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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종교의 비극 재론한다.한국 종교의 문제점은 좋은 사람이 우연히 목사 신부 중일뿐,목사라서, 신부라서, 중이라서 좋은 사람은 없다는 것이다. 보고싶다.스님이라 좋은 사람신부라서 좋은 사람목사라서 좋은 사람 이런 사람들을 좀 내려주삼 오지랍대마왕님들???? (January 8, 2016) 《천주교의 타락》3대 종교 중에서도 불교, 특히 개신교에 견주어 천주교는 그런대로 종교의 본분을 지킨다는 이미지가 있었다. 나만의 착각일 수도 있겠지만, 많은 이가 동의하리라 본다. 한데 요새 돌아가는 꼴을 보면 천주교 역시 불교, 그리고 개신교 못지 않은 혁혁한 전과를 내는 중이다. 각중 추문이 쏟아져 나오고, 그 성직자들로 구치소나 감옥 드나드는 이가 심심찮게 언론지상을 오르내린다. 요새 부쩍 천주교가 썩어서인가?나는 그리 보지 않.. 2020. 2. 29.
코로나 최극성기의 한국 주말교회 속속 늘어나는 주일 예배 중단…영락·충현교회 합류(종합)송고시간2020-02-29 15:45 공유 댓글 글자크기조정 인쇄박상현 기자박상현 기자강남동산·광장·영등포교회도 쉬기로…일부 교회는 고수 내일이면 '주일'…개신교가 예배 중단 망설이는 까닭은(종합)송고시간2020-02-29 14:45 공유 댓글 글자크기조정 인쇄박상현 기자조직화한 천주교·불교와 달리 교단보다 개별 교회 중심"교리상 책무여서 타협 어려워"…내부서도 찬반 의견 분분 "신천지 재산규모 5천513억원…현금흐름 1조원대"송고시간2020-02-29 10:04양정우 기자종말론사무소 '2020년 신천지 총회' 발표 분석 그제다. 요새 우리 공장 문화부 종교담당 양정우 차장이 이번 코로나바이러스 사태 진앙이 신천지라는 개신교계 신흥교단으로 지목된 이.. 2020. 2. 29.
기생충, 또 받았다고, 어디서? 프랑스에서 South Korean director Bong Joon-ho won the Best Foreign Feature award for "Parasite" during the 45th edition of the Cesar Film Awards ceremony at the Salle Pleyel in Paris on February 28, 2020. '기생충', 프랑스 세자르 외국어영화상 수상(종합)송고시간2020-02-29 08:48김용래 기자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 이어 프랑스 양대 영화상 석권세자르 작품상 라주 리 '레미제라블', 감독상 '장교와 스파이' 연출 폴란스키 간만에 용래가 등장했다. 특파원이 이런 덴 줄 몰랐다는 그 용래가 말이다. 이 수상소식에 많은 이가 나랑 마찬가지 반응이리라. 아직도 남.. 2020. 2. 29.
[순간포착] 숨죽인 김연아 연기를 본 외침 Long live the Queen! [순간포착] 세월 흘러도 뭉클한 김연아의 올림픽 금메달송고시간2020-02-29 08:00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서 역사에 남을 연기로 감동 선사 이번주 [순간포착]을 뭘 쓰냐 했더니 담당기자가 이걸 추천해서 좋은 생각이라 장구쳤다. 저번호는 공교롭게 대구지하철 화재참사를 다뤘거니와, 이미 이야기했듯이 가뜩이나 코로나바이러스에 패닉에 빠진 대구라, 불난집 부채질한 것이 아닌가 하는 마음의 짐이 컸다. 바이러스로 잔뜩 무거운 마당에 [순간포착]이나마 밝은 이야기 다루고 싶다는 그 뜻이 가상하다. 그리하여 캘린더성 시의적절한 소재가 없을까 하다가 포착한 장면이 김연아 올림픽 금메달 획득 순간이었다. 그러고 보니 이 사건이 발발한 시점이 한국시간 기준 2010년 2월 26일이라, 엇그제만 같던 이 김연아 대.. 2020. 2. 29.
페르시아 심장부 이란을 강타한 코로나바이러스 [영상] 생방중 기침하다 코로나 확진된 이란 보건차관…"꼭 무찌르자"02-27 15:52 그제인가 이 영상이 한창 화제가 되었는데, 이 난국에 웃을 수도 없는 그런 영상이었다. 이야기인즉슨, 이번 코로나바이러스 사태와 관련해 이란 정부가 어찌 대처할 것인지 기자회견을 했다는데, 회견 석상에는 이란 정부 대변인과 이란 보건차관이 선 모양이라, 한데 이에 나타난 보건차관 건강이 영 심상치 아니했으니, 손수건으로 계속 얼굴 땀을 닦는가 싶더니, 기침까지 해대니 저 사람 바이러스 감염된 것이 아닌가 했다는데, 나중에 실제 검사해 보니 확진자로 판명되어 격리치료에 들어갔다는 것이니 그런 사실을 병상에 누운 보건차관이 동영상으로 촬영해 올렸다는 것이다.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양상을 지구촌 관점에서 보면 몇 군데 진앙.. 2020. 2. 29.
국경이 막아버린 몸뚱아리, 세계와의 소통은 더 넓어진 역설 외교부 총력에도 62개국서 한국인 입국제한…어제보다 19곳↑(종합2보)송고시간2020-02-28 20:33이정진 기자세계 3분의1에 육박…입국금지, 22곳서 자메이카 등 더해져 30곳으로검역강화는 21곳→32곳…중국 9개 지역서 한국인 검역 강화 결국 우리가 갈 곳은 없어졌다. 같은 바이러스 창궐 국가라 해서 이란이, 중국이, 일본이, 그리고 이탈리아가 우리를 용납할 것 같은가? 그 반대로 우리 역시 그들에 대해서는 특별관리해야 한다고 본다. 왜? 바이러스는 안에서먼 때려잡는다고 해결될 일이 아닌 까닭이다. 그래서 일각에서 주장하듯이 예컨대 우리를 실상 입국금지하기 시작한 중국에 대해, 중국이 그 발원지고, 그곳이 우리보다 더 창궐한다 해서 원천으로 막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싶지는 않다. 저들이 한국입국을.. 2020.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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