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2870 알타미라 동굴, 그 찬란한 외침 이와 같은 구석기 예술의 등장은 19세기 20세기 근대 회화에도 일대 충격파를 준다.피카소 마티스 모딜리아니 누구 하나 저에서 영향받지 않은 이 없다.그들은 저에서 미술이 나아가야 할 길을 찾았고 그래서 환호했다.특히 피카소.그의 그림은 실상 구석기 예술 혹은 아프리카 미술의 다른 버전이다.암튼..스페인 칸타브리아Cantabria 울창한 언덕에 자리 잡은 저 알타미라 동굴 Altamira Cave은 1868년에 발견된 선사시대 성소라 막달레니아 문화기 사람들 Magdalenian people이 만든 36,000년에서 14,000년 사이의 작품들이 있다.동굴 벽은 들소, 말, 사슴의 생생한 묘사로 장식했으니, 붉은 색과 검은 색 물감을 썼다. 예술가들은 동굴 표면의 자연 곡선을 능숙하게 사용하여 그들의 피.. 2024. 11. 23. 우리도 시도할 만한 과자 굿즈? 말차맛 청자운학문매병, 바닐라맛 백자 달항아리, 커피맛 분청자에 초코맛 나전칠기....우유맛 위에 초코로 추사 글씨를 아로새기고 커피로 겸재 그림을 그리고. 민트맛으로다가는 뭘 만드는 게 좋을지?솜사탕에 딸기 맛이라는 을 사 먹어봤는데, 사진과 실물이 제법 높은 싱크로율을 보인다. 크기가 조금 아쉬웠지만 너무 막 달지도 않고 향도 적당해서, 상하이박물관을 다니다 지치면 경험삼아 한 번 사서 드셔볼 만 하겠다(25위안). 강남엔 봄이 왔는데 내 통장엔 winter is coming이로구나.***필자 탐고 군은 현재 공무 중국 출장 중이다. 2024. 11. 23. 중국 박물관 찍먹 감상기 1. 전시 기법이야 한국에서도 많이 활용하는 것들이라 크게 새롭지는 않았다. 같은 기법이라도 보다 크고 좋은(상대적인 의미에서) 유물에 적용하면 더 돋보이는 것 아니겠는가.2. 어디에서건, '중국'을 증명하고 싶어하는, 아니 외치는 느낌이다. 하기야 우리도 한국이란 이런 것이다는 걸 박물관에서 보여주고 싶어하지만, 여기는 보다 더 강하게 느껴진다.3. 굿즈에 신경을 엄청 쓰는 수준을 넘어섰다. 아예 브랜드 메이커를 박물관에 입점시키고 박물관 소장품을 소재로 한 상품을 내놓게 했다. 4. 붓글씨 전시에 사람들이 엄청 몰려들었다. 왜 그런가 봤더니 왕희지, 왕헌지, 회소 같은 이의 작품이 나와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이를 전시한다고 해도 이렇게 줄을 길게 서리라...믿는다.***필자 탐고 군이 현재 공무로 중.. 2024. 11. 23. 서지학의 개척자 학산 이인영, 그의 글씨는? 한국 서지학의 개척자 중 한 사람이자 근대 사학자로 이름을 날린 학산鶴山 이인영李仁榮(1911-?)의 필적. 일제 때 여러 사람의 글씨가 담긴 서첩 속에 끼어 있었다(보여주시고 사진 게재를 허락해주신 소장자께 감사드린다). 1940년 5월 15일, 를 편찬한 기념이라는데 그때 그의 나이 서른이었다. 젊은 학인의 글씨ㅡ그러나 이미 70년의 시간을 머금은 글씨다. 10년 뒤 그에게, 이 나라에 닥칠 운명을 알았더라면...어쩐지 처연해진다. (2018. 11. 23) 2024. 11. 23. 산토리니 프레스코화 그 면면들 이 산토리니 섬 아크로리티Akrotiri 유적 프레스코화들frescoes 생생한 장면은 여러 차례 소개했거니와그것을 출토한 현장과 그것을 떠다 전시한 현장까지 두루 보면서 무엇보다첫째 현장은 화산 폭발로 마을 전체가 두터운 화산재에 묻혔지만 폼페이와는 달리 인명이나 동물 피해 보고가 없는 걸 보면 다들 피신한 듯 하고둘째 생성 내력이 삼천년을 지나 사천년을 육박하지만 그 화산재에 순식간에 묻힌 까닭에 그 생생함이 놀랍기 짝이 없었다.그 총합판이라 할 만한 것들을 한꺼번에 정리한다.그에 앞서 간단히 프로필을 새삼 정리하건대 에게해 티라Thera 섬(현재의 산토리니)에 있는 아크로티리 청동기 시대 프레스코화는 기원전 1650년에서 1550년 사이에 생성된 것으로 이때 티라는 파괴적인 지진과 화산 폭발을 겪으.. 2024. 11. 23. 123명 집단 매장을 둘러싼 미스터리 영국 레스터에서 고고학도들이 대성당 근처에서 123명에 이르는 남녀와 어린이 유해가 있는 좁은 매장지를 발견했다. 방사성 탄소 연대 측정은 시신이 800년 전에, 아마도 12세기 초에 그곳에 안치되었다는 것을 보여주지만, 그들의 죽음 원인은 여전히 미스터리로 남아 있다.해골에서 폭력의 흔적이 발견되지 않았기 때문에 기아나 전염병pestilence을 원인으로 지적한다. 레스터 대학 고고학 서비스 Leicester University Archaeological Services 소속 매튜 모리스Matthew Morris는 구덩이가 3개 급속 퇴적층으ㄹ로 채워졌으며 시신 수레가 연속으로 현장을 들락거렸다고 설명했다. 이 매장 규모는 레스터 중세 인구의 약 5%를 차지하며, 이는 재앙적인 사건을 시사한다. 샘플.. 2024. 11. 23. 이전 1 ··· 879 880 881 882 883 884 885 ··· 3812 다음 반응형