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NEWS & THESIS3687 토함산 석탈해 제사터에서 철제마 경주 토함산 석탈해 사당지에서 제사 관련 건물지 확인 - 고려시대 명문기와, 청자, 분청사기, 철제마, 토제마 등 유물 다량 출토 경주시청(시장 주낙영)과 신라문화유산연구원(원장 박방룡)은 경주 토함산 석탈해 사당지 유적 긴급 발굴조사에서 사당지와 관련된 건물지 2동과 통일신라시대 암막새와 평기와, 고려시대 명문기와, 청자, 분청사기, 철제마, 청동방울, 토제마 등의 중요 유물을 확인하였다. 발굴조사는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의 2020년 긴급발굴조사 사업의 하나로 2020년 9월부터 진행하였다. 『삼국유사』에는 680년 문무왕 대에 석탈해의 뼈로 소상(塑像)을 만들어 토함산에 동악신으로 모시고 국사(國祀)를 끊이지 않고 지냈다고 전한다. 확인된 건물지는 고려후기에 마지막으로 중건된 건물의 흔적이다. 중심.. 2020. 11. 3. 이짝이나 저짝이나 모르면 제사 어디서 많이 보던 모습이잖아? 모르면 제사용 혹은 추정 제기祭器잖아? 그럼 저 큰 게 의식용이지 실용이게? 하나마나 한 소리다. 鳥取県 倉吉市 시내 中尾遺跡이라는 데를 일본 친구들이 판 모양인데 弥生時代 中期 무렵 수혈주거지竪穴住居跡에서 일본에서 발견된 弥生時代 칼로는 가장 큰 길이 54・3센티 철모鉄矛가 출토했다는데 웃기는 게 국내에선 최대 최다 최고라는 발표 졸라 비꼬던 자들이 일본에서 그리 발표하니 우왕? 한다는 것이다. 왜 우리가 삼최 들고나오면 비아냥대고 일본이 저리 나오면 놀래니? 암튼 또 하나 구미를 당기는 게 저거 말이다 일본친구들이 볼적엔 한반도 제작품으로 간주된단다. 판상板状(27.5센티)과 주조鋳造 철부鉄斧(11센티)도 같이 발견됐다고. 이를 조사한 쪽에서는 "당시 철제품은 귀중품이라.. 2020. 11. 3. 한국학중앙연구원기 ‘기묘명현의 꿈과 우정, 그리고 기억’ 특별전 이하는 2020. 10. 30 한국학중앙연구원 관련 보도자료 전문이다. 기묘명현의 시와 편지로 만나보는 ‘기묘명현의 꿈과 우정, 그리고 기억’ ◇ 2020년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특별전 ‘기묘명현의 꿈과 우정, 그리고 기억’ 개최 ◇ 개혁가들의 시와 편지로 보는 벼슬살이와 귀양살이의 고뇌의 기록 ◇ 개혁을 향한 조광조 및 친우들의 도전과 좌절의 기록을 다양하게 전시 전시 □ 한국학중앙연구원(원장 안병욱)은 전라북도 남원 순흥안씨 사제당思齊堂 종중에서 2010년 기탁한 기묘명현의 시와 편지를 모은 『기묘제현수필』(보물 제1197호)과 『기묘제현수첩』(보물 제1198호)을 중심으로 관련 문헌 자료를 모아 2020년 장서각 특별전 ‘기묘명현의 꿈과 우정, 그리고 기억’을 개최하고 있다. ○ 기묘명현은 151.. 2020. 11. 2. 민병찬 시대를 맞는 국립중앙박물관 오늘 차관급 12명 인사에서 국립중앙박물관장에 민병찬이 발탁됐다. 직전 국립경주박물관장이니 박근혜 시대에 같은 자리에서 두 단계 건너뛴 이영훈 이래 같은 케이스 발탁이다. 민은 작금 국립박물관 주류로 평가되는 서울대 고고미술사학과 정통 인맥이다. 65년생이라 전임 배기동 관장에 견주어서는 훨씬 젊다. 올해 55세니 적지 않은 연배지만 근래 들어 가장 젊은 중박관장이다. 배기동 체제에서는 학예연구실장으로 있다가 경주로 갔다. 경주 가서 한 일은 없다 ㅋㅋ 조용히 때를 기다리란 말밖에 난 안했다. 다행히 기회가 왔다. 서울대 고미과 정통이요 미술사 전공으로 박물관에서 잔뼈가 굵었다는 것은 장점이자 단점이다. 아마도 문재인 정부 마지막일 중박관장으로서 민병찬이 어떤 그림을 그릴지는 모르겠다. 그러기엔 시간이 .. 2020. 11. 1. Autumn foliage over Korea Autumn has fallen over the slope of Mt. Munsusan, located in Gochang-gun, Jeollabuk-do. 고창 문수산 기슭 문수사로 가을 기운 물씬하다. 단풍 그 진수다. 2020. 10. 31. 금동관 안내놓았다고 버림받은 창녕 교동송현동고분군 짜투리 무덤 자고로 삐까번쩍한 걸 쏟아내야 조사단도 그렇고 언론 역시 주목하기 마련이라, 이번에 소개하는 친구들은 언론이 버림한 친구들이다. 어제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가 창녕 교동송현동고분군 제63호분 발굴성과를 공개했거니와, 이번 발굴에서는 이 무덤만이 아니라 주변에서 작은 무덤도 드러났다. 그 작은 무덤들은 규모도 작고 출토유물도 보잘것없는 것처럼 보이는데다, 다들 금동관에만 관심이 가니 누가 쳐다보기라도 하겠는가? 이 주변 고분들을 어찌봐야 하는지는 찬찬히 생각해 봐야 할 듯하다. 아무튼 소개한다. 2020. 10. 29. 이전 1 ··· 383 384 385 386 387 388 389 ··· 61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