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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바람에 벗겨지는 용마름 지금은 거의 자취를 감췄지만 짚으로 짠 이엉 중에 초가 용마루나 담장 꼭대기에 올려 빗물이 새어듬을 막는 건축자재를 용마름이라 한다. 이 용마름은 자주 갈아야 한다. 짚은 썩기 마련인 까닭이다. 늦바람이 용마름을 벗긴다 거나 늦바람에 용마름 벗겨진단 말이 있다. 늦게 바람이 나다 보면 담장을 뻔질나게 뛰어넘기 마련이라 그래서 용마름이 자주 벗겨지는 법이다. 바람이 날려거든 죽 나거나 혹은 젊은 시절에 나야 한단 교훈이다. 계속 바람 나라. 2019. 8. 9.
생불生佛의 죽음 2019. 8. 9.
용심 주져앉힘 아푸다 안함 2019. 8. 9.
나른한 무기력 나른 무기력 오뉴월 소불알 보들레르 청양 윤남석 가옥에서 2019. 8. 9.
우당탕탕 그리스여행-6일차 : 코린토스Corinth 이제 그리스 여행도 오늘하고 내일, 이틀 남았다. 메테오라 다녀와서 다시 아테네로 돌아왔지만, 아테네는 내일로 미루고, 오늘은 코린트-미케네-수니온으로 하루 코스를 잡았다. 이동거리가 만만치 않았는지, 렌트카 직원이 one-day로 가능하냐고 물었으나 우리는, 한국인이라 가능하다는 말을 남기고 출발했다. 첫 코스는 코린토 운하(Corinth Canal)로 세계 3대 운하 중 하나이다. 아테네에서 차로 한시간 남짓 떨어져 있다. 코린토스 만과 에게 해의 사로니코스 만을 연결하는데 코린토스 지협을 따라 1881년부터 1893년까지 6.3km의 길이로 건설되었다고 한다. 물론 더 오래전부터 운하를 만들려는 시도가 있었으나 완공은 비교적 최근이다. 왕복 1시간 정도 코스로 유람선이 운행하는데 여러 회사가 운항하.. 2019. 8. 9.
Michelangelo's Painting of the Sistine Chapel Ceiling, 그 힘은 수의계약과 아시바 "와..이걸 우째 그렸지?" 내가 모르는 젊은 한국친구가 찬탄하기에 오지랍주의가 발동해 내가 말했다. "돈 받고 그린 거임..주문생산" 일본 친구들은 "기레 기레" 찬탄을 거듭하기에 내가 유창한 일본어로 거들었다. "아시바!" 우째 찍었는진 묻지마라. (August 9, 2017 at 12:44 PM from Roma) 바티칸공국 시스티나 예배당 Aedicula Sixtina / Sistine Chapel, 그 천장 비름빡에 미켈란젤로 디 로도비코 부오나로티 시모니 Michelangelo di Lodovico Buonarroti Simoni(더럽게 길다)가 그렸다는 이 벽화를 찬탄하나, 작품은 돈 먹인 만큼 나오기 마련이다. 저 공사가 공개입찰이었겠는가? 미켈란젤로가 유명하다 하니, 그 유명세 등에 업고.. 2019.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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