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2826 갈갈이 찢어진 유고슬라비아 유고슬라비아가 근 반세기에 겪은 내홍과 그 현재적 관점에서의 분할을 명징하게 보여주는 지도다.내 세대는 맨 앞대가리 지도가 유고 연방이라 각인한 세대다.당시는 페레스트로이카 이전이라 구 소련 통제가 여전했으니 그 강력한 핵우산 아래 저 발칸반도 국가가 단일한 존재로 있었다.하지만 페레스트로이카는 모든 기성 체제를 붕괴했다.저 하나의 유고 연방을 이끌던 티토도 1980년 사망하면서 민족주의 독립운동이 거세게 몰아쳐 저와 같은 모습으로 산산조각 났나.인종청소란 무시무시한 말도 저 땅 저 현대사서 태동했다 기억하거니와 이젠 나라 이름도 다 외지 못하겠다.연방이라 해 봐야 크기도 얼마되지 아니한 저곳이 6군데로 짜개졌나?유의할 점은 저 분리가 현재 상태라는 사실이다.앞으로 어찌 변할지 누가 장담하겠는가?저 연방.. 2025. 6. 14. 남극 탐험 침몰선 인듀어런스 역사상 가장 많은 사람이 찾던 난파선 중 하나가 마침내 그 비밀을 드러냈다.남극 웨델해Weddell Sea 혹독한 얼음 속에서 한 세기 동안의 미스터리가 스릴 넘치는 탐험의 승리로 마무리되었다.어니스트 섀클턴 경Sir Ernest Shackleton과 그의 선원들이 1914년부터 1917년까지 전설적이면서도 불운했던 제국 남극 횡단 탐험Imperial Trans-Antarctic Expedition에 참여한 바로 그 전설적인 배, 인듀어런스Endurance가 발견되었다.진정 놀라운 것은 1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얼어붙은 심연 속에 잠겨 있었음에도 놀라울 정도로 잘 보존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인듀어런스는 한 세기가 넘는 시간 동안 수천 피트 깊이 수심과 끊임없이 움직이는 웨델해 유빙 아래에 숨어 있었다... 2025. 6. 14. 아이가이 왕비 무덤, 초기 마케도니아 왕국의 증언자 그리스 아이가이Aigai에서 발굴된 '아이가이의 왕비Lady of Aigai'로 알려진 이 유골은 기원전 5세기 마케도니아 왕 아민타스Amyntas 1세의 아내로 추정한다.그 매장은 고대의 부와 정교한 장인 정신을 보여주는 숨 막힐 듯한 증거다. 그녀는 얼굴을 가린 황금 가면, 금 귀걸이, 그리고 머리카락을 장식한 섬세한 금 머리띠headband를 착용한 채 안치되었다.목에는 반짝이는 금 구슬 목걸이가 걸려 있었고, 옷에는 양귀비 모양 금 구슬이 달린 은핀이 달려 있었다.정교한 금 장미 장식과 기타 정교한 장식들이 그녀의 옷 곳곳에서 발견됐다. 무덤에는 또한 수많은 점토 조각상, 은으로 만든 작은 약병silver phiale, 청동 그릇들이 발견되었는데, 이 모든 유물들은 고대 마케도니아 궁정의 화려.. 2025. 6. 14. 런던 카운티 홀, 그 번화함의 뿌리는 로마 제국에 1910년, 런던 카운티 홀London's County Hall 콘크리트 기초 공사 부지를 발굴하던 중 인부들이 로마 배 한 척을 발견했는데, 이는 이 도시 고대 역사를 엿보게 하는 단서가 되었다.이 발견은 템스 강이 로마 시대에도 오랫동안 무역과 교통의 중요한 동맥이었다는 사실을 보여주었다. [그때라고 별다르지는 않았을 테니 말이다.]물에 잠긴 땅속에 보존된 이 배는 중요한 고고학적 발견으로, 런던이 번화한 중심지로 발전하는 데 로마가 미친 영향을 보여준다.오늘날 카운티 홀은 현대적인 랜드마크로 우뚝 서 있지만, 그 아래에는 이처럼 도시의 깊은 역사적 뿌리를 보여주는 유물이 있다. 2025. 6. 14.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판테온이 살아남은 이유 요란한 로마 판테온Pantheon 선전문구는 필자별로 차이는 적지 않지만 대략 다음과 같은 골자다.로마 판테온 돔이 세계에서 가장 큰 비철근 콘크리트 돔으로, 거의 2,000년 동안 높이 솟아 있었다는 사실, 알고 있나? [모르면 가만 안 두겠다는 협박이다.]43미터(141피트) 높이 이 건축 보물은 로마 공학의 탁월함을 증명한다. [남아만 있으면 무조건 이런 식으로 상찬하고 봐야 한다.]로마인들은 콘크리트를 직접 만들지는 않았지만, 비트루비우스Vitruvius 덕분에 석회lime, 포졸라나pozzolana 등을 혼합한 최고 강도를 자랑하는 콘크리트를 완벽하게 만들어냈다. [이 건축자재는 상찬할 만하다.]이 놀라운 구조물이 현대식 보강재 없이도 시간의 시험을 스스로 견뎌냈다는 사실이 놀랍다. [누누이 말.. 2025. 6. 14. 살인구멍, 침투하는 적을 막으라! 이게 무슨 장면인가 하면 성문 위에서 아래로 통하는 구멍을 통해 방어용 액체를 쏟아부어 적 침투를 막는 모습을 개념화한 것이다. 이를 Murder Holes, 곧 살인구멍이라 부른다 하는데 요새 관문이나 통로 천장에 뚫린 구멍으로그곳을 방어하는 사람들이 돌, 화살, 끓는 물, 뜨거운 모래, 생석회, 끓는 기름 등 유해한 물질이나 물체를 공격자에게 쏘거나, 던지거나, 쏟는 설비로 설계했다 한다.끓는 기름은 비용 때문에 거의 사용하지 않았다.가장 저비용이면서 효율적인 방어무기가 실은 똥물이다. 저와 같은 응전이 있으면 당연히 도전도 있을 터저걸 피하기 위한 여러 방식을 강구했지 않겠는가? 기술 발달은 저런 필요성이 부르기 마련이다. Joumana / Archaeology & Civilizations grou.. 2025. 6. 14. 이전 1 ··· 500 501 502 503 504 505 506 ··· 380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