 아니라는점과, 더구나 지금 올해 말까지 반드시 마무리 지어야 할 해외 단행본 편집 건이 있어 김기자님 블로그에 연재해 오던 글을 주기적으로 올리기 곤란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다시 글을 쓸수 있는 여유가 올때까지 언제가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휴재를 하고자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제가 걸어온 연구 작업을 정리하는 의미에서 나름 의미가 큰 연재였기 때문에 상황이 정리되면 반드시 돌아와 계속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금명간 다시 뵐때까지 건강들 하시길 빕니다. 2020. 5. 2.
안나푸르나에 잠든 산악인 박영석 [순간포착] 무한도전 산악인 박영석 "도전하는 자가 세상의 주인!" | 연합뉴스 [순간포착] 무한도전 산악인 박영석 "도전하는 자가 세상의 주인!", 임동근기자, 스포츠뉴스 (송고시간 2020-05-02 07:00) www.yna.co.kr 내 세대가 기억하는 산악인 국민영웅은 고상돈이다. 그가 1977년 9월 15일,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에베레스트 산 등반에 성공했다는 소식은 당시에는 전기도 들어오지 않은 상태에서 오로지 트랜지스터 라디오로 외부 소식을 의지하던 내 고향까지 들썩이게 했으니 그래서 그는 언제나 내가 아는 당대의 첫 국민영웅이다. 그런 그가 2년 뒤인 1979년, 알래스카 디날리 산(6194m)인가를 등반하다 추락사했다는 소식이 믿기지 아니했다. 그때만 해도 해발 8천8848미터 지구상.. 2020. 5. 2.
짱! 하고 나타난 김정은..죽기 전까진 계속 이어질 사망설 North Korean leader Kim Jong-un attended a fertilizer factory completion ceremony, state media reported Saturday, his first public appearance after 20 days of absence that sparked rumors about his health. '사망설'김정은, 20일만에 공개활동…어제 비료공장 준공식 참석(종합) | 연합뉴스 '사망설'김정은, 20일만에 공개활동…어제 비료공장 준공식 참석(종합), 박수윤기자, 북한뉴스 (송고시간 2020-05-02 07:00) www.yna.co.kr (LEAD) N.K. leader reemerges after 20-day absence amid .. 2020. 5. 2.
Onyang Folk Museum, Asan 온양민속박물관 溫陽民俗博物館 온양민속박물관 溫陽民俗博物館 설립취지 -온양민속박물관 충남 아산시 충무로 123 온양민속박물관 onyangmuseum.or.kr 2020. 5. 2.
[나만 못본 구라파 유람기] (8) dans 앞에 붕괴한 파리지앵의 꿈 가차운 쟈철 역 자판기에서 조금 우여곡절은 있었지만 이틀 정도 쓸 요량으로 대중교통 카드 다섯 장을 한꺼번에 사고는 세상을 다 얻은 듯 했다. 그래 난 이런 데서 보람 찾는다.버스·트람·메트로에다가 시외 전철 정도에 해당하는 rer까지 탄다니 말이다. 야호. 나도 이젠 파리지앵인가 보다 외치면서 쟈철 한번 갈아타고는 8호선인가 라 데팡스 la defense? 인가 하는 역에 내려 rer A선으로 자랑스레 갈아타고는 그 종착역이라는 쌩 제르맹 우짜고 저짜고 하는 역까지 갔다.쌩 제르맹이라면 축구단 있는 데인가?애니웨이 이곳에 불란서 국립고고학박물관이 있다. 다 도착해서 나가려면 티켓을 꽂아야 한다. 넣었더니 빽빽 소리를 낸다. 뭔가 씹혔다는 징조다. 같이 내린 다른 외국 여성도 같은 조짐이라 안절부절한다... 2020. 5. 1.
