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1992 형편없는 봉황대고분 한 무제 유철 무릉茂陵 高 46.5米,底边长:东边 243米,西边 238米,南边 239米,北边 234米。곽거병묘 底部 南北长 101.5米,南宽 56.70米,北宽 58.40米,高 18.38米,占地面积 5841.33平方米,봉황대고분 높이 22m, 지름 82m. 간단히 요약하면 명세표가 저렇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가 소개하는 경주봉황대고분[慶州鳳凰臺古墳] 기술은 아래와 같다. 정의 경상북도 경주시 노동동에 있는 고분.내용 ‘경주노동리고분군’에 속하며, 경주평지에 산재하는 단독 원분(圓墳) 중 제일 거대한 무덤으로 분구의 높이는 22m, 지름은 82m이다. 보다 큰 고분으로 황남대총(皇南大塚, 98호분)이 있으나 이것의 경우 표형분(瓢形墳)으로 2개의 무덤이 합쳐진 것이다. 아직 발굴이 되지 않아 내부구조 및.. 2025. 3. 1. [마왕퇴와 그 이웃-16] 마왕퇴를 증오한 강청 사인방은 마왕퇴와 상극에 있다. 처음 마왕퇴에서 어마어마한 전한 시대 무덤이 발견되었단 보고가 올라간 당시, 이 보고를 받고 그까짓 건 아무것도 아니니 그냥 태워버리라고 일갈한 것은강청을 위시한 사인방이었다. 전한 시대 무덤이라고 해도 결국 반동적 지주계급 유산일 뿐이니문화혁명의 와중에 있는 중국으로선 그딴 것 보존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하긴 공자묘도 작살내는 판에 마왕퇴를 왜 보존하겠는가. 이렇게 태워버리라는 명령을 뒤집어 버린 건 당시 총리 주은래였다. 주은래와 곽말약은 마왕퇴 발굴이 진행되는 동안 이 발굴이 공격받지 않도록 계속 보호하는 역할을 했는데 이들 역시 사인방에 의해 호시탐탐 공격받을 가능성이 있었다는 점에서 마왕퇴를 보호하는 일은 아무리 주은래와 곽말약이라고 해도 정치적으로 매우 위험.. 2025. 3. 1. [마왕퇴와 그 이웃-15] 조사단이 두려워한 홍위병 앞에서 홍위병과 마왕퇴에 대한 이야기를 했지만, 마왕퇴 발굴이 있던 1971-1974년 연간에는아직 홍위병에서 완전히 자유롭지 못했고, 여전히 중국 정계를 휘두르던 사인방은 심지어는 주은래와 곽말약까지도 수정주의자 내지는 주자파 딱지를 붙여 호시탐탐 노리고 있었다. 발굴단은 주은래 재가를 받아 마왕퇴 발굴을 시작했지만 이들이 가장 두려워한 것 역시 홍위병이었다. 이 때문에 발굴 당시 채증한 카메라 필름은 모두 셋으로 나누어하나는 중국과학원, 다른 하나는 호남성박물관, 또 하나는 호남성 도편사 세 군데에 따로 보관하게 했다. 말하자면 우리 조선왕조실록처럼 여러 군데 나누어 보관하여 한 군데가 홍위병 습격으로 기록이 사라져도 다른 두 군데만 온전하면 복구가 가능하게 하였던 것이다. 마왕퇴 발굴단이 가장 .. 2025. 3. 1. 주댕이가 앙증맞은 초국 돼지 칠기 같은 칠기라 해도 남방 초나라 칠기는 동시대 다른 지역 칠기, 혹은 그 전후 다른 지역 칠기랑 구별되는 묘한 특징이 있다. 이를 감感이라 하고, 겐또라 한다. 저리 보이는 건 덮어놓고 초국楚國 칠기라 하면 10개 중 아홉 개는 맞다. 고고학? 미술사? 뭐 거창할 거 없다.많이 보는 놈이 장땡이다.저 분은 전국시대 초국 문화권 칠기임이 분명한데칠목채회저형주구합漆木彩绘猪形酒具盒이라 해서 아주 요상한 이름으로 일컫는 칠기다. 형주박물관荆州博物馆 소장품이라 상태가 아주 좋다. 칠을 했으니 漆이라 하고 나무에 채색을 했으니 목채회木彩绘라 하며,전체 모양은 돼지, 것도 집돼지라 저형猪形이라 했으며술을 마시기 위한 그릇 일종이라 해서인지 주구합酒具盒이라 한다. 한데 돼지 저금통 같다. 저것이 2천 년 이상 흘러서 그.. 2025. 3. 1. 주검과 함께 한 띨띨이 반려견 중국 양양시박물관襄阳市博物馆이 소장한 동한东汉시대 유도구釉陶狗라 해서 유약 바른 도기로 만든 띨띨한 멍멍이 반려견이시다. 양양襄阳 왕가항 유지 무덤 王家巷遗址墓에서 발굴됐다.개는 몸집이 큰 종류인가 싶은데 출토 당시에는 유약 색이 더 좋았다고 한다.보통 저런 무덤에서 나온 개가 회흑색 계열인 데 견주어 이건 볼 만하고 무엇보다 애들한테 인기가 좋으니박물관에서는 동물관 역할도 할 겸 해서 독립전시장에 내어 놓았다고 한다. 한데 저 멍멍이님 띨띨함의 첨단이시다. 왜 저리 머리가 비게 보일까? 남방 초가 금새 물려서 동한으로 내려온다. 2025. 3. 1. 중산국에서 초나라로 마실 간 옥인? 삼인답수옥식三人踏兽玉饰 혹은 삼인답저형옥패三人踏猪形玉佩 등으로 일컫는데 물론 저걸 만들어 쓴 시대에 어찌 불렀는지는 증언이 없어 편의상 저 양태를 보고선 중국 고고학도들이 지 맘대로 만들어낸 말이다. 세 사람이 짐승, 개중에서도 돼지로 생각되는 그런 짐승을 밟고 선 옥으로 만든 장식이라 해서 저리 부른다. 두 사람이 돼지로 생각되는 동물 등때기에 올라타고 섰으니 그 위에 다시 한 사람이 그 두 사람 대가리 정수리에를 밟고 선 모습을 형상화했다. 아래 두 사람은 위에 선 사람을 공구기 위해 어깨를 살짝 서로 댄 모습이고, 위에 선 사람은 가랭이를 아주 쭉 벌렸다. 세 사람 모두 얼굴은 편편넓적 솥뚜껑 모양이라 아주 둥글고 볼태기는 피둥피둥 살이 든 양태고, 문제는 그 아래 깔린 돼지. 저게 돼지인지 뭔지 .. 2025. 3. 1. 이전 1 ··· 579 580 581 582 583 584 585 ··· 366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