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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딱헤딱 자빠진 삼발이 기아마스터 T-600 삼발이 기아마스터 T-600 | 등록문화재 제400호 | 생산기간 : 1969년 ~ 1974년 • 생산대수 : 7,726대 배기량 : 577cc 최고속도 : 시속 75km 중량 : 520kg 최대 적재량 : 500kg 1969년 기아산업이 일본 동양공업과 기술제휴해서 출시한 소형 3륜 트럭이다. '최소의 경비로 최대의 효용' 이라는 기치를 내건 T-600은 작은 차체와 3.6m에 불과한 회전반경에 힘입어 복잡하고 좁은 골목길에서도 운행할 수 있어 배달 용달업에 종사하는 자영업자들한테서 인기가 높았다. 하지만 안정성이 떨어져 곡선 길에서 넘어지는 사고가 빈번하자 1972년에는 고속도로 통행이 금지되기도 했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소장. 2020. 8. 13.
Excavation of Garimseong Fortress in Buyeo Archaeologists have discovered two wells from the Joseon Dynasty and the Unified Silla Dynasty respectively at Garimseong Fortress in Buyeo-gun, Chungcheongnam-do. The Joseon dynasty era well, which is a square, is 4.9m long, 4.5m wide, and 2.3m deep. The unified Silla Dynasty era well is considered to be round shaped with a length of 15m and a depth of 2.8m or more. 扶餘加林城を發掘調査した結果、朝鮮時代と統一新羅時代集水.. 2020. 8. 13.
부여 가림성에서 출현한 우물 Google Maps Find local businesses, view maps and get driving directions in Google Maps. www.google.com 부여 가림성에서 통일신라시대 우물 '집수정' 확인 | 연합뉴스 부여 가림성에서 통일신라시대 우물 '집수정' 확인, 임동근기자, 문화뉴스 (송고시간 2020-08-13 10:44) www.yna.co.kr 충남 부여군 임천면 군사리 산1-1 일원 부여 가림성(사적 제4호. 일명 성흥산성)을 발굴조사한 결과 조선시대와 통일신라시대에 사용한 집수정集水井 2곳을 확인했다고. 이번 발굴조사는 문화재청이 부여군, (재)백제고도문화재단(원장 이기운)과 함께 추진 중인 정부혁신 과제 일환이다. 실제 발굴조사는 백제고도문화재단이 했다. 지.. 2020. 8. 13.
영웅주의 vs. 민중사관 영웅주의에 대한 반발로써, 그리고 그에 대한 대항마로써 이른바 민중사관이 팽배함으로써 근 몇십년째 역사에서 개인의 역할을 축소하는 일이 유행처럼 번졌다. 하지만 이를 주창하는 그들조차 매양 현실과 접목해서는 특정한 개인을 지칭해 그를 향해 윽박을 지르면서 그에게 강철 같은 지도력과 철통 같은 결단을 촉구하는 작태가 벌어졌다. 특히 이 대목이 현실 정치와 결합하면, 매양 대통령제를 제왕주의라 비판하면서도 다른 쪽에서는 늘 대통령을 향한 결단을 촉구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나는 영웅주의에는 반대하지만, 그 효용성조차 거부하고픈 생각은 추호도 없다. 지도자 한 사람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새삼 말해서 무엇하리오? 오손자吳孫子인가? 손무자孫武子인가는 헷갈린다. 그가 단 한 칼에, 단 한 순간에 오합지졸인 왕의 .. 2020. 8. 13.
남산에서 출현한 조선신궁 남산 한양도성 발굴현장. 시멘트 바닥은 조선신궁 배전 바닥이다. 기둥 바닥 시설이 독특하다. 기록엔 히노끼를 썼다는데 수종 검사결과는 삼나무란다. 기둥에다 정조대를 채웠군. 아마도 이 신궁에 썼을 법한 기와가 나왔다. 제조공장이 보인다. 성벽 바깥 기둥 자린 비계를 설치한 흔적이다. (2014. 8. 13) 2020. 8. 13.
장수 침령산성의 도르래 2011년 영월 정양산성에서 도르래 원리를 활용한 수문 개폐 시설이 발굴조사 결과 확인됐다는 소식에 전북 장수군청 이현석 하계사가 기다렸다는 듯이 카톡으로 전송해온 사진 중 몇 장이다. 아주 흡족한 이렇게 적었더라. 막 올러주신 수문개폐시설의 결정판 도르래가 유일하게 장수 침령산성에서 출토되었습니다~~^^ 우쭐한 표정이 눈에 선하다. 저거이 바로 수문을 개폐할 때 막음 장치인 판돌을 오르락내리락하던 장치..곧 도르래 부속품이다. 침령산성 이 석축 원형 우물에서 수습한 모양이라 그렇다면 저 도르래가 들고내린 물 막음용 판돌은 나왔느냐 물으니 유감스럽게도 그 판돌과 그 판돌을 내릴 때 바닥에 꽂아 고정하는 홈 파인 받침돌은 확인되지 아니했단다. 저 석축우물은 내가 현장을 본 것도 아니요 조사 간보고서도 당장.. 2020.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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