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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버가 바다에서 발견한 구석기 코스케 동굴 Cosquer Cave 코스케 동굴 The Cosquer Cave 은 프랑스 마르세이유 근처에 소재하는 2만7천년 전 후기 구석기시대 Upper Paleolithic period 벽화 동굴이다. 1985년 다이버 앙리 코스케 Henri Cosquer가 발견한 이 동굴은 마지막 빙하기 last Ice Age 이래 지속적인 해수면 상승으로 현재는 전체로 보면 절반이 바닷물에 잠겼다는 점에서 유별난 특징이 있다. 그 입구는 해저 37미터 지점에 위치하며, 이 입구를 중심으로 동굴 중심으로 가면서 차츰 고도가 올라간다. 이 동굴은 놀라운 벽화를 담고 있다. 말, 들소 bison, seals 와 같은 동물 그림 말고도 손도장과 기하학 문양이 있다. 그 초기 발견 과정에 하도 흥미로운 점이 많아 그 이야기는 별도로 독립해 정리하고자 한다. 2024. 5. 6.
뽀샵질 열라 해 댄 파라오들, 자동 어플 적용 이집트 카이로 소재 이집션박물관 Egyptian Museum 이 소장 전시 중인 아멘호테프 4세 Amenhotep IV 석상이다. 저 친구 아케나텐 Akhenaten, 아케나톤 Akhenaton,아크나톤 Akhnaton, 혹은 이크나톤 Ikhnaton 과 같은 다양한 이칭으로 일컫거니와 재위 시기는 기원전 1351~1333년으로 본다. 뭐 대단한 것처럼 보이지만 재료는 사암 Sandstone 이라, 조각하기는 좋은 돌이다. 저 상이 표현한 얼굴 중에서 광대뼈가 두드러진 점이 특징이 아닐까 하는데, 저는 물론이고 항용 고대 이집트 역사를 논할 적에 파라오 누구다 라 해서 그 조각을 증거물로 제시하지만, 미안하나 모조리 포토샵이다. 포토샵 기능 열라 발휘해서 조각 같은 미남을 만들어 놓는 것이 고대 이집트 .. 2024. 5. 6.
이 처자 미라 정체는 도대체 누구? 처자 young woman 미라는 1898년 3월 프랑스 이집트학자 빅토르 로레 Victor Loret가 발견했다. 이 미라는 고대 이집트 신왕국 시대 파라오 집단묘지로 유명한 왕들의 계곡 Valley of the Kings 에서 발견되었다. 발견 후 이 젊은 여성 무덤은 KV35로 이름이 바뀌었고, 그에서 파라오 아멘호테프 2세 Amenhotep II,, 투트메스 4세 Thutmes IV, 람세스 4세 Ramses IV, 5세, 6세 미라도 발견했다. 오늘날 이 젊은 여성은 이집트 카이로에 위치한 그랜드 이집트 박물관 Grand Egyptian Museum 에 전시되어 있다. 키 1.58m 안팎이고 사망 당시 25세를 조금 넘긴 이 젊은 여성 시신은 상처가 난 채 발견됐다. 연구에 따르면 미라의 갈라진.. 2024. 5. 6.
이솔라 티베리나 Isola Tiberina, 코딱지 만한 티베르 강의 꼬딱지 만한 하중도 저 섬이 로마를 관통하는 티베르 강 Tiber River 유일한 하중도河中島다. 테버르강은 로마 기준 강폭이 한강에 견주면 코딱지 만해서 우리네 중랑천 정도요 석회암 지대를 관통하는 까닭에 하중도 발달이 쉽지 않고 무엇보다 개발이 하중도 발달을 강둑 양쪽에서 억압하는 바람에 저런 현상이 가속화하지 않나 싶다. 수량은 계절별 넖나듦이 심하지 않나 싶은데 저짝은 겨울에 거의 매일 비가 내리는 바람이 이 무렵 수량이 더 많지 않나 하지만 내가 간헐로 잠깐씩 경험한 관계로 단안은 할 수 없다. 저 유일한 하중도는 도심에 자리하거니와 티베른 아일랜드 Tiber Island 라 하며 이탈리아에서는 이솔라 티베리나 Isola Tiberina 라 하며 로마 시절엔 인술라 티베르나 Insula Tiberina라 했다. .. 2024. 5. 6.
언덕을 파고 들어간 튀니지 로마 원형극장 The Oudna amphitheater 라는데 저 친구는 Uthina 라고도 표기하니 우티나로 읽어줘야겠다. 이 우티나 원형극장은 튀니지 튀니스 Tunis 근처 고대 로마-베르베르 Roman-Berber 도시인 우티나 Oudna (Uthina) 에 있다. 하드리아누스 Hadrian (117~138) 통치 시기로 거슬러 올라가며, 크기는 113m x 90m이고 수용규모는 약 1만6천 석이다. 언덕을 반쯤 파고 들어갔으며 건물 윗부분만 지상에 있다. 유적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뉜다. 입구 바로 옆에는 로마 별장, 개인 및 공중 목욕탕, 수조 cisterns, 극장 및 2세기 원형 극장을 포함하여 일부가 재건된 건물 단지가 서 있다. 의사당을 포함하는 두 번째 부분은 대부분 발굴되지 않았으며 수백 야드 떨어.. 2024. 5. 6.
부여 정림사를 어찌 보아야는가? by 심상육 ‘수박, 백제, 삼천궁녀, 의자왕, 백마강’ 하면 부여가 떠 오른다. 그리고 오층석탑도 빠질 수 없다. 그런데 오층석탑은 백제 때 만든 탑 이상에 대해서 이론이 많다. 물론 백제가 망하고 난 직후 만들어졌다고도 얘기할 정도다. 우선, 오층탑이 세워진 절의 이름부터 문제이다. 定林寺(정림사)는 1028년에 만들어진 기와조각에 새겨진 이름이다. 이 점은 그 이전부터 정림사로 불렀을 개연성이 높인다. 그럼, 정림사는 언제 지어졌는가? 백제가 사비로 천도한 전후(6세기 중반) 혹은 6세기 후반에서 7세기 전반로 보고 있다. 두 의견 모두 가능성은 있어 보인다. 다만, 소조상, 6세기 중후반대의 연화문와당, 깨진 기와 조각을 쌓아 만든 건물의 기단 형태 등을 통해 백제가 사비로 천도한 직후인 6세기 .. 2024.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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