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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대로 품빠이하는 미 대선 선거인단 코앞에 다가선 미국 대통령선거 판세를 표시한 우리 공장 그래픽. 미 대선은 직접선거와 간접선거를 교묘히 결합한 형식이라, 이게 근자에는 문제가 되기 시작해서, 전체 득표에서는 앞선 후보가 패배하는 일이 연이어 생겼으니, 부시 2세한테 석패한 앨 고어가 그랬고, 저번 트럼프한테 분패한 힐러리 클린턴도 마찬가지였다. 미국은 정식 명칭이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라 간단히 말해 대한민국 같은 나라 50개인가가 연합을 이룩한 국가다. 그래서 이를 흔히 合衆國이라 한다. 중국衆國, 곧 뭇 나라를 合해서 이룩했다는 뜻이다. 그런 까닭에 개별 state는 외교권을 제외한 거의 모든 자율 자치권이 있다. 이 외교권조차도 묘한 측면이 있어 개별 state가 다른 국가와 대사관을 필두로 하는 독.. 2020. 10. 27.
거짓으로 얼룩진 행장行狀 [알리바이] 20세기 초 조선이 무너질 즈음 어떤 인물의 일대기를 기록한 행장이나 묘갈명 등이 차츰 진실은 안드로메다로 보내고 원고료에 따라 써주는 현상이 심해지고 있었다. 특히 그 벼슬이 가관이다. 조선의 관료 인사 행정은 까다롭기가 이루 형언하기 어려운 수준이었다. 그 가운데 법적으로 ‘병용문관(竝用文官)’ 즉, 모두 문과에 급제한 사람을 쓴다고 규정된 자리가 있었다. 아래 사례를 들었는데, 사간원, 경연, 홍문관, 예문관, 성균관, 춘추관, 승문원, 교서관, 세자시강원의 관원은 문과에 급제하지 않고서는 아무리 임금님 백이 있어도 임용될 수 없었다. 조선 후기에는 산림(山林)이라고 하여 박지계, 송시열 같은 뛰어난 학자들을 특별채용하였는데, 이들도 병용문관 자리는 갈 수 없었다. 이런 비중 있는 인물.. 2020. 10. 27.
요상하게 시커먼 장수거북 멸종위기 장수거북, 브라질 해변서 구조 열흘만에 숨져 송고시간 2020-10-27 02:28 길이 2m·무게 300㎏의 암컷 성체…몸통·지느러미 상처 회복 못해 멸종위기 장수거북, 브라질 해변서 구조 열흘만에 숨져 | 연합뉴스멸종위기 장수거북, 브라질 해변서 구조 열흘만에 숨져, 김재순기자, 국제뉴스 (송고시간 2020-10-27 02:28)www.yna.co.kr 이 친구를 내가 주목한 적은 없는데 첨부한 사진을 보니 뭐랄까? 진화론에서 말하는 진화가 덜한 그런 느낌, 혹은 왠지 모르게 찰스 다윈을 만났을 법한 그런 느낌을 주는 요상한 모양새다. 시꺼멓다. 뭘 잡솨서 저런지 모르겠다. 철갑상어 그런 낌새도 있다. 내친 김에 leatherback sea turtle 이라는 키워드로 구글에서 관련 뉴스를 .. 2020. 10. 27.
신라 왕비를 배출한 대원신통, 뿌리는 倭 왕실 《화랑세기》에 의하면 중고기 신라왕실에서 왕비를 배출하는 양대 모계 혈통으로 1. 진골정통眞骨正統 2. 대원신통大元神統 두 가지가 있거니와, 진골정통은 그 뿌리가 지금의 경북 의성에 뿌리를 박은 조문국(혹은 소문국)이다. 그 왕실이 신라에 통합됨으로써, 그 왕녀가 배출하는 딸과 그 후손들이 왕비에 충당되곤 했다. 이 진골정통에 대비되어 눌지왕 무렵 이후에 또 다른 모계 혈통이 강력한 라이벌로 등장하니 그것이 곧 大元神統이다. 이 대원신통은 현존 《화랑세기》에서는 그 뿌리가 보미寶美라는 여성이라는 사실만 알 수 있을뿐, 그 보미는 혈통이 어찌되는지 확실치 않다. 원본에는 있었지만, 그것을 담았을 부분은 불행하게도 탈락하고 없다. 그렇다면 보미는 누구인가? 그 어미는 왜 왕실 왕녀다. 그렇다면 보미가 신라와.. 2020. 10. 27.
없다던 뱀이 출몰했다는 울릉도 공해·도둑·뱀 없다는 울릉도에 뱀 출몰…어디서 왔나 송고시간 2020-10-26 16:35 손대성 기자 공해·도둑·뱀 없다는 울릉도에 뱀 출몰…어디서 왔나 | 연합뉴스 공해·도둑·뱀 없다는 울릉도에 뱀 출몰…어디서 왔나, 손대성기자, 사회뉴스 (송고시간 2020-10-26 16:35) www.yna.co.kr 둘 중 하나 아니겠는가? 이번 여름 수해에 육지에서 떠내려 왔다가 어쩌다 바닷물 좀 마시다가 상륙했거나 누군가 일부러 풀어놨거나. 증거는 없지만 틀림없이 후자일 것이다. 꼭 그런 놈들 있다. 없다는 그런 걸 슬쩍 갖다 놓는 놈들 말이다. 우리 저수지에 배스니 블루길이니 하는 외국산 물고기 없는 데가 없잖은가? 그놈들이 저수지나 댐을 뚫고 상류했겠는가? 어장이 없는 데도 저런 물고기가 사는 까닭은 누.. 2020. 10. 26.
"어른은 피해야" 《지수염필智水拈筆》이 증언하는 조선시대 담배예절 담파고痰破菰가 무슨 풀인지 모르겠으나 여송국(呂宋國·필리핀)에서(이상 282쪽) 처음 나왔다. 선조 임진왜란 이후 일본 사람에게 얻어 종자를 가져다가 심었는데, 지금은 천하에 성행하고 있다. 이 이야기는 《계곡만필谿谷漫筆》에 자세히 보인다. (담배란) 대개 차의 일종으로 실제로는 정해진 이름이 없다. 그러므로 우리나라에서는 兩西(관서와 해서) 지방에서 생산되는 것은 서초西草라 일컫고, 삼남 지방에서 생산되는 것은 남초南草라 부르며 혹은 언蔫 혹은 어菸라고 부르지만 모두 알맞은 글자는 아니다. 총괄하여 논하면 그 풀은 반드시 좋은 밭에다가 심어야 하니 곡식에 해가 되고, 정해진 때 없이 피워대니 氣에 해가 된다. 금金·은銀·동銅·철鐵을 녹여 대통[盞]을 만들고 설대[臺]를 만들고 물부리(취)를 만들며, 또.. 2020.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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