천안 삼태리 마애여래입상 천안 삼태리 마애여래입상 天安三台里磨崖如来立像 지정 별 :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제407호 지정년월일 : 1964년 9월 3일 위 치 :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휴양림길 70 (삼태리) 수 량 : 1좌 모 : 높이 710cm 재 료 : 화강암 시 대 : 고려시대 고려시대 후기에 만들었다고 추정되는 바위에 새긴 불상으로 태학산 중턱 큰 암반 중앙에 조각한 거대한 입상이다. 얼굴 표정이 굳어 있고, 눈 꼬리가 옆으로 길게 뻗어 있다. 상체는 돋을새김으로 처리했지만 하체로 내려갈수록 선으로만 표현했다. 이러한 불상 조각수법은 고려후기 마애불磨崔佛의 전형적인 형식이다. 불상 위에는 비와 이슬을 막고자 암석에 의지하여 건물을 세운 흔적이 있다. 불상 아래에는 해선암海仙菴(菴은 혹 庵의 오자이거나 통가가 아닌가 한다).. 2020. 5. 1.
Summer over Onyang Folk Museum, Asan 이타미 준, 유동룡 설계 온양민속박물관 구정아트센터 피었다는 모란이 하도 오뉴월 소불알처럼 늘어지고 하도 땀이 많이 나서 아산 기온을 얹어본다. 그럼 그렇지 어째 찌더라. 28도란다. 여름 전령 철쭉 만발이나 이미 낙화가 절반이라 질근질근 밟아준다. 사뿐히 즈려 밟아? 정자 옆 버드나무 버들솜 천지사방 뿌려 밀가루 회반죽이라. 봄은 어디가고 여름만 왔더라 2020. 5. 1.
할아버지 오래된 수첩 속 이야기-궤櫃 할아버지, 오랜만에 박물관에 와요~~! 두 달 정도 박물관 문이 닫혀있어 앞에서만 빙글 빙글 거리다 돌아갔는데, 드디어 들어왔어요! 그래 그렇지. 아무래도 사람이 많이 오는 곳은 위험하니깐. 자~~ 그럼 마스크 쓰고 들어가 볼까? 네~~~!! 조선후기에 만들어진 궤로 규모가 상당하여 관청이나 절 등에서 중요한 문서나 물건을 넣어 보관하던 용도로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조선후기 소나무로 제작되었고, 시우쇠로 장식하였다. 사진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궤를 들 수 있는 손잡이(들쇠)가 앞면 2개, 뒷면 2개, 양 옆면 각 1개 씩 총 6개로, 6명이 들고 운반 하였을 것이다. 우와~~~~~! 할아버지, 여기 와보세요. 이렇게 커다란 상자가 있어요! 자물쇠도 대빵 커요!! 허허허, 저건 '궤櫃'라고 하는 거란다... 2020. 5. 1.
자연암반을 3단으로 깎아 비좌碑座를 만든 비봉 진흥왕순수비 북한산北漢山을 구성하는 여러 봉우리 중에서도 서해 쪽을 조망하는 비봉碑峰 정상 진흥왕 순수비 자리다. 2011년 가을에 포착한 모습인데 저 순수비는 그새 또 바뀌어 새것으로 교체되었다. 실물은 1971년인가 그 어간에 뽑아다가 국립중앙박물관에 쳐박아놨다. 난 이런 문화재 보존방식 누차 얘기하지만 증오한다. 우리가 눈여겨 볼 대목 중 하나는 비신碑身을 꽂은 대좌臺座다. 자연 암반석을 3단으로 턱을 지게 방형으로 깎고는 그 복판을 구유를 파듯이 구멍을 뚫고는 거기에 방형 비석 몸통을 꽂았다. 누차 지적했듯이 파주 감악산 꼭대기 몰자비沒字碑도 이와 똑같고 비 형식도 같다. 무엇보다 사방을 조망하는 산 꼭대기라는 입지조건도 같다. 감악산비도 볼짝없이 진흥왕비다. 비좌를 가로지른 크랙이 몇군데서 가 있는데 저건 .. 2020. 5. 1.
