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NEWS & THESIS3265 휘성 주사기가 앗아간 불금(update 있음) *** 경찰이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기각됐다는 내용 보강 Police filed for arrest warrant for Wheesung, Korean singer, for allegedly administering propofol, but were rejected by court. 뭐 제목은 저리 썼다만, 이 코로나19 판국에 어떤 날이 불금이고 어떤 날이 월요병이겠는가 마는, 암튼 재택근무가 기본인 우리 공장 문화부에서 오직 부장만 출퇴근이라, 그렇지 아니한 날 있겠냐마는, 이런 요새가 더 힘들어 죽을 판이다. 이 짓도 만 2년을 채우게 되니, 무엇보다 육체가 힘들어 가뜩이나 그랬던 금요일 오후가 그리 기다려질 수가 없다. 그랬다. 어제도 그리도 지겨운 금요일 오후를 제끼고는 이.. 2020. 4. 4. 이쪽도 저짝도 종교집회가 바이러스 숙주 세계는 '코로나 전쟁' 속 종교집회 골머리 | 연합뉴스 세계는 '코로나 전쟁' 속 종교집회 골머리, 양정우기자, 문화뉴스 (송고시간 2020-04-03 17:07) www.yna.co.kr 우리가 저짝이랑 다른 점이 좀 있다. 저짝은 바이러스 확산 근원이 될 법한 집회는 법으로 원천에서 봉쇄하는 데 견주어 우리는 중앙정부부터 물러터져서 오늘도 총리가 이른바 종교계 지도자들을 만나 집회를 자제해 달라 '읍소'하는 지경이란 사실이다. 부여 규암성결교회가 그렇게 하지 말라는 주일예배 밀어붙였다가 생사람 잡게 생겼고, 그 전에는 성남 무슨 교회에서 신자들 불러다 놓고는 소독한다며 소금물을 입에다가 뿌린 일이 있었다. 그 이전에 일어난 신천지며 만민중앙교회 사건은 새삼 일러 무엇하리오? 교회가, 종교단체가 무슨 .. 2020. 4. 3. 저작권 몽땅 넘기고 소송까지 간 백희나와 《구름빵》 '린드그렌상' 백희나 "저작권 갑을 관행 바뀌었으면" | 연합뉴스'린드그렌상' 백희나 "저작권 갑을 관행 바뀌었으면", 이승우기자, 문화뉴스 (송고시간 2020-04-01 16:04)www.yna.co.kr 어수선하기만 한 코로나19 정국에 모처럼 문학계 낭보가 날아들었으니, 아동문학가 백희나 씨가 《구름빵》이라는 동화책으로 스페인 정부인가 어딘가에서 제정 시행하는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 수상자로 결정되었다는 소식이 그것이다. 우리한테는 《말괄량이 삐삐》로 유명한 그 스웨덴 출신 작가를 기리고자 2002년 제정되고 첫 수상자를 낸 상으로, 무엇보다 그 상금이 올해 환율 기준으로 한화 6억원에 달한다는 점이 놀랍기만 하다. 동화책 하나 잘 써도 저만한 상금을 준다니 말이다. 구름빵 백희나, 아동문학 노벨.. 2020. 4. 3. 유리도 뚫는 봄 봄은 대지만 뚫지 않는다. 차창도 뚫어버린다. 그 인이 하도 깊어 쳐박혀선 나올 줄 모를 뿐이다. 봄은 인이요 벽癖이다. 만발한 사쿠라 욕정 참지 못하고 자동차 유리창으로 뚫어 박혔다. 2020. 4. 3. 인구대국 인도·브라질·인도네시아의 코로나19 심상치 않은 브라질…중남미 코로나19 불길 잡기 안간힘 | 연합뉴스 심상치 않은 브라질…중남미 코로나19 불길 잡기 안간힘, 고미혜기자, 국제뉴스 (송고시간 2020-04-03 11:00) www.yna.co.kr 유럽을 벗어나 이제 인구대국 사정을 돌아볼까 한다. 전체 인구 2억1천만, 상파울루 2천100만, 리우 데 자네이루 Rio de Janeiro 1천200만... 이 나라 전체 확진자는 8천44명, 사망자는 324명...증가세가 가파르단다. 브라질 전체 경제수준이 높지 못해 확진자가 더 많아질 듯 하고 희생이 크지 않을까 상상해 본다. 인도, 국가봉쇄령 연장 않을 듯…코로나19 확진자는 2천명 넘어 | 연합뉴스 인도, 국가봉쇄령 연장 않을 듯…코로나19 확진자는 2천명 넘어, 김영현기자, 국제뉴.. 2020. 4. 3. 이태리를 추격하는 스페인, 확진자 백만에 사망자 5만명 스페인 코로나19 사망 1만명 넘어…하루만에 950명 숨져 | 연합뉴스 스페인 코로나19 사망 1만명 넘어…하루만에 950명 숨져, 김용래기자, 국제뉴스 (송고시간 2020-04-02 21:30) www.yna.co.kr 스페인 속도가 놀랍기 짝이 없다. 이러다 이탈리아 따라잡기는 식은죽먹기, 시간문제 아닌가 한다. 사망자는 한국시간 2일 하루만 950명이나 늘어 누적 1만3명이라 한다. 만명대에 들어선 것이다. 하루 몰살 규모로는 가장 크다고 하니, 정점을 향해 치닫지 않나 한다. 누적 확진자는 11만238명이라, 하루새 6천120명이 추가됐다. 그래도 정점을 치고 하강국면에 들기 시작한 게 아닌가 하는 관측이 나온다니, 부디 그랬으면 한다. 이탈리아 누적 사망 1만4천명 육박…치명률 12% 넘어서 |.. 2020. 4. 3. 이전 1 ··· 383 384 385 386 387 388 389 ··· 54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