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런저런2034 1988 코리아나를 격발하며, 고생과 단물은 따로국밥 https://www.youtube.com/watch?v=5ipFS9-NUMo 1988 서울올림픽 주제가 손에 손잡고 Hand in Hand 라 저때 나는 군 복무 중이었으니 제대로 그 기분을 느끼기는 힘든 시절이었으리라 회고해 본다. 그때야 대학가는 87년 홍역 여진이 계속되던 무렵이라 저런 스포츠 행사가 대학가에까지 제대로 파고들었다고 하기는 힘들지 않겠는가 싶다. 그때야 3S라 해서 정권이 반정권 분위기를 억누른다고 sex screen sports를 장려한다는 말이 많았거니와 대략 40년이 지난 지금 이것도 얼마나 웃긴가 하면 저 중에 섹스야 빼고 screen sports만 해도 우리가 못 팔아먹어 환장하는 수출품이 되었거니와저 주제가를 부른 그룹 코리아나만 해도 나는 저런 그룹이 미국 기반으로 .. 2025. 6. 8. RV FLIP, 바다에 수직으로 꼬나 박는 조사선 거대한 배가 순식간에 광활한 바다에 수직으로 박혀 돛대가 된다?놀랍게도 웹툰에서나 볼 수 있는 현상이 아니다.부유식 계기 플랫폼 Floating Instrument Platform[RV FLIP)이 실제로 그렇다고RV FLIP은 해양학 연구에 혁명을 일으킨 독특한 연구선(기술적으로는 플랫폼이지만)이다.108미터(355피트)에 달하는 길이와 700톤 무게를 자랑하는 RV FLIP 능력 중 하나가 약 30분 만에 수평 견인 위치에서 수직 직립 위치로 전환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는 선미에 위치한 대형 밸러스트 탱크ballast tanks에 바닷물을 펌핑하는 정교한 과정을 통해 이룩된다.이 탱크에 물이 채워지면, 배는 선미를 중심으로 천천히 "침몰"하며, 길고 가느다란 선체가 해수면과 수직이 될 때까지 회전.. 2025. 6. 8. "넌..." 죽을 무렵에나 듣게 되는 말 저가 맡은 기관이나 부서는 존재감 제로를 넘어 개판을 치는 놈으로언필칭 정의의 사도가 된양 넘의 기관이나 부서를 향해서는이리 해야 저리해선 안 된다연신 사자후를 토하는 놈들이 있다.이른바 정치비평이니 해서 알량한 세 치 혀로 정치권을 향해 짐짓 훈수질하는 놈들이 딱 그래서 이 놈들 하는 꼴은 가관을 넘어 추태다.제 몸 제 집 하나 건사하지 못 하는 놈이 세상 향해 세상을 구하겠다는 기염이니 이런 놈들일수록 지가 지 조직에서는 아주 뛰어난 평가 언터처블 존재감 뿜뿜한다 착각한다.이른바 세평은 내가 하는 것이 아니고 나 아닌 사람들이 한다.뭐 대 놓고 지가 맡은 일은 데코레이션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니 그렇게 살겠다는데 어쩌겠는가?내가 어떤 사람인가는 내가 물을 게 아니라 남들한테 물어야 한다.집에서 새는 .. 2025. 6. 8. 시애틀 Museum of pop culture에서 by 이화정 여행 후기.. 기억의 한 조각을 keeping시애틀에 간다 하니 시애틀에서 잠 못 이루지 말고 잘 자면서 다니라는 인사말을 주변에서 해주신다.’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은 풋풋한 맥 라이언이 활동하던 93년에 개봉했던 영화니까 연식이 좀 되신 분들이 주로 저리 인사한다.시애틀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구글과 애플의 주요 연구소, 보잉 사 그리고 스타벅스로 유명한 도시기도 하지만 지미핸드릭스와 너바나 커트 코베인의 고향이란 점이 내겐 더 의미로왔다. 하여 거금 $34를 내고 에 들렀는데 흥미롭고 인상적이었다.사진을 몇 장 올려본다.그 옛날 지미핸드릭스 공연 포스터가 너무 세련돼서 깜짝 놀랐다.개인적으로는 기타 갤러리가 특히 기억에 남는다.건즈 앤 로지스의 내한 공연을 보지 못했음을 한탄하며 여기서.. 2025. 6. 7. ai 쓰나미에 구닥다리만 양산하는 나 유행은 순식간에 변한다.글도 그렇다.작년 이맘쯤엔 나름 신선하다 했던 것도 일년 지난 지금 보면 out of date라그 글쓰기도 몇 달이 되지 않아 시대에 처진 구닥다리가 되고 만다.꾸준히 한 우물을 파는 짓 만한 멍청 없다.끊임없이 변신해야 하는 이유다.그 점에서 나는 어떤가?작년의 나가 여전히 아닌가 되묻는다.***작년 오늘 쓴 글이다.지난 1년 ai 쓰나미라 이 흐름에 어찌 대처해얄지 모르겠다.ai가 모든 걸 삼킨다.학습속도가 너무 빨라 가르친 인간을 우롱한다.내 아무리 뛰어난 글도 저 친구가 학습하면 구문이 되어 버린다.ai를 먹여살리는 기계가 되어간다.저를 제대로 내가 조정하는가?갈수록 회의가 든다. 2025. 6. 7. 주인 잃은 개, 권력교체의 비정함 서먹서먹하기는 피차 마찬가지라 권력 틀어쥐고서 첫 국무회의라고 하기는 했지만새로운 권력도, 주인 잃은 패잔병들도 맥 빠지긴 마찬가지라 뭐라 권력이 당부하기는 하겠지만 그 지시가 울림이 있을 리 만무하지 않은가?세월아내월아 시간만 가라 서로 시계추만 잴 뿐이다.패잔병들이 무슨 일을 하겠는가? 그들의 비극은 직전까지 점령군이라는 데 있다.그래서 축출은 더 비참하다. 본래 없이 살면 권력이 누가 되건 눈꼽만큼도 내 일상과 관계가 없다.결국 저런 자리를 빌린 지시는 곧 나가는 저들은 제끼고 남아 있을 사람들, 곧 이른바 공직사회를 향하는 것이니 저 자리 참석한 사람들은 꿔다논 보릿자루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현대 민주정이 강고해질수록 all or nothing 게임이 확고한 법칙으로 자리잡을 수밖에 없으니 아.. 2025. 6. 6.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33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