《한국문화재수난사》 작가 이구열 선생 타계(updated) 첫 미술 전문기자…원로 미술평론가 이구열 별세 | 연합뉴스 첫 미술 전문기자…원로 미술평론가 이구열 별세, 송광호기자, 문화뉴스 (송고시간 2020-04-30 17:55) www.yna.co.kr 선생은 기자 출신이다. 기자로 주로 문화 부문에서 활약하면서 연구와 저술활동을 병행했다. 옛날 문화부 기자 중에는 이런 분이 많다. 뭐 멀리 올라가면 근대초기 식민지시대 때 기자 아니었던 문필가 연구가 없으니, 그런 전통이 계속 내려와서 현재도 그런 여진이 좀 있다. 선생 세대 혹은 그보다 약간 빠른 전설적 인물로 한국일보 문화부장을 역임한 예용해 선생이 있으니, 이 양반이 무형문화재 제도와 개념을 다 만들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바로 뒤를 이어 이구열 선생이 나타났다. 미술평론가라지만 문화재업계서는 《한.. 2020. 4. 30.
영혼의 새로 날아간 고고학도 새라 넬슨 양양 오산리 유적 알린 고고학자 세라 넬슨 별세 | 연합뉴스 양양 오산리 유적 알린 고고학자 세라 넬슨 별세, 박상현기자, 문화뉴스 (송고시간 2020-04-30 16:44) www.yna.co.kr Sarah Milledge Nelson PHD - Horan & McConaty Nelson, PhD., Sarah Milledge November 29, 1931- April 27, 2020 Sarah Milledge Nelson, Professor of Anthropology (Emeritus) and Distinguished University Professor (Emeritus) at the University of Denver passed away on 27 April 2020 following a.. 2020. 4. 30.
엘긴은 이렇게 파르테논 조각을 떼어갔다 그리스 아테네 파르테논 신전에 있던 고대 그리스 조각을 1801년부터 1812년 사이에 엘긴 백작 Earl of Elgin 토머스 브루스 Thomas Bruce 라는 친구가 떼어서 영국으로 옮겨가게 되는데, 그렇게 떼어간 고대 그리스 조각을 흔히 엘긴 마블스 The Elgin Marbles 혹은 파르테논 마블스라 부릅니다. 기원전 447~438 조각가 피디아스 Phidias 작품인 이 훌륭한 대리석 조각들이 지금은 영국 런던 소재 영국박물관, 브리티시 뮤지엄 British Museum에 소장되어 있습니다. 당연히 그리스 정부는 불법 반출했으니, 돌려받아야 한다는 주장을 굽히지 않지요. 하지만 갖은 이유를 대고는 영국은 이에 응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 반환거부논리 중 하나가 그리스 현지에는 돌려받을 만한 .. 2020. 4. 30.
문화재 보수현장의 고질, 실상사 원지를 보며 내가 본 모든 현장에서 나타난다. 겉으로 보기에 멀쩡한 곳도 다 뜯어제끼고 본다. 성벽 석축에서 이 현상은 두드러진다. 왜 그러느냐 물으면 언제나 답변은 같다. 기초까지 다시 쌓지 않으면 구조적 문제가 있다고. 그런 점에서 내가 주시하는 현장이 남원 실상사 소위 정원시설. 이건 발굴결과 고려시대 석축시설이 손을 대지 않아도 될 정도로 드러나, 보수는 최소한만 하면 된다. 역시나 다 뜯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놈 있다면 저승까지 따라가서 처단한다. 내 아무리 몰라도 이걸 보존하는 최선의 방안은 물을 그냥 대는 것이다. *** 이상은 남원 실상사지 원지 발굴을 보고는 2017년 4월 29일 격발해 뇌까린 말이다. 문화재현장에서 벌어지는 이런 쏵 뜯어고치기주의 개보수는 현재나 듣도보도 못한 21세기 대한민국 문화.. 2020. 4. 30.
