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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이탈리아 청동기 시대 DNA, 독특한 산악 공동체 흔적을 밝히다 막스 플랑크 협회Max Planck Society 제공 막스 플랑크 하버드 고대 지중해 연구센터Max Planck Harvard Research Center for the Ancient Mediterranean (독일 라이프치히)와 볼로냐 대학교(이탈리아) 과학자들이 주도한 국제 연구팀이 약 3,500년 전 이탈리아 북서부 칼라브리아Calabria에 산 원시 아펜니우스 공동체Protoapennine community의 유전적, 사회적 특징을 최초로 재구성했다. 학술 저널 Communications Biology에 발표된 이번 연구 결과는 모나카 동굴에서 발견된 유적을 통해 중기 청동기 시대 남부 이탈리아에 존재한 원시 아펜니우스 문화의 인구 역사, 친족 관계, 문화적 관습에 대한 전례 없는 통찰력을 제.. 2025. 12. 18.
요상한 쌍방울 항아리를 넣은 에트루리아 무덤 콜레 디 발델사Colle di Val d’Elsa (SI)의 피에리니 무덤Pierini Tomb과 글자가 있는 쌍둥이 항아리Inscribed Twin Vase피에리니 무덤은 1984년 8월 22일 시에나Siena 주 콜레 디 발델사Colle di Val d’Elsa 시의 캄필리아 데이 포치Campiglia dei Foci에 있는 아르니아니Arniani 지역에서 루치아노 피에리니Luciano Pierini 씨의 정원 조경 공사 중에 발견되었다.(아마도 고대에) 훼손된 것으로 보이는 이 무덤은 짧고 경사진 통로를 통해 들어가게 된 구조였다.규모가 작은 이 지하 무덤은 직사각형 평면에 중앙 칸막이 벽으로 나뉘어 있었고, 측면에는 낮은 벤치가 있었으며, 오른쪽 벽에는 작은 방이 있었다. 적어도 두 세대에 걸쳐 .. 2025. 12. 18.
고조선 넘어 보폭 확장하는 재야사학, 작금 핵심은 홍산문화 재야사학 또한 시대에 따른 변신을 거듭하는데,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이 보폭 확장이다. 종래 이 재야 논쟁이라면 한반도 삼국이 한반도가 아니라 중국 대륙에 있었다는 일각 터무니 없는 주장도 있기는 했지만, 제대로 힘을 쓰지 못했으니, 그런 가운데서도 그 핵심은 역시나 고조선 중심지 논쟁이었다.이 고조선 중심지 논쟁이란 것도 실상 범위를 좁히면 간단해서 기원전 109~108년 한 무제에 의한 위만조선 정벌 병합 당시 그 중심지 왕검성이 어디인가 하는 논란에 국한했으니, 물론 범위를 조금 확대하면, 위만조선한테 무너질 당시 기자조선의 중심지, 혹은 기자 조선 이전에 존재했다는 단군조선(?) 중심지가 어딘가 하는 문제도 있다.이 고조선 중심지 문제만 해도, 강단사학계에서는 실로 묘해서, 종래에는 압도적으로 죽죽.. 2025. 12. 18.
예루살렘 인근서 2천 년 된 하스몬 왕조 시대 기름등잔과 필기구 발견 예루살렘 인근에서 발굴 작업을 진행하던 고고학자들이 2천 년 된 희귀한 기름등잔과 하스몬 왕조 시대Hasmonean period 필기구writing stylus를 발견하여 제2성전 시대Second Temple era 조직적인 유대인 생활을 보여주는 새로운 증거를 제시했다. 매년 하누카Hanukkah의 첫 촛불이 켜질 때, 그것은 회복력, 지속성, 그리고 빛의 영원한 힘을 떠올리게 한다.올해 하누카에서는 이러한 상징이 예루살렘 인근에서 구체적인 형태로 나타났다.고고학자들이 약 2천 년 전 하스몬 왕조 시대 희귀한 점토 기름등잔을 발굴했기 때문이다.예루살렘 북서쪽에 위치한 네비 사무엘Nabi Samuel 유적에서 발견된 이 유물은 제2성전 시대 유대인들 생활을 보여주는 중요한 증거다. 이번 발견은 이스라엘 .. 2025. 12. 18.
사진작가가 이탈리아 동계올림픽 개최지 인근 알프스 산정에서 무수한 공룡 발자국 발견 공원 관계자들이 화요일, 야생 동물 사진작가가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 동계 올림픽2026 Milan Cortina Winter Olympic 개최지인 보르미오Bormio 인근 이탈리아 국립공원 고지대에서 약 2억 1천만 년 전 트라이아스기 시대 것으로 추정되는 가장 오래되고 규모가 큰 공룡 발자국 화석군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스텔비오 국립공원Stelvio National Park에서 발견된 이 화석은 엄청난 수의 발자국, 약 5km에 걸쳐 2만 개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발자국, 그리고 한때 선사시대 해안 지역이던 스위스 국경 인근이라는 점에서 매우 놀라웠다고 전문가들은 말했다.이 지역은 이전에는 공룡 발자국이 발견된 적이 없다. 밀라노 자연사 박물관 고생물학자 크리스티아노 달 사소Cristian.. 2025. 12. 18.
핵심은 날아가고 변죽만 남은 희한한 환빠 논쟁 이번 소위 환빠 사태 발단은 그 시작이 이재명 대통령의 입이었으니 동북아역사재단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느닷없이 환빠니 환단고기를 거론한 까닭이다.이날 이 대통령이 질의하고 박지향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이 대답하는 과정에서 환빠라는 말과 환단고기라는 말이 이통 입에서 나왔다. 박지향은 '환'자도 꺼내지 않았다. 내가 이해하는 이날 대화 줄기, 특히 이통의 생각은 아주 간단해서 박지향더러 너가 왜 그 자리 앉아있냐 나가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아니 나가 줬음 좋겠다는 소리에 대한 에두른 표현이라 정확하겠다.실제로 이재명이 왜 굳이 박지향더러 임명 시점을 물었겠는가?다만 그런 속내를 직간접으로 비추는 거야 글타 치고 왜 느닷없이 환빠 문제를 들고나왔는지는 모르겠다.환빠 논쟁을 아느냐는 물음에 박지향은 .. 2025.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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