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1795 지질박물관에 자작나무숲이? 조금 떨어져서 보자! 흰 자작나무숲 같아 보이는 돌은 사문석계열의 석면이었다. 어디서 왔는지 보니, 충청남도 홍성군 광천읍이다. 충청도에서 왔구만유~~ 석면? 건물을 지을 때 단열 시공재로 사용되는 그 석면인가?슬레이트 지붕에 쓰이는 그 석면? 인체에 매우 해롭다는…?! 찾아보니 맞다. 석면이 이렇게 생겼구나. 한올한올. 대한지질학회 / 지질학백과 / 석면 설명 일부 석면은 100만년전에 화산활동에 의해서 발생된 화성암의 일종으로 천연의 자연계에 존재하는 사문석 및 각섬석의 광물에서 채취한 섬유모양의 규산 화합물이다. 석면은 직경이 0.02 ~ 0.03 μm 정도로 유연성과 열에 대한 저항력이 매우 강하고 약산성을 띄고 있어 건설, 자동차 제조 및 가정용품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이용되었으며 3.. 2021. 6. 13. 해좌전도海左全圖, 19세기 말 조선전도 Haejoia Jeondo (Map of Korea) late 19th century Housed at National Folk Museum of Korea 19세기 말 조선 8도 지도다. 오른쪽 하단에 부산과 동래 지명이 표기되어 있다. 이 외에도 동래와 대마도를 잇는 뱃길, 초량왜관과 왜관을 통한 일본국과의 교류가 설명되어 있다. 국립민속박물관이 개최 중인 부산 특별전에 출품 중이다. 2021. 6. 13. 1872년의 동래부지도東萊府地圖 동래부 지도 東萊府地圖 Dongraebu jido (Map of Dongraebu County) 1872 |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신미양요(1871)를 겪은 뒤, 군사적 목적에서 시작된 전국 군 현 지도 제작 일환으로 만든 동래부 지도이다. 읍성과 경상좌수영, 봉수, 배가 정박할 수 있는 포구 등이 상세히 그려져 있다. 국립민속박물관이 기획한 부산 특별전에 선보이는 중이다. 2021. 6. 13. 신장 190㎝ 남오성 장군의 묘 기념물 Memorial Stone and Other Stone Objects from Gen. Nam O-seong's Tomb 18th Century Donated by descendants of Gen. Nam O-seong This memorial stone, pair of civil official statues, altar, and incense burner stand are from the tomb of General Nam O-seong, which was discovered in Seoksan-ri, Taean-eup, Taean-gun of Chungcheongnam-do in 2002. Born in 1643, Nam O-seong passed the military service state .. 2021. 6. 12. 고래 입맛에 맞지 않는다 해서 뱉어버려 살아난 어부 혹등고래가 삼켰다가 내뱉어 목숨 건진 미국 어부 송고시간2021-06-12 09:11 정윤섭 기자 바닷가재 잡으러 잠수하다가 고래 입속에 30∼40초 갇혀 혹등고래가 삼켰다가 내뱉어 목숨 건진 미국 어부 | 연합뉴스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거대한 혹등고래에 삼켜진 미국의 50대 어부가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졌다. www.yna.co.kr 호랭이 굴에 재피가도 정신만 똑바로 채리마 산다는 말이 있기는 하다만, 실제 그런 사람이 있다는 소리는 듣도보도 못했지만 혹등고래한테 삼킴을 당했다가 도로 뱉어버리는 바람에 기적으로 살아난 미국 어부가 있단다. 이런 소식을 희화화할 수도 없거니와, 그렇다 해서 저리 기적으로 살아왔으니 박수를 보낼 수밖에 없지 않은가? 혹등고래라...이 친구 고래 중에서.. 2021. 6. 12. 축구장 만한 멕시코 싱크홀, 관심은 개시끼로 지름 126m까지 커진 멕시코 싱크홀…개 2마리 빠지고 가옥 위태 송고시간2021-06-11 06:27 고미혜 기자 지름 126m까지 커진 멕시코 싱크홀…개 2마리 빠지고 가옥 위태 | 연합뉴스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멕시코 중부 마을에 생겨난 거대 싱크홀이 계속 커지며 인근 가옥과 동물을 삼키고 있다. www.yna.co.kr 어제부터인가 이 기사가 계속 제목 노출되어 하도 말도 안 되는 안전사고가 많은 멕시코니, 뭐 또 부실공사하다가 저런 일 있는갑다 하면서 넘기다가 클릭해서 들어가서 살피니 우선 그 싱크홀 규모가 압도적이라 시내가 아니라 드넓은 평야지대 한가운데라는 점이 이채롭기만 하다. 개발지대야 지하철공사라든가 하는 땅굴 파다 저런 일이 빈발하니 그런답다 하겠는데, 여긴 그런 .. 2021. 6. 12. 이전 1 ··· 2256 2257 2258 2259 2260 2261 2262 ··· 363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