부자가 돈을 버는 방법, 빅토리아 베컴의 경우 베컴 부인 빅토리아 '혈세낭비·노동착취 악덕고용주' 논란 | 연합뉴스 베컴 부인 빅토리아 '혈세낭비·노동착취 악덕고용주' 논란, 옥철기자, 사회뉴스 (송고시간 2020-04-29 15:52) www.yna.co.kr 부자가 돈을 계속 버는 방법은 두 가지다. 첫째, 돈으로 돈을 뿔캐는 방법이다. 둘째, 내 돈 쓸 곳에 남의 돈, 특히 정부 돈을 갖다 붓는 방법이다. 빅토리아 캐럴린 베컴 Victoria Caroline Beckham. 90년대 팝계를 호령한 걸그룹 Spice Girls 멤버지만,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과 연애질로 더 유명해졌다. 이 친구 요새는 사업가로 이름 날리는데, 모든 사업가가 그렇듯이 직원들한테 좋은 고용주라는 말은 듣지 못한다. 외신들 보도에 의하면 이 친구 자산은 3억3천500.. 2020. 4. 30.
저작권 소멸, 고전 탄생의 절대 비결 일종의 포켓본이지만 보게또에 들어갈 만한 건 가운데 두 종이라 왼편 템피스트는 쪽팔리게 하드카바라 문고본 시리즈 하면서 무슨 하드 카바인가? 돈이 썩어 남아도는 모양이다. 한때 영문학 언저리 맴돌았다고 긁어다 놨는데 셰익스피어가 《템피스트 the Tempest》와《맥베스 Macbeth》두 종, 나머지가 애드거 앨런 포 단편선《도둑맞은 편지 the Purloined Letter》, 그리고 셰익스피어보단 대략 열살 정도 위인 토머스 키드《서반아 비극 the Spanish tragedy》다. 이 중 키드는 앞서 잠깐 소개한 적 있다. 이들을 고전 the classics 라 하는데 고전이란 무엇인가? 여러 정의가 있긴 하지만 나는 요새 새로운 데퍼니션을 시도하는데 읽지도 않으면서 서가를 채우는 책 이란 규정이 .. 2020. 4. 30.
해리슨 포드, 힘이 남아도는 또 하나의 뇐네 78세 해리슨 포드, 비행기 운전 실수…연방항공청 조사 | 연합뉴스78세 해리슨 포드, 비행기 운전 실수…연방항공청 조사, 정윤섭기자, 국제뉴스 (송고시간 2020-04-30 02:01)www.yna.co.kr 올해 우리 나이로는 72세, 저짝 나이로는 오는 8월 31일에 71살이 되는 리처드 기어 Richard Tiffany Gere 가 남아도는 욕정을 분출하면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아들 한 명을 얻었다 하거니와 이번엔 저보다 낫살이 더 많은 해리슨 포드 Harrison Ford 옹이 또 벵기 사고를 쳤단다. 1942년 7월 13일 생이니 올해 78세라는 표현도 좀 문제가 있다. 오는 7월이면 78세가 되는 해리슨 포드라 해야 한다. 암튼 이 뇐네 아마도 젊은시절부터 벵기 광인 것으로 내가 알거니와, .. 2020. 4. 30.
너가 있어야 내가 있음을 설파한 싯타르타 천상천하 유아독존 天上天下 唯我獨存 시건방지기가 전무후무하다. 하지만 그의 출현은 인류사 혁명이었다. 나 아닌 너 나와 너 아닌 그들이 있어야 내가 있을 수 있음을 가르친 인류의 위대한 스승이다. 무엇이 나를 규정하는가? 무엇으로써 내가 나임을 아는가? 나 아닌 모든 것으로 인해서다. 저 꼬맹이는 나를 규정하는 것이 나 아닌 것들임을 설파한 인류의 첫 선각자였다. 2020.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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