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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THESIS3266

경주지역 최신 발굴성과 보고회 누구 소행인지 안내 팜플렛을 참 잘 만들었다. 2023. 3. 2.
이건희 vs. 안중근, 뭔가 애잔한 서울 남산 안중근기념관 전시홍보 백자전 보러오셨을 때 에스컬레이터 내려오자마자 옆으로 살짝 눈을 돌리시면 안중근 전시를 보실 수 있습니다. 가장 최근 보물로 지정된 유묵 과 가장 최근 일본에서 환수한 유묵 을 선보입니다. 오디오가이드에 전시설명이 백자전과 통합되어 있고, 간단한 소책자와 전시연계 체험교구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백자전과 달리 예약 없이 바로 보실 수도 있습니다. 어제 프리뷰에 이어 오늘부터 일반 관람 오픈입니다. 많은 관람 부탁드립니다. #超越 #과거와현재국경을넘어만나다 #안중근 #보존지원사업성과공개 #리움 #안중근의사기념관 *** 편집자주 *** 남산 자락 안중근기념관 이주화 선생 당부다. 같은 남산 자락 문화시설로 지척인데 하필 같은날 리움 백자전이 오픈한 날 같은 리움에서 저 전시를 오픈한 모양이라 안중근이 이건희에.. 2023. 2. 28.
늑도유적에서 온돌? 울산문화재연 "사천늑도유적서 국내 가장 오래된 온돌시설 발견" 김동민 / 2023-02-24 18:11:13 "판석으로 조립한 온돌 희귀…삼한시대 남부지역서 매우 드물어" https://k-odyssey.com/news/newsview.php?ncode=179572679348484 울산문화재연 "사천늑도유적서 국내 가장 오래된 온돌시설 발견" (사천=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 사천시는 사천늑도유적에서 국내 가장 오래된 온돌 시설이 발견됐다고 24일 밝혔다.시는 문화재청으로부터 국비를 지원받아 시행하는 학술발굴조사에서 온 k-odyssey.com 사천 늑도유적이야 중요성을 새삼 말해서 무엇하랴. 사천시에서 사천늑도유적 학술발굴조사를 계획하고는 조사단으로는 울산문화재연구원을 선정한 모양이라, 그래서 파.. 2023. 2. 27.
강원대학교 중앙박물관 『박물관지』 29호 강원대학교 중앙박물관 『박물관지』 29호가 나왔습니다. 박물관지에는 강원대학교 중앙박물관이 1년 동안 진행한 여러 사업소개와 함께 강원도와 관련된 고고ㆍ미술ㆍ역사ㆍ민속 등 다양한 분야의 논고를 싣고 있습니다. 이번 호에는 김수현, 「양양 명주사 소장 1704년작 울진 과 제작 주종장 연구」 김재영, 「1960-1970년대 관광정책과 설악산에 대한 인식」 홍성익, 「강릉 보현사 부도에 대한 검토」 세 분의 글이 실렸습니다. #올해는연보라색 #고양시청김수현 #국립기상박물관김재영 #강원대학교홍성익 #선생님들 #옥고감사 #올해도열심히 #박물관사업추진 #gogo 2023. 2. 24.
연합뉴스 K컬처아카데 여행자학교 3기 강사열전 (3) 여행가 배선희 이 누님 참 곱다. 보면 그냥 곱고, 말을 나누어도 참 곱다. 옷도 참 곱게 입는다. 고향 말투 극심한데 그 말투 엇비슷한 동네라 해서 고운 것보다, 그냥 그대로 곱다. 늙었다 하면 신경질낼지 모르나, 참 곱게 늙어가는 아름다운 사람이다. 국내를 대표하는 이른바 파워 여행작가 중 한 명이지만 그를 소개한 어느 언론 보도를 보니 여행가가 아닌 여행자로 불리고 싶다 한다. 상론하기를 전자는 직업 냄새가 나는 반면, 후자는 자유인 느낌 물씬하기 때문이랜다. 내가 그를 알게 되기는 10년이 벌써 넘어간다. 문화재청에서 홍보자문위원인가 하는 자리로 그를 문화재업계로 불러낸 적이 있는데, 그를 이런 자리로 영입한 이가 박동석 형 아닌가 한다. 문화재활용사업을 만든 신화적 인물이요 퇴직하고 나서도 이쪽 분야 일을 하.. 2023. 2. 22.
24년 만에 다시 보게 된 문화재청 학예직 고공단 국장 1999년 6월 16일 나는 아래와 같은 기사를 썼다. 문화재청 문화유산국장에 학예직 발탁 (서울=연합뉴스) 김태식기자 = 문화재청(청장 서정배)은 16일자로 국·과장급 간부직원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문화재청이 문화재관리국에서 청으로 승격한 뒤 처음 이뤄진 것으로 문화재기획국장에는 이돈종李敦淙 옛 문화재관리국 문화재기획관이 승진했으며 문화유산국장에는 학예직 출신인 박영복 중앙박물관 유물관리부장이 발탁됐다. 문화재청은 "문화유산국장에 학예직을 전진배치한 것은 조직의 전문성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것이며 앞으로 있을 학예연구관 등의 인사에서도 승진, 신규채용을 통해 전문성을 대폭 보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taeshik@yonhapnews.co.kr(끝) 지금 와서 하는 얘기지만, 당.. 2023.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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