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3357 부다페스트 참사 외국에서 발생한 사건사고를 우리 언론이 다루면서, 꼭 짚고 넘어가는 대목 중 하나가 우리 국민 희생 여부거니와,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반드시 이 대목을 짚어주는 일이 관행화했다시피 하다. 그래서 언제 어디에서 어떤 사건사고가 나서 인명 피해가 어떠한데 우리 국민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는 식의 보도를 실은 나는 선호하지 않는다. 희생에 어찌 국경이 따로 있겠는가? 한데 곰곰 짚어보면, 이런 시각이 국내로 옮겨와서는 이른바 중앙과 지역 차별로 발전한다. 같거나 혹은 비슷한 사건사고로 비극이 발생했는데도, 그 발생 장소가 서울이냐 아니냐에 따라 무지막지한 차별이 있기 마련이라, 당연히 서울 혹은 수도권에서 일어난 그것이 압도적으로 높은 비중으로 취급한다. 다름 아닌 나는 올해로 26년을 헤아리는.. 2019. 5. 30. 奈良 中宮寺 木造菩薩半跏思惟像, 한국과 일본의 두 미륵보살 Camphor Wood Statue of Maitreya Bodhisattva at Chūgū-ji in Nara Prefecture, Japan 日本國 奈良 中宮寺 木造菩薩半跏思惟像 / 일본 나라 중궁사 목조 미륵보살반가사유상 This statue (the first and second photos ), a national treasure of Japan, is now enshrined in the temple of Chūgū-ji (中宮寺) in Nara Prefecture. Dating back to the Asuka period, the statue of Maitreya Bodhisattva, Miroku Bosatsu in Japanese pronunciation was exhibited at .. 2019. 5. 30. 팔도강산, 갓집이 주인을 찾아라!-최종회- 여송은 온양민속박물관 연구원 달그락 달그락 달그락 이히힝~~! 다급해보이는 말발굽소리가 들립니다. 말을 타고 누군가 갓집이를 찾아왔나봅니다! 한편, 그 시각 조정에서는... 진지 '오량관' 조선시대 관원이 조복과 제복 차림에 착용했던 관모다. 관품에 따라 양의 수가 달랐는데, 이 양관은 오량관五梁冠으로 1품 관원이 착용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허허.. 요즘 세간에 갓집이라는 자가 자기 주인을 찾는다고 여기저기 말을 하고 다녀 몸값이 천정부지로 오른다는 이야기를 들었소. 여간 문제가 아니구려. 이리한다면 부유한 이들은 유려한 갓집이의 자태를 보고 집이 있어도 또 사들이려 할 것이며, 반대로 생활이 곤궁한 이들은 집도 없이 산으로 들로 떠돌아 다니게 되지 않겠소. 허 참 걱정이구려. 아얌아얌한 '아얌' 비단과.. 2019. 5. 30. 그가 한 말 김광석 노래였다. 개중 어떤 노래였는진 벌써 기억에 아련하나 아무튼 김광석 염소소리였다. 능소화 피던 계절이었다. 어깨 너머로 전율처럼 전하는 온기는 따듯했다. 얼마가 지났을까? 그가 말했다. 어깨가 결려요. 긴장해서 그런가 봐요. 2019. 5. 30. 주시하는 진주 뿌리산단 공룡화석 유적 오늘 진주지역시민사회단체가 경남 진주시 정촌면 진주뿌리일반산업단지 예정지에서 발견된 8천개가 넘는 공룡 발자국 화석산지를 국가지정문화재인 천연기념물로 지정해 현장을 보존해야 한다는 기자회견을 열었다고 한다. 진주시민단체 "8천개 공룡 발자국화석 국가문화재 지정하라"보도인즉슨, '진주 백악기 세계최대 공룡화석산지 현지보존 시민모임'을 자칭한 단체가 이런 회견을 하고는 "이 공룡화석산지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될 수 있을 정도로 가치가 있는 만큼 이곳을 현지보존하고 국가문화재로 지정할 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주장했다는 것이다.이 뿌리산단은 진주시(40%)와 민간사업자인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60%)이 공동 출자해 2016년 9월 공사를 시작했으며 내년 3월 준공을 앞뒀다고 하거니와, 그 공사 와중.. 2019. 5. 29. 백성들 고혈 짜낸 거창 수승대 거창 수승대다. 물과 바위, 계곡과 숲이 협주하는 경승景勝이다. 바위면엔 새김 글이 빼곡하다. 토이기 이황도 다녀갔다. 개중 똥폼 낸다 시를 적어놓기도 하고 선현들 말씀이라 따다놓은 글도 있다. 지들이 새겼겠는가? 고혈을 짰다. 애꿎은 돌쟁이들 불러 열라 망치질했다. 내려친 망치에 손등이 찍힌 개똥이 아버진 영영 왼손을 못쓰게 되었다. 말순이 아버진 바위에서 굴러 떨어져 머리가 깨졌다. 뭐 내용이야 딴 게 없다. 나 댕기갔다 이거다. 이황이가 왔다 호호호호 댓글판이 저들 각석刻石이다. 울진 성류굴의 신라시대 석각石刻 저와 하등 진배없어 다 저와 같은 댓글이다. *** 교정한다. 아래 덧붙임은 구본용 거창군학예연구사 설명이다. 빼어난 동천이라 인근 마을 유력 성씨 두 문중이 치열하게, 혹은 처절하게 싸움니.. 2019. 5. 29. 이전 1 ··· 3397 3398 3399 3400 3401 3402 3403 ··· 389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