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NEWS & THESIS5718 도대체 저의를 알 수 없는 아리숑숑 이재명의 환단고기 논급 근자 정부 업무보고 과정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동북아역사재단을 논급하면서 느닷없이 '환빠 논쟁'이며, 그 논란 복판을 차지하는 환단고기를 꺼낸 일은 해묵은 재야사학 논란에 불을 지핀 셈이 됐다. 이른바 강단역사학에서는 저 환단고기를 입에 올리는 그 자체가 금기시되는 데다, 무엇보다 그것을 앞세운 재야사학 공격에 가뜩이나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판국에 대통령이 직접 그것을 논급하면서 매우 민감한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다. 나아가 이른바 정통 강단역사학에서는 이번 일을 역사학 권력구도 재편이 시작된 것이 아닌가 하는 쪽으로 바라보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그들이 재야사학이라 그리 비판하는 이덕일 중심 역사학군으로 역사학계 권력 재편이 시작된 것이 아닌가 하고 보는 것이다. 문제는 이재명 대통령의 아리송송한 태도였다.. 2025. 12. 15. 8천 년 전 메소포타미아 신석기 식물 그림이 세계 최초의 수학적 사고를 드러내 최근 세계 선사시대 저널(Journal of World Prehistory)에 발표된 한 연구에 따르면, 인류 문명이 제작한 가장 초기의 식물화는 단순한 미적 가치를 넘어 수, 공간, 질서에 대한 놀라울 정도로 정교한 개념을 담고 있었다고 한다.기원전 6200년에서 5500년 무렵 북부 메소포타미아 할라피아 문화Halafian culture에서 발견된 채색 토기를 분석한 결과, 농경 사회가 적어도 8천 년 전부터 예술 작품에 수학적 개념을 접목했음을 밝혀냈다. 이 연구는 현재 이라크, 시리아, 터키 일부 지역에 거주한 소규모 농경 마을인 할라피아인들Halafians이 제작한 정교한 도기를 분석한다.선사 시대 예술이 인간과 동물 묘사가 주를 이룬 것과는 달리 할라피아인 도기는 식물 세계를 표현하는 데 뚜렷.. 2025. 12. 15. 바티칸, 캐나다 원주민 문화재 반환 2022년 프란치스코 교황 방문을 시작으로 수년간 협상 끝에 바티칸이 캐나다 원주민 문화재를 반환했으며, 이 유물들은 최근 캐나다 역사 박물관 소유 창고에서 공개되었다.몬트리올에서 서쪽으로 차로 약 2시간 30분 거리에 있는 퀘벡 주 가티노Gatineau에 위치한 이 박물관은 현재 반환된 62점 유물을 보관하고 있으며, 원주민 원로들과 전문가들이 각 유물 상태를 점검하고 출처를 조사하고 있다. 캐나다 방송(CBC) 보도에 따르면, 캐나다 가톨릭 주교회의를 대표하여 밴쿠버 대교구 리처드 스미스Richard Smith 대주교는 화요일 기자회견에서 "화해는 단 한 번의 사건이 아니라 겸손과 인내, 그리고 무엇보다 경청하려는 의지가 필요한 긴 여정임을 우리는 인식한다"고 말했다. 반환된 유물들은 원래 1925년.. 2025. 12. 15. 흡혈오징어 유전체 시퀀싱 성공, 문어 종이지만 오징어와 유사 과학자들이 마침내 흡혈오징어의 거대한 유전체 서열을 분석함으로써 '살아있는 화석'의 비밀을 밝혀냈다.오징어와 문어의 유전적 연결 고리가 흡혈오징어vampire squid의 유전체에서 발견될지도 모른다. 두족류Cephalopod 진화에는 오랫동안 풀리지 않았던 의문점이 있었다. 오징어와 유사한 조상이 어떻게 오늘날 문어로 진화했을까? 그 해답은 바로 심해에 있었다. 빛나는 유령 같은 눈, 문어 사촌처럼 여덟 개 다리, 그리고 어두운 루비색을 띤 신비로운 흡혈오징어(Vampyroteuthis infernalis)가 마침내 그 유전적 비밀을 드러냈다. 11월 27일 학술지 iScience에 발표된 연구에서 연구진은 뱀파이어 오징어(Vampyrotheuthis)의 게놈을 분석한 결과, 문어목에 속함에도 염색체가.. 2025. 12. 15. [2025를 뒤흔든 고고학] (2) 인류 진화 역사를 새로 쓴 데니소바인 두개골 고대 두개골 하나가 마침내 데니소바인의 생김새를 밝혀냈다. 이제 네안데르탈인이 아닌 데니소바인이 우리의 가장 가까운 친척일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인류 계통도가 재편되고 '선조 X'를 찾는 여정이 완전히 뒤바뀌고 있다. 인류 진화의 가장 큰 미스터리 중 하나가 마침내 해결되었다.획기적인 유전자 분석을 통해 동아시아에 이전에 알려지지 않은 수수께끼 같은 고대 인류 집단이 살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우리는 그들을 데니소바인이라고 불렀지만, 최근까지 그들의 생김새는 전혀 알지 못했다. 하지만 90여 년 전 중국 하얼빈에서 불가사의한 상황 속에서 발굴된 14만 6천 년 된 두개골 덕분에 이제 그 비밀이 밝혀졌다.지난 6월, 치아 표면에 붙어 있던 고대 물질에서 데니소바인 DNA가 발견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이.. 2025. 12. 14. 볼링공을 닮은 대갈 공룡 파키케팔로사우루스Pachycephalosaurus 거의 완벽한 상태의 돔형 머리 공룡 두개골이 스미스소니언 국립 자연사 박물관으로 옮겨졌다.이 놀라운 두개골은 12월 22일부터 12월 28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향후 몇 년간 연구를 위해 비공개로 보관된 후, 국립 자연사 박물관의 상설 화석 컬렉션에 합류하게 된다. 수백만 년 전, 특이한 생김새의 공룡이 지금의 북아메리카 지역을 누비고 다녔다.이 독특한 생물은 두 발로 걸었고, 부리로 식물을 뜯어 먹었으며, 돔형 머리에는 울퉁불퉁한 뿔이 나 있었다.아마도 이 뿔은 다른 동물과 머리를 부딪치는 데 썼을 것이다. 최근, 그리스어로 "두꺼운 머리 도마뱀thick-headed lizard"이라는 뜻의 파키케팔로사우루스Pachycephalosaurus라는 공룡의 놀랍도록 잘 보존된 두개골 화석이 스미소니언 국립자.. 2025. 12. 14. 이전 1 ··· 113 114 115 116 117 118 119 ··· 95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