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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천루 속 백일홍 2019. 8. 13.
용어가 주는 혼란 대목수/대목장과 소목수/소목장 대목장大木匠과 소목장小木匠, 혹은 그 변형인 대목수大木手와 소목수小木手를 혼동하는 이가 여전히 많아 흔히 전자를 큰 목수, 후자를 그 새끼 목수로 알아듣는 이가 하노매라. 이는 말할 것도 없이 끊어읽기 잘못에서 비롯하거니와, 저들은 각기 대목大木, 곧 大한 木을 다루는 장인이라는 뜻이요, 후자는 소목小木, 곧 小한 木을 다루는 장인이라는 뜻이다. 저들 말 뿌리는 이루는 말은 手 혹은 匠이며, 그것을 각기 大木과 小木이 수식한다. 따라서 저들은 각기 대목之수(장), 소목之수(장)로 풀어야 하지만, 흔히들 大한 목수, 小한 목수라고 이해하곤 한다. 그리하여 실로 어처구니 없게도 목수들 중에서도 우두머리 대빵 오야붕급을 대목수 대목장, 그들이 거느리는 새끼 시다 목수들을 소목수 혹은 소목장이라 이해하는 일이 .. 2019. 8. 13.
[발굴조사보고서] 강화 관청리 유적 江華官廳里遺跡 《강화 관청리 유적江華官廳里遺跡 - 강화 관청리 도시계획도로(소로 2-86, 2-8호선) 발굴조사 보고서》한성문화재연구원, 2019 강화읍 관청리 일대에 소재했던 강도江都시기 고려 궁궐 관련 건물지 2019. 8. 12.
[발굴조사보고서] 파주 적성향교坡州積城鄕敎 《파주 적성향교坡州積城鄕敎 - 파주 적성향교 문화재 시·발굴조사 -》 고려문화재연구원高麗文化財硏究院, 2019 복원된 적성향교에 대한 시·발굴조사 결과 복원된 명륜당明倫堂 좌우에서 건물지와 축대築臺가 조사되었는데, 건물지는 동·서재東西齋였을 가능성이 높으며, 現 명륜당 하부로 건물지가 연결되는 것으로 보아 당초의 명륜당은 지금보다 서쪽에 위치한 것으로 추정된다. 2019. 8. 12.
[답사&단상] 모형으로 보는 고고 전시물-국립제주박물관 삼양동 마을유적 국립제주박물관에 전시 중인 삼양동 마을유적 모형 전시물은 당시 마을공간과 거주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반영한 전시모형물이다. 모형물은 작은 공간 안에서 다양한 내용을 시간, 공간변화를 보여줄 수 있어야하는데, 고정된 모형들로 박진감 넘치는 모습을 만들기 위해서는 모형들의 모습이 시선을 따라서 움직이는 것처럼 연결되도록 공간을 구성하고 배치할 필요가 있다. 지금 삼양동 마을유적 모형을 살펴보면 그 유적 안에서 가장 주목할 부분과 강조된 모습을 알 수 있다. 관람객의 시선은 마을 초입부에 세워진 망루와 그 아래쪽을 지나가는 사냥에서 돌아오는 일련의 사람들 모습에서 시작한다. 마을 안 모습은 새로운 집을 짓는 사람들과 연장을 만들거나 토기를 만드는 사람들의 모습을 각각 구분하여 공간배치가 이루어져 있다.. 2019. 8. 12.
[학술대회소식] 국립경주박물관 신라학 국제심포지엄 <금성의 남산과 평성경 동산> 2019년 가을 경주에서 열리는 학술대회 소식 국립경주박물관 신라학 국제심포지엄인 〈금성金城의 남산南山과 평성경平城京[헤이죠쿄] 동산東山 - 왕경王京 주변의 산림사원에 대한 한일 비교 -〉 그동안 국내에서 많이 다루어지지 않았던 산지가람山地伽藍에 대한 내용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고대국가의 도성 주변에 입지한 사찰에 대해서 여러 논고가 발표될 예정입니다. 2019.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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