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3015 [발칸여행](23) 온통 모래가 검은 산토리니 카마리 해변 카마리 해변 Kamari beach 위치는 다음과 같다. 2024. 10. 19. 삼천명 운집한 도서관대회 보며 유산학을 생각한다 어떤 모임이든 쪽수는 차고 봐야 한다. 나는 문화재 업계 인사로 낙인 찍혀 있지만, 그 문화재 업계 종사한 기간과 똑같은 기간 그러니깐 31년에 이르는 기자생활 기간 중 근 20년을 문화재 업계를 담당하면서 실은 도서관 담당이기도 했다. 물론 그에서 쏟아져나오는 이른바 뉴스라는 측면에서 하도 문화재에 치여 그쪽에 저 기자생활이 경도되기는 했지마는 국립중앙도서관도 이른바 내 나와바리이기도 했다. 저 사진 이번 제61회 전국도서관대회 장면이라 해서 페북 친구이기도 한 이정수 선생 탑재 사진이라 저 광대무변한 청중석을 보며 문화재 업계가 비교됨은 어쩔 수 없다. 전언에 의하면 이번 대회 참석자가 물경 삼천백명에 달한단다. 물론 문화재업계도 세부별로 고고학대회니 미술사대회니 하는 연례 대규모 회의가 있기는 하나.. 2024. 10. 19. 접이식 파지리크 자작나무 마차 기원전 5-4세기 파지릭 문화 Pazyryk Culture 스키타이 전차. 러시아 고르니 알타이 Gorny Altai 파지릭 계곡 Pazyryk valley 빅 울라간 Big Ulagan 봉분에서 발견되었다. 이 대형 전차는 제5 파지릭 마운드 5th Pazyryk mound에서 발견된 가장 화려한 발견 중 하나이다. 자작나무birch로 만들었으며, 몸체는 서로 연결된 기둥과 조각된 가죽 끈으로 구성된 세 개 프레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위에 가제보 캐노피 gazebo canopy가 서 있는 플랫폼을 형성한다. 거대한 바퀴에는 접착한 자작나무 껍질로 강화한 34개 바큇살이 있다. 이 전차는 접을 수 있어 산과 같은 위험한 지형을 넘어갈 때 끌려가지 않고 운반할 수 있었다. 2024. 10. 18. [발칸여행](22) 웅크린 굼벵이 산토리니 산토리니는 보다시피 초승달 모양이라 남북 방향으로 철퍼덕이라 굼벵이나 송충이가 웅크린 모양이다. 사진 왼쪽, 그러니깐 서쪽 해변이 수직에 가까운 단애이며 반대편 동쪽은 비교적 평원이 발달했다. 폭이 아주 좁아 양쪽 해안이 보이는 지점도 있다. 이곳이 서쪽 해안 복부 정도 피라Fira라 하는 데라 항구는 이쪽에 포진한다. 아무래도 바다 깊이 때문일 것이다. 문제는 저 단애 아래서 올라오는 길이라 살피니 지그재그 형태로 절벽을 째서 길을 냈더라. 우리가 흔히 서남해를 다도해라 하는데 이 에게해도 어찌된 셈인지 곳곳에다 섬을 똥무더기마냥 푹푹 싸질러 놨다. 2024. 10. 18. [발칸여행](21) 산토리니서 만난 젖소부인 산토리니 입도 직후 곧바로 향한 데는 읍내 둔덕 비교적 높은 지점 위치한 선사티라박물관 Museum of Prehistoric Thera, Μουσείο Προϊστορικής Θήρας 이라는 데라 그리스 현지 발음으로는 씨라에 가깝다는데 테라박물관이라 해서 틀린 말은 아닐 성 싶다. 이것 말고도 고고학박물관이 또 있다는데 아직 가 보질 않았다. 이 티라박물관야말로 내가 찾는 그것, 곧 화산재에 묻혔다가 발굴을 통해 드러난 아크로티리Akrotiri 유적 출토품을 전문으로 전시하는 데라 특히 유명한 프레스코화를 떼어다 놓았으니 박물관은 꼬딱지 2층에 지나지 않았으나 볼 만했다. 자세한 내용은 나중에 정리하기로 하고 위선은 사진 중심으로 감상한다. 간단히 내 손으로 내가 담고 싶은 장면들이 있었으니 그걸 .. 2024. 10. 18. [발칸여행](20) 천애절벽 욕실 뺑끼칠 스머프 마을 산토리니 이아Oia 아테네 입성한 그날과 그 다음날만 해도 수은주는 30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위가 기승이라 겨울을 염두에 둔 채비에 곤혹스러움을 표명했거니와 에게해는 이후 신기한듯 그 텁텁함 온데간데 없이 수은주 뚝 떨어졌으니 그에 더불어 나는 계속 크루즈선으로 남하해 이제는 산토리니Santonini에 입성한 상태다. 이 산토리니야 휴양지로 워낙에나 많이 알려진 상태이고 더구나 그 섬 한쪽 귀퉁이 이아Oia 라는 데는 신혼관광지랑 겹쳐 근자 대표 오버투리즘overtourism으로 악명이 높아지는 곳이라 어떤 데인지 나로선 현장을 확인해야 하는 의무감이 발동했다. 입도하면서, 그리고 어제 반나절 차를 몰면서 실감했지만 이 산토리니라는 섬은 화산이 생성변화케 한 섬이라 그 위선하는 가장 큰 특징은 남북으로 길쭉한 작은 섬이 대체.. 2024. 10. 18. 이전 1 ··· 966 967 968 969 970 971 972 ··· 383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