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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도기 학술대회 고려도기 일자 2023. 10.20. (금) 장소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사회교육관 주최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한국중세고고학회 도기는 선사시대부터 통일신라시대까지 그릇문화의 중심에 있었으며 고려시대 이후에도 다양한 먹거리를 저장하고 포장하는 용기로 널리 쓰였습니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2020~2023년 r난파선 출수 고려도기 종합 연구 및 활용_ 과제를 수행하고 있으며, 그 사업 중 하나로 '고려도기 학술논문 공모전(2023.1.~8.)'을 실시하였습니다. 이번 학술대회는 공모전 당선작들을 중심으로 고려도기에 대한 새로운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장입니다. 부디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2023. 10.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장 김성배 *** 공모 학술대회란 점이 이채롭다. 이런 시도가 많아져야.. 2023. 10. 19.
[백수일기] (5) 21도 vs. 25도 기온이 뚝 떨어지기 시작한 요즘 남영동 사저 거실은 내내 냉기가 돈다. 장모님 엄명에 따라 에너지절약을 실천하기 위함이라는데 장모님 이르시길 아범도 이젠 보일러 온도 21도로 맞춰놓고 나갈 땐 반드시 꺼. 그러면서 한 마디 더 붙이신다. 이젠 기름값 아껴야지, 벌이도 없는데.. 하지만 내가 순순이 따를 순 없다. 25도로 마차 놓고 잔다. 침대를 쓰지 않는 까닭에 바닥 냉기를 참을 수가 없다. 아는가? 지금과 같은 가을비 내리는 새벽에 바닥 깔개 밑으로 들어갈 때 바닥이 선사하는 그 뜨끈뜨끈함을? 그리 좋다. 난 가을비 우산속 보다 가을비 뜨끈한 바닥이 좋다. https://youtu.be/pAMl_bWWZnA?si=fhRdN8Xs0UiNvzmR 2023. 10. 19.
내가 겪은 역대 문화재관리국장·문화재청장과 그 형식 분류 괄호 안은 당시 재직 대통령이다. 정문교鄭文敎 문화재관리국장 1997년 3월 25일~1998년 2월 28일 (김대중) 정문교鄭文敎 문화재청장 1998년 2월 28일~1999년 6월 11일(김대중) 서정배 서정배徐廷培 1999년 6월 12일~2001년 4월 17일(김대중) 노태섭盧太燮 2001년 4월 18일~2004년 9월 2일(노무현) *** 차관급 격상 유홍준兪弘濬 2004년 9월 3일~2008년 2월 22일(노무현) 이성원李成元 2008년 2월 22일~2008년 3월 8일(직무대행) 이건무李健茂 2008년 3월 8일~2011년 2월 8일(이명박) 최광식崔光植 2011년 2월 9일~2011년 9월 7일(이명박) 김찬(金讚) 2011년 9월 8일~2013년 3월 17일(이명박) 변영섭邊英燮 2013년 3.. 2023. 10. 19.
[김태식이 말하는 김태식] 책은 단 한 순간도 놓은 적 없다 논산 27연대 훈련소 한달, 30연대 한달, krtc 한달, 도합 석달을 제외하고, 그리고 정말 아파 죽을 것만 같은 하루 이틀씩을 제외하곤 나는 단 하루도 책을 놓은 적 없다. 걸신이 졌는지, 아니면 배움이 부족해서인지 모르나 그런 삶을 살았으며 아마도 내가 거동하지 못할 날까지 그런 삶을 살다갈 것이다. 모르면 물었고 또 내가 안다 생각한 것도 잘못이면 꽤나 많이 바로잡았다고 생각한다. 나는 상식을 항상 의심하려 했으며 이런 의심으로 감히 남이 보지 못한것도 더러 보았다고 생각한다. 이 때문에 독단으로 흐를지도 모르고 지 잘난 맛에 산다 할지 모르나 지금 이 순간에도 배운다. 모르는 것은 모른다 하고, 또 그렇기에 그런 데는 입도 벙끗 하지 아니한다. 말실수는 자주 있을지언정 적어도 내가 모르는 곳에.. 2023. 10. 19.
가장 무능한 기자가 정년까지 기자질 하는 기자라는 2016년의 고백 내 꿈이 뭘까? 모르겠다. 그 꿈을 꾸기엔 저커버그나 빌 게이츠를 보면 너무 늦은 듯 하기만 하고, 함에도 그 모르는 꿈을 위해 질긴 끈을 여직 놓지 않은 것만은 사실이다. 저커버그가 페이스북 창립을 꿈꾸며 세계 제패로 나갈 그 나이에, 나는 지긋지긋핫 가난 탈출이 꿈이었던 듯 하고, 그에서 어느 정도 벗어날 무렵엔 문화재라는 요물과 조우해 그 길을 향해 맹렬히 돌진한 듯 하다. 내가 언젠가 한 말이거니와 가장 무능한 기자가 정년까지 기자질 하는 기자다. 다른 일을 할 줄 모르기에, 더 속된 말로는 기자랍시고 제대로 기자질도 할 줄 모르기에 기자질한다. 이건 내가 한창 기자질할 때 한 말이니 나는 한 점 후회도 없다. (2016. 10. 19) *** 저 글을 쓸 당시 나는 삼성퇴에 있었다. 저때 나는 .. 2023. 10. 19.
로만 글라스 Roman glass 라는 환상 앞서 함안 말이산고분군 75호분 출토 코딱지 로만글라스 조각을 빌미로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가 마련한 대규모 국제학술대회 소식을 전했거니와, 그런 학술대회를 나는 기적 이라 일컬었으니 도대체 저 쪼가리 하나로 저와 같은 대규모 국제학술대회를 조직하는 그 담대함이 나로서는 놀랍기 짝이 없다. 물론 그 내막이야 내가 왜 모르겠는가? 뭔가 로만글라스라는 것으로 한탕 하기는 해야겠는데, 이미 기존에 로만글라스로 알려진 것들은 너무 많은 논급, 지나개나 한마디씩 다 뱉어놓았으니, 이참에 뭔가 새로운 이야기를 할 만한 구석은 없을까 하고 있는데 하늘이 도우셨는지 떡 하니 경주나 김해가 아니라 떡 하니 그것도 촌구석이라 할 만한(이 용어 쓰는 나를 해당 지역에서는 용서해 주기 바란다. 맥락이 경시는 아니니깐) 함안에서 .. 2023.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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