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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THESIS3265

인구 60만 룩셈부르크가.. 요새 자주 들르는 존스홉킨스대학 코로나19 상황판이다. 한국은 이제 상위권에서 죽죽 미끄러져 찾기도 힘든 형편이 되었지만, 그래도 그 밑으로 죽죽 내리다가 저 룩셈부르크 Luxembourg 에 물끄러미 눈알이 꽂힌다. 저 코딱지 만한 나라가 지금 현재 확진자가 2천729명이라니??? 확진자에 1만명에 사망자 180명 어간인 한국에 비추어, 확진자는 대략 27%인데, 확진자에 견주어 사망자가 지나치게 적은 31명이다. 한데 저 통계에서 유의할 점이 있다. 완치자가 190명에 불과하다는 사실이다. 이는 무엇인가? 확진자가 이제서야 나오기 시작했다는 뜻이며, 이는 앞으로 쏟아져나올 가능성이 그만큼 많다는 불길의 전조이기도 하다. 사망자 역시 쏟아져나올지 모른다. One more death, 168 more t.. 2020. 4. 5.
이태리 스페인 전철 밟는 영국, 냅뚜다가 엿된 스웨덴 영국 코로나19 사망자 하루새 708명 증가…총 4천313명 | 연합뉴스 영국 코로나19 사망자 하루새 708명 증가…총 4천313명, 박대한기자, 국제뉴스 (송고시간 2020-04-04 23:37) www.yna.co.kr 이탈리아 스페인이 하룻만에 700명이 죽었네 900명이 죽었네 하는 소식은 이젠 놀랍지도 않아 일상이다. 한데 이건 뭐란 말인가? 영국에서 하루 700명이 넘게 죽었단다. 확진 또한 하룻만에 3천735명이 폭증해 4만1천903명을 기록했다니, 어째 돌아가는 폼새가 이태리 스페인이다. 우려스런 대목은 사망자가 1일 569명, 2일 684명, 3일 708명으로 확대추세라는 점이다. 정점이 어디일지 알 수 없으며, 이태리 스페인이 그랬듯이 대략 900명 수준으로 가야 적어도 보합세를 유지.. 2020. 4. 4.
강철체력? 90에 아들 F1 전 회장 에클스턴, 90세에 첫 득남 예정…아내는 44세 | 연합뉴스 F1 전 회장 에클스턴, 90세에 첫 득남 예정…아내는 44세, 김동찬기자, 스포츠뉴스 (송고시간 2020-04-04 11:06) www.yna.co.kr 아따 이 영감쟁이 나이 구십에 아들 얻는다는데 고래장 지낼 나이도 지났다. 부인은 마흔넷이라니 요새야 흔한 일이니 새삼할 바는 없거니와 사내는 손가락 까딱할 힘만 있어도 머 그런다 말은 있다만 암튼 대단한 강철체력이다. 첫결혼이 1952년이라니 6.25 전쟁통이다. 둘째부인은 키가 물경 삼십센티가 컸다는데 지금 부인도 얼추 20센티는 커보인다. 이 사람이 궁금해 자료를 좀 찾아봤다. 버나드 찰스 에클스턴(에클스톤) Bernard Charles Ecclestone 이니, 1930.. 2020. 4. 4.
해열제 쳐먹고 유유히 기어들어왔다고(update) 해열제 먹고 출입국 검역 통과…기내 접촉 20여명 뒤늦은 추적(종합) | 연합뉴스 해열제 먹고 출입국 검역 통과…기내 접촉 20여명 뒤늦은 추적(종합), 오수희기자, 사회뉴스 (송고시간 2020-04-04 14:55) www.yna.co.kr 2020-04-04 14:55 부산 110번…미국 대학교 기숙사 나서기 하루 전부터 발열 탑승전 해열제 복용…첫 역학조사 때 부모 만 접촉자 한정 검역 허점…해열제 복용 입국자 걸러낼 대책 마련 서둘러야 언제나 선의를 왜곡하는 자는 나타나기 마련이다. 미안하나 왜 이런 일 안생기느냐 했다. 해열제 쳐먹고 들어오는 놈 있을까 싶었다. 구족을 멸해야 한다. 짐짓 놀란 정부 당국에서 다음과 같이 "일벌백계" 운운하는 엄포를 쏘아댔는데..... 이런 일 있을 줄 몰랐을까?.. 2020. 4. 4.
코로나 앞엔 애미애비도 없는 법, 개까지 마스크 쓰는 판에.. 조폭이 통행금지령 내리고, 마스크는 쌔비며, 죄수들은 탈주하고 코로나19 번질라…브라질 리우 마약조직이 빈민가에 통행금지령 송고시간 2020-03-25 06:47 밤 8시 이후 거리에서 발견되면 '폭력적 처벌' 경고 독일이 수입하려던 마스크 600만개 케냐 공항서 사라져 송고시간 20.. historylibrary.net 내가 급한데 친구가 어딨고, 우방이 어딨으며, 가족이 뭐야? 들고 튀어어야 한다. 이 코로나19 정국이 돈 벌어 주는 데가 몇 군데 있으니 유튜브랑 넷플릭스랑 마스크제조업체가 그것인데, 마스크 쟁탈전이 극심해 이미 이를 둘러싼 하이재킹이 극심하거니와, 이 판국에 누굴 믿는단 말인가? "우방은 없다" 서방국가들의 마스크 쟁탈전 천태만상 | 연합뉴스 "우방은 없다" 서방국가들의 마스크 쟁탈.. 2020. 4. 4.
브라질이 뚫렸다 브라질 집단매장지 우리한테는 축구 명가로 각인한 브라질. 덩치는 남아메리카 대륙 절반이다. 남미에서는 거의 유일하게 포르투갈어를 모국어로 쓰는 이 거대 제국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제단에 올랐다. 2억명을 헤아리는 인구대국이기도 한 브라질이 현지 우리 공장 특파원 소식을 살피니 제2의 미국이 되지 않나 하는 우려를 준다. 브라질, 코로나19 사망 359명으로 늘어…확진자 9천명 넘어 | 연합뉴스 브라질, 코로나19 사망 359명으로 늘어…확진자 9천명 넘어, 김재순기자, 국제뉴스 (송고시간 2020-04-04 07:05) www.yna.co.kr 현지시각 3일 현재 확진자 9천에 사망이 하룻만에 60명이 늘어 359명이 되었다고 한다. 확진자 1만명 어제 넘긴 한국이 사망자 170명 수준임을 고려하면 치사율.. 2020.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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