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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왕궁리유적 2013 A Waterway Excavated at Wanggungri historical site, Iksan, Korea. 7th century, Baekje period, 2013 익산 왕궁리 유적 배수로 益山王宮里遺蹟排水路 *** 내가 아는 사진작가가 어느 사찰에서 촬영하다 스님과 한판 붙었다.스님이 괜히 심통나서 딴지 붙은 그런 경우다.회딱지난 이 작가 스님한테 쏘아붙였다. "스님은 제가 일하는 거 안보이는교? 스님은 불공드리며 공덕쌓겠지만 지는 좋은 사진으로 불사합니다. 그만 가소" 이 문화재 업계를 보면 저네만이 문화재학을 한다 착각하는 시덥잖은 친구들이 가끔 있다. 이른바 전업적 학문을 한다하는 사람이나 관련 기관 종사자들 중에 그런 중병 증세가 두드러진다. 이 친구들은 저네만이 문화재를 한다 하면.. 2019. 12. 4.
눈엔 익으나 기억에는 없는 박근숙 앵커 MBC '뉴스데스크' 초대 앵커 박근숙 씨 별세송고시간 | 2019-12-04 21:10 이 분은 얼굴은 익은데, 어떤 데서 익힌 얼굴인지 자신이 없다. 다만, 그가 뉴스를 진행하던 70년대는 내가 어렸고, 더구나 우리 동네엔 전기가 내가 국민학교 들어갈 무렵에 들어왔으며, 테레비는 한동안 동네 1대 있던 시절이라, 내가 앵커로서의 그를 기억할 건덕지는 더더구나 없다. 가족 관계가 좀 독특한데, 기사에서 언급했듯이 '너는 내 운명', '내사랑 내곁에' 등을 만든 박진표 영화감독이 아들이며, 연기자 송채환이 며느리라 한다. 나보다는 분명 한 세대가 앞선 사람들이 추풍낙엽처럼 쓰러진다. 직업별 평균연령을 산출하면 언제나 언론인이 꼴치라, 60대에 픽픽 쓰러진다. 그만큼 스트레스를 많이 받기도 하고, 덧붙여 .. 2019. 12. 4.
2019 MAMA를 기다리며 한일관계 냉각속 열린 'MAMA'…그래도 나고야돔은 후끈송고시간 | 2019-12-04 17:38좌석 꽉 채운 4만 한류팬 터질듯 환호…"관계 안 좋은 건 알지만 K팝은 좋아" 오늘밤은 이 행사로 한 따까리 해야 한다. 시차가 없는 일본에서 밤 10시에 끝나니, 현지에 파견한 우리 기자 기사는 아마 11시 무렵에 들어오지 않을까 한다. 이런저런 관련 박스 스트까지 합치면 대략 자정이 넘어야 오늘 일은 대략 마무리 하지 않을까 한다.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 약칭 마마MAMA. CJ ENM이 주관하는 K-pop 연례 글로벌 뮤직 페스티벌을 표방한다. 1999년 첫 발을 내디딘 '엠넷 뮤직비디오 어워즈'를 전신으로 삼는 이 대회는 2006년에는 '엠넷 KM 뮤직.. 2019. 12. 4.
1,500 year old Gaya Tomb with '工'-typed burial chambers *** 혜량을 구한다. 아래 자료들은 내가 직접 충분한 시간을 두고 검토한 것은 아니기에 착란이 적지 않다. 더구나 관련 기사를 문화부에서 소화한 것이 아니라, 현지에서 처리했으므로, 내가 더더구나 사정에 어두울 수밖에 없다. 급하게 거창군청 구본용 학예사를 통해 관련 자료를 전달받았으므로, 아래 영어 번역은 급한대로 한 것이니 정확성을 요구하지 말아야 한다. 거창 석강리고분군서 가야고분 최초 '工'자형 무덤 확인송고시간 | 2019-12-04 15:38금귀걸이 등 출토…"지역 최상위 계층 무덤으로 추정" 1,500 year old Gaya Tomb with '工'-typed burial chambers Excavated at Geochang 居昌石岡里古墳群で「工」字型伽耶石槨 Archaeologists .. 2019. 12. 4.
[읽을만한책] 말의 마지막 노래·먹보 여왕 [신간] 말의 마지막 노래·먹보 여왕송고시간 | 2019-12-04 10:33인류의 기원, 희망의 대륙 아프리카 지정학 이번에 소개하는 책 3종은 모두 이른바 역사문화사로 분류할 만 하거니와, 이 업계 종사자들한테는 주옥과도 같은 지남철이 될 만한 것으로 본다. 저들 세 책을 내가 다 살핀 것이 아니라서 내가 그에 대한 가타부타한 말을 할 처지는 아니다. 다만, 서평으로 보아 구미학계 특유의 성찰과 통찰이 빛난다고 보아도 대과가 없을 것이다. 내가 유일하게 《말의 마지막 노래》만은 대략 목차를 훑고 저자 약력을 보았으며, random picking 형식으로 이곳저곳 펼쳐보며 잠깐잠깐 훑었거니와, 기대만큼 좋은 책이다. 인류 역사와 궤를 같이하는 말[horse]의 문화사를 이리 써냈으니, 부럽고 부러울 뿐.. 2019. 12. 4.
창밖의 여자를 쳐다보는 장발 조용필 앨범을 망실하는 까닭에 젊은시절 혹은 그 이전 어린시절 나 자신을 증언하는 도판이 거의 없어 다른 사람을 모델로 빌려온다. 조용필옹 이 LP가 정확히 어느 해에 나왔는지는 내가 조사치 못했으나, 70~80년대 그 어간임은 분명하다. 그 근거는 저 장발에 기인한다. 내 기억에 이 땅에서 남자들의 장발이 유행 저편으로 사라진 시점이 80년대말, 90년대 초 아닌가 하는데, 물론 그렇다 해서 완연히 종적을 감추었다는 말로 이해할 등신들은 없으리라 본다. 이른바 유행이라는 이름의 대세, 그것으로서의 장발은 90년대에 접어들면서 구시대 유물로 퇴장했다. 내가 대학을 다닌 80년대 중후반만 해도, 대세는 장발이라, 그때 찍은 내 사진과 친구들 사진을 기억에서 휘말려 보면, 모조리 더벙머리라, 마당쇠만 같았다. 한데.. 2019